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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천안함 해법 하나 뿐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해법 하나 뿐이다 그대들이 믿는 神 '하느님'은 바이블의 말씀대로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그 아들은 바이블에 의해 증거된 '예수'다. 하느님이 천지창조를 했다면 그 아들은 여성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났다. 하늘의 뜻이 땅을 통해 이루어 졌고 그 아들은 다시 구약의 선조들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전부 치르며 불합리한 죽음을 맞이했다. 전지전능한 기사와 이적을 통해 도무지 죽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말이다. 아흔 아홉마리의 양 보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귀히 여겼던 죽음이었고 그 죽음은, 오늘날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추모를 하게 만들었다. 예수를 기억 한다는 것은 곧 하느님을 기억한다는 말이며 추모의 뜻이다.. 더보기
MB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장로가 스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MB '무소유' 대신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 우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생명을 하나 둘 거두어 가고 있었다. 동시에 새 생명을 하나 둘씩 다시 흩뿌리며 이 땅에 생명을 고루 살게 했다.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생명을 낳기도 하고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시대 큰 어른이었던 법정 스님을 거두어 갔다. 세월이 얼마간 흐르면 그 다음 세대가 양파 껍질 처럼 벗겨나가 우주 저편으로 모습을 감출 것이다. 잠시 이 땅에 머리를 뉜 이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일까? 우리에게 친숙한 어른이었던 스님이 입적하며 가지고 간 건 아무것도 없다. 마지막 맥박이 끊.. 더보기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눈멀게한 '하늘의 뜻' 알아야 얼마전 설연휴 기간에 놀랄만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설연휴 기간동안 백내장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백내장(白內障, cataract)이라면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미소한 혼탁이 반점처럼 흩어져 있거나(청색백내장 혹은 점상백내장), 수정체의 가장자리만 혼탁해져 있을 때(관상백내장이라고 하며 전체 인구의 약 25%에서 발견됨)는 시력장애가 별로 없다. 시력장애가 매우 심할 때는 수술로 수정체를 제거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명박은 설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백내장 제거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는 사실이다. 요즘 대통령이 안경을 쓰.. 더보기
김형오와 장로정권 찔렀을 '바이블' 내용?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형오와 장로정권 찔렀을 '바이블' 내용? _ 네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_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지난 연말연시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 아시는 사건이지만 장로 정권의 한나라당이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금년도 예산 속에 4대강 예산을 포함시키며 날치기 통과 시킨 어이없는 짓이 한밤중에 도둑질 처럼 자행되었던 것이죠. 예산 처리를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던 김형오의 거짓말과 함께 국민들이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장로정권의 한나라당이 가세한 날치기 예산 통과 였습니다. 이 사건을 눈 뜨고 당했던 야 5당 중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는 이 모습을 두고 '4대강에 .. 더보기
4대강과 탄천의 겨울 탄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과 탄천의 겨울 탄식 -4대강에 '환장한' 사람들- 서울에서 강을 구경하기 위해서 한강으로 가면 되지만 저 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합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강으로 접근하기가 쉽지않고 막상 한강에 도착해 본들 강의 모습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강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들이고 강변을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둔치에 마련해 둔 시설물 등이 강의 본래 모습을 많이도 변질시켜둔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천이나 강의 모습은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의 노랫말 처럼 강변에 고운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고 그 주변에는 갈대숲과 물웅덩이는 물론 철새들이 날아들고 물.. 더보기
친일인명 사전을 택한 개신교 목자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친일인명 사전을 택한 '개신교' 목자들? 오늘날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선조들은 대부분 죽음을 무릅쓰고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의 땅을 침탈 했습니다. 그들의 두 손에 든 것은 거의 언제나 총과 바이블이었습이다. 그들은 조용히 잘 살고 있던 인더언들의 땅을 침탈하면서 선교를 하겠다며 제일 먼저 내민 게 바이블이었으며 바이블을 거절한 인디언(또는 인디오)들에게는 곧바로 총이나 칼을 들이댓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스페인의 피사로가 행한 잉카제국 침탈 모습입니다. 피사로 일행은 카리브에서 향신료 등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전설 같은 '황금의 제국' 소식을 듣고 안데스를 따라 오늘날 페루의 꾸스꼬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잉카제국의 마지마 왕 '아따.. 더보기
우리가 버린 '무릉도원' 이런 모습일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우리가 버린 '무릉도원' 이런 모습일까?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다는 표현은 이런 모습을 두고 한 게 틀림없었다. 복숭아 나무 가지마다 복숭아가 얼마나 많이 달려있었던지 가늘고 긴 가지는 팔을 축 늘인 채 오후 햇살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다.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잠시 넋을 놓고 있다가 몇컷의 그림을 남기고 북숭아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개울 옆에서 땀을 식히며 작은 개울에 떨어진 복숭아를 살피고 있었다. 개울속에는 무르익은 복숭아들이 더 이상 가지에서 버틸힘이 없었던지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고 먼저 떨어진 복숭아들은 한쪽이 썩어가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었다. 복숭아 나무 아래에는 가는 바람결에 힘없이 떨어진 복숭아들이 지천에 널려있었다. 무릉.. 더보기
아빠가 들려주는 '아담과 이브'의 비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아빠가 들려주는 '에덴동산'의 비밀 인간의 허물과 뱀의 허물 중 어느것이 더 추악한 것일까?...나는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의 한 폐고 앞에서 방금 내 앞에서 사라져버린 뱀이 남기고 간 허물 앞에서 여름끝자락의 볕에 반짝이는 하얀 뱀 허물을 바라 보다가 돌무더기 곁에 남겨진 만지작이기도 하며 뱀에 얽힌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 속에서 뱀은 인간으로 부터 최초로 저주를 받은 파충류였고 동물이었다. 잠시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블 속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재구성해 보면 재미있는 상상이 재현된다. 하늘 아래 첫 동네 부연동 입구에서 본 8월 중순의 풍경 배암이 저주받은 까닭 바이블 '창세기'에는 창조주 이 세상을 어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