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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아마도 사람들은 '쥐'를 연상하면서 쥐에 대한 나쁜기억들을 연상하며 몸서리 칠지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생긴 모습부터가 영~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정인을 두고 놀려대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팬더곰을 닮은 '팬더쥐'를 만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쥐가 곰을 닮기나 하겠나만 최소한 팬더곰의 무늬만큼은 확실히 닮아서 그런지 이름도 팬더곰으로 명명해 두었다. 나는 팬더곰을 보면서 처음으로 쥐새끼도 귀엽다는 사실(?) 앞에서 전율하고 있었다.^^
아울러 팬더마우스가 '재미.깜짝' 카테고리에 송고되지 않고 '시사'에 송고된 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세계경제나 우리경제가 많이도 어려운 지금 이 동물농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이 농장주는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이 팬더마우스를 기르고 있는 게 아니었다. 그는 먹이사슬을 이용해서 최상층부 또는 한 동물개체가 최후에 살아 남아서 인간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쥐도 쥐 나름이다!...어떤쥐는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만 펜더마우스와 같은 쥐새끼들은 인간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양육되고 있는 것이다. 흰쥐와 달리 번식속도가 느려서 귀하게 자라는 쥐들이다. 이녀석들의 개체수가 증가하면 일반분양될 터인데 그때 쥐라는 쥐 이름을 단 모든 쥐를 만나면 기분이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Boramirang 관련포스팅☞ 재물과 행운을 안겨준다는 '백사'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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