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대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둘기의 황홀한 스킨십 www.tsori.net 비둘기의 황홀한 스킨십 -인간이 애용한 전령 비둘기의 역사- "지그시 눈을 감고 스킨십에 열중하는 비둘기 한 쌍...!" 녀석들은 도시에서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는 조류로 낙인 찍힌 지 꽤 오래됐다. 비둘기가 도시공해의 주범 중 하나이기 때문이란다. 비둘기의 배설물은 강산성으로 도시의 건축물은 물론 동상 등을 부식시키고 진균류 등을 옮겨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 따라서 도시 사람들은 이들을 유해 조수로 규정하고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도시에서 버림받은 비둘기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서울에서는 2009년 6월부터 번식을 통제하기 위해 알을 수거하고 배설물을 줄이기 위해 '비둘기 굶기기'를 통해 비둘기 다이어트(?) 작전에 들어간 모양이다. 아울러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굶.. 더보기 댓글정부,사면초가에 갇힌 독재자의 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국정원 댓글 5만 5천 이상 -사면초가에 갇힌 독재자의 딸- 닭대가리는 슬플까... 국감의 윤석열 여주 지청장의 증언 등에 따르면 댓글만 5만 5천 이상이라고 한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을 수사한 특별수사팀장의 증언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물은 셀프'가 아니라 스스로 '셀프 감찰'을 선언한 눈치 빠른 검사도 있었다. 누가 봐도...아니 안 봐도 비됴. 줄만 잘 서면 검찰총장도 될 수 있겠다고 판단한 기막힌 타이밍. 그런데 한 이틀 돌아가는 상황을 감안해 보니 셀프감찰을 선언한 조영곤 검사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집중 포화를 견디지 못하고 있는 상황. 윤석열 여주 지청장의 증언이 국민들의 심중을 더 헤아리고 있고, 조영곤은 댓글정부의 .. 더보기 내란음모와 김한길의 천막 투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란음모와 김한길의 천막 투정 -무정란은 알을 깰 수 없다- 닭대가리들만 모르는 것일까. 필자같은 무지렁이도 알 것만 같은 세상 이치를,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정치판 아니 민주당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모르는 게 아니라 알아도 모르는 척 해야 하는 건지. 작금의 국정원발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 서울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노숙투쟁 아니 노숙 투정에 들어간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종북세력들의 어처구니없는 발상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충격적 사건이다.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마땅하다" 김한길의 이같은 발언은 통진당과 민주당의 정체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발언이며, 통진당을 향해 .. 더보기 3차토론, 박근혜와 국정원 짜고 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朴,국정원 사태 발언 수준 이하 저질-3차토론,박근혜와 국정원 짜고 치나-범죄심리학 교수가 본 독재자의 딸과 인권변호사의 사고방식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대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분이 있다. 그는 에서 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글을 올리고 있는 표창원 경찰대학교(범죄심리학) 교수이다. 이틀 전 그는 자기 블로그를 통해 '교수직 사직서' 제출을 공개했다. 그는 자기 블로그에 올린 사직서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견해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경찰대학 교수로서의 직위'가 이용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경찰대학과 학생들의 숭고한.. 더보기 뚱뚱한 비둘기 할 말은 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누가 우리를 '닭둘기'라 했나? -뚱뚱한 비둘기 할 말은 한다- 눈이 하루종일 바람에 날리는 날이었다. 우리는 꾀재재한 몰골을 하고 양재천이 내려다 보이는 학여울 근처 한 다리난간 위에서 목을 움츠리며 바람을 피하고 있었다. 눈이 내리고 바람이 적당히 불지 않아도 이 다리 위로는 사람들의 통행이 뜸하여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는 어떤 아저씨가 저만치에서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어께에 이상하게 생긴 기계 뭉치를 메고 다가왔는데 저만치서 멈추어 섰다. 그리고 샬칵 샬칵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싶었는데 아저씨가 들고 있는 기계뭉치의 동그랗고 작은 유리에 내 모습이 비쳤다. 처음에는 내 모습이 아닌줄 알았다. 유.. 더보기 아프리카 닭 '호르조' 이렇게 생겼다! 닭도 아닌 게 그렇다고 새는 더욱더 아닌 게!...뭥미? 그렇다면 닭같은 새?...이녀석의 이름은 아프리카 닭이라 불리우는 '호르조'였다. 어떤 사람은 '새'라고도 부르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새 같지는 않았다. 새는 아니라도 '조류'인 것 만은 틀림없는데...이녀석 뒤를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다 겨우 몇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이녀석은 우리나라 토종닭 만큼 날지도 못했다. 지가(?) 새라면 날개짓이라도 하면서 얼마간 날아야 할 텐데,... 걸음은 또 얼마나 빠른지 '샘밭사두농장 주인'이 모이를 주며 이녀석들을 한군데 모아두어도 낮선 이방인에게 얼굴한번 제대로 내밀지 않았다. 농장주 허태풍님이 말하는대로 이녀석은 '닭'이었지 '새'는 아닌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영상에서 비교되는 것 처럼 우리 닭들과 호르.. 더보기 닭 한마리가 15만원?...이런 '히피 닭' 보셨나요? 닭 한마리가 15만원?...이런 '히피 닭' 보셨나요? 요즘 닭들의 수난시대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들을 모조리 살처분 시키는 가운데 춘천의 한 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재미있는 닭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김새 부터가 자유분방하게 생겼고 평범하기를 꺼려하는 듯한 이 닭의 이름은 '히피 닭'입니다. 이 녀석이 '히피 닭'이라는...요즘 튀는 녀석입니다.^^ 제가 처음 보는 種인데 아주 재밋게 생겼더군요. 그런데 이 닭 한마리의 가격이 15만원이고 한쌍의 가격이 30만원이라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희귀한 이 닭의 가격은 보통 7~8만원대에서 15만원까지 홋가한다고 합니다. '종란' 가격만 해도 2~3,000원/10개 정도 된다고 하니 '히피'라는 이름치고는 엄청 귀족적인 대우를 받는 닭이었습니다. .. 더보기 'AI' 무서워 장롱속에 피신한 병아리 너무 가여워! 'AI' 무서워 장롱속에 피신한 병아리 너무 가여워! 어제 오후, 춘천의 샘밭사두농장(대표 허태풍)을 방문하면서 평소와 다른 농장의 풍경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샘밭사두농장에는 부업으로 닭이나 오리등 '가금류'를 기르고 있는데 주로 이 가축들은 농장의 밭도랑에 있는 먹이를 먹고 자라며 알은 풀섶에서 낳아 기르고 있는 농장이었습니다. 난리났데!... 이들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자연에 가깝도록 방사해 둔 것인데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놓아 기르는 닭들이 'AI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화 하고자 인위적인 방법을 동원 했습니다. 먼 소리여?...시방! 그렇다고 해서 병원체들이 이곳에 들이 닥치면 '살처분'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당해야 하지만 이곳에는 살처분 외에 야생동물들의 침탈을 막기 위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