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향해 '소변'을 볼 수 밖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와대 향해 '소변'을 볼 수 밖에! 요즘은 뉴스를 들여다 보기 싫을 정도로 청와대에 관한 이야기들이 언론과 방송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내용이야 다 아는 이야기 처럼 청와대를 드나든 사람들의 '부정부패'에 관한 내용이다. 청와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그런건지 원래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모두 부정부패를 위해서(?) 청와대로 들어가려고 애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특히나 도덕적으로 흠집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전직 대통령 스스로 국민들에게 면목없는 모양새를 보임에 따라서 청와대는 정권들의 부정부패 산실과 같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끔씩 자신을 힘들게 했던 장소나 사람이 살고있는 곳을 기억조차 하기 싫어서 그쪽 방향을 애써 쳐다보기도.. 더보기 뿔난 '경찰' 이렇게 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경찰' 이렇게 한다! 티비 드라마 등을 잘 시청하지 않는 나는 뉴스만큼은 빼놓치 않고 본다. 그러던 중 지난주 뉴스를 시청하다가 안사람에게 중얼 거리듯 몇마디 던졌다. " 아니 쟤들 강호순사건만 너무 보도하고 있는 거 아냐? " 한참 용산참사의 과실여부를 따지고 있던 중에 지나칠 정도로 강호순사건만 보도하고 있었다. 엠비씨도 그랬고 케이비에스도 그랬다. 에스비에스 뉴스는 잘 시청하지 않으므로 그쪽은 잘 모르겠지만 늘 모니터링하고 있는 블로거뉴스속에도 이슈는 어느덧 강호순 쪽으로 촛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청와대가 경찰청에 메일을 보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질의가 국회에서 나올때만 해도 넘겨 짚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더보기 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아마도 사람들은 '쥐'를 연상하면서 쥐에 대한 나쁜기억들을 연상하며 몸서리 칠지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생긴 모습부터가 영~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정인을 두고 놀려대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팬더곰을 닮은 '팬더쥐'를 만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쥐가 곰을 닮기나 하겠나만 최소한 팬더곰의 무늬만큼은 확실히 닮아서 그런지 이름도 팬더곰으로 명명해 두었다. 나는 팬더곰을 보면서 처음으로 쥐새끼도 귀엽다는 사실(?) 앞에서 전율하고 있었다.^^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운 '팬더마우스'가 살고 있는 곳은 아래 링크된 포스팅 속 농장이고 이곳은 강원도 화천의 동물농장이다. 귀여운 팬더마우스를 맘껏 즐기시기 바.. 더보기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눈여겨 봐둘 곳!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눈여겨 봐둘 곳! 남성들은 여성들과 다른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성들은 자신의 아들에게도 질투를 느낄 정도로 '질투의 화신'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여성들은 질투의 대상을 팥쥐가 콩쥐 대하듯 하지만 남성들의 행위는 무지막지 하다. 백설공주 속 마귀할멈 처럼 질투의 대상에게 독이 든 사과를 먹일 만큼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세상의 역사가 남성들로 부터 변해 온 것은 여성들이 남성들의 귀에 대고 팥쥐처럼 '꼰질러' 바치면 남성들은 마귀할멈 처럼 '행동'으로 옮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신'으로 불리는 영화배우 배용준이나 장동건을 보면서 같은 남성의 입장에서 질투를 느낀적 있다. 다만 표현하지 않았을 뿐 .. 더보기 바람이 몹시 부는 날 나를 유혹한 풍경 바람이 몹시 부는 날 나를 '유혹'한 풍경! 술을 드실 줄 아는 분들은 한번쯤 겪었을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술과 안주가 있는 풍경'이다. 술과 안주야 늘 실과 바늘처럼 따라 다니게 마련이지만 바람이 몹시 부는 날도 그와 못지 않다. 아직 시월이 우리에게 마지막을 고 한 것도 아닌데, 무창포 해안이 가까운 '석탄박물관' 곁 작은 공원에서는 한국의 현대문학사를 기념할 기념비가 막 제막되고 있었다. 바람이 몹시도 불어서 제막식을 연출 할 현수막이 파다닥이며 바람에 떨고 있었고 제막식을 지켜보기 위해서 초청된 사람들도 가끔씩 휘몰아 치는 바람과 함께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현대문학을 있게 한 장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곁 벚나무는 몇 남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