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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김치,외국인이 더 즐겨먹는 누들계의 지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치와 환상적인 궁합이룬 베트남 국수 -김치,외국인이 더 즐겨먹는 누들계의 지존- 누들계의 식신들은 어떤 입맛을 가졌을까. 먼저 그림 한 장 부터 설명하면서 누들계의 지존이 누구인지 아니면 어떤 것인지 살펴보도록 한다. 맨 처음 등장한 그림은 일주일 전 우리가 여행지에서 김치를 담궈준 베트남 아줌마 부부집에서 맛 본 베트남 쌀국수 포스다. 당시 이들 부부 외 칠레나와 우리를 포함하여 4개국 시민들이 김치 삼매경에 빠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우리 꼬레아노들에게 매우 평범한 김치가 이들에게는 신이 하사한 최고의 식품이상으로 김치 맛에 홀딱 반해 있었다. 그 정도가 상상 이상이라는 거 관련 포스트에서 확인해 봤을 것이다.(혹시라도 .. 더보기
디카가 만들어준 아마존의 추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마존의 추억 -Recuerdo del Amazon, Peru- 인생과 여행이 닮은 점이 하나있었다. 한번 지나가면 두번 다시 똑같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행의 경우는 조금 다를까. Tweet 아니었다. 똑 같은 장소에 다시 가봤지만 이전에 느낀 감정과 전혀 다른 감정이 현재를 지배하고 있었다. 먼저 느꼈던 감정 또는 현재 느꼈던 좋았든 기분들은 여전히 과거가 되고 두번 다시 똑 같은 기회가 찾아들지 않았다. 설령 그 기분이 행복했던 장면이었던지 슬프거나 힘들었던 상황이었든지 과거는 그저 기억 속에서 맴돌 뿐이었다. 그런데 순간을 기록해 둔 사진 조차 같은 운명을 겪고 있었다. 촬영을 잘 해 두면 좋은 그림이 남아 추억을.. 더보기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이 열리고 있는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의 작은 공간 속에는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 그림들이 나를 붙들어 두며 즐겁게 했는데, 박화백님의 많은 작품들 가운데 한 작품앞에서 나는 실실거리며 웃다가 마침내 소리를 내며 웃고 말았다. 그곳에는 신문을 든 덕구 두마리가 있는 풍경이었는데 신문의 기사는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소식이었다. 덕구 두마리 중 한마리는 기사를 보며 나처럼 웃고있는 표정이고 또 한마리의 덕구는 "...야!...야!...고만(그만)웃어!..."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야!...야!...고만(그만)웃어!..." 손바닥 그림.. 더보기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작년 8월 촛불이 꺼져갈 쯤 다음 뷰의 전신 '블로거뉴스'에서 뉴스 담당자가 쓴 글이 요즘 매우 의미심장하게 들려온다. 몽양부활님은 미디어+Future' 8월호 인터뷰 글을 그대로 옮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인 미디어의 대명사가 돼 버린 블로거와 시민기자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몰라도. 블로그(거)에 대한 조망이 다시 나오는데 과연 이것을 시민저널리즘, 공공저널리즘 영역에서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두 모델 모두 시민이 미디어의 주체이며, 시민이 곧 기자인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오마이뉴스 모델이 '1인 미디어'의 네트워크 모델이라고 평가하.. 더보기
안녕!...블로거뉴스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안녕!...블로거뉴스야! 2009년 5월 11일 오전 11시 경 Daum 블로거뉴스가 막을 내리고 새 이름인 'DaumView'로 첫선을 보였다. 이미 예고된대로 '블로그뉴스'는 U-프로젝트를 통해 네이밍 공모 등 절차와 블로거뉴스 제작발표회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했는데 오늘 다음뷰의 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그동안 블로거뉴스는 기존의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거나 소홀히 다루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블로거의 개성적인 색채로 그려내는 한편 정권 교체기의 격동적인 장면 다수를 세상에 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중 '블로거기자'로 대변되는 블로거들의 눈부신 활동들은 전대미문의 세상소식을 안방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터넷이.. 더보기
터널 속 터널 '매봉터널' 걸어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터널 속 터널 '매봉터널' 걸어보니! 혹시 터널속을 걸어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케케한 매연 냄새와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 소음 때문에 어쩌다 발을 잘못디딘 터널은 그리하여 걸어서 통과할만한 곳이 못된다는 것을 느끼며 두번다시는 그곳을 찾으려 들지않을 것입니다. 서울 도시속에는 크고 작은(길이) 터널이 31개소나 되며 대부분 현행 소방법상 터널의 환기장치 시설은 길이가 1,000m에 이르러야 설치하는 규정으로 인하여 '장대터널(1,000m 이상)'을 제외한 터널에는 환기장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소음이야 그렇다 치지만 터널속에 갇혀있는 매연과 오염물질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못할 지경입니다. 따라서 2007년 10월 22일 서울 강남에 있.. 더보기
눈에 띈 '스파이더맨' Daum진화 이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눈에 띈 '스파이더맨' Daum진화 이끈다! 그동안 블로거들에게 친정집과 같이 정들었던 '블로거뉴스'가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드높이며 다시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어제 오후 7시, Daum에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U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동안 블로거들에게 친숙했던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은 새롭게 정해진 '다음 뷰 Daum View'로 바뀌는 동시에 그동안 블로거뉴스 상에서 이루어지던 눈에 익은 서비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블로거 칫솔님의 자료 다음 블로거뉴스의 새이름은 '다음 뷰' 중 자세한 소식은 위 '블로거뉴스 개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실황으로 포스팅된 블로거 '칫솔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그동안 블로거뉴스에서 여러번의 개편을.. 더보기
한글의 무한한 '변신' 이런 글씨 까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글의 무한한 '변신' 이런 글씨 까지! 요즘 블로거뉴스가 좌고우면 하면서 고심하는 흔적이 눈에 띈다. 최근 브로거뉴스 개편이후 블로거뉴스 조회수가 개편이전 보다 더 낮아서 그런것으로 보여지는데 어제 오후 3시경, '실험실'의 작업 때문인지 블로거뉴스 연결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여기 저기 이곳 저곳을 클릭하면서 재부팅해봐도 그 시간만큼은 인터넷 연결이 쉽지 않았다. 버그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타났다. 링크가 깨진 구글툴바에 아래와 같은 그림이 연출됐다. 가끔 봐 왔던 글씨지만 구글툴바에 나타난 한글의 모습이 재밋기도 했지만 이렇게도 쓰일 수 잇다는 게 신기했다. 언제인가 아이들이 알 수 없는 '봵'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