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음뷰

난...길 위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 해 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길 위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2010 뷰 블로거대상 수상자 추천하러 가기 http://v.daum.net/award2010/poll 2010 View 블로거대상 후보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블로거들을 긴장시키는 어워드가 다가왔다. 지난주 습관적으로 열어본 메일 속에 애써 외면한 '라이프온어워드' 부문별 최종 후보 선정 메일이 날아왔다. 그냥 안내 메일인줄 알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소식이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기분이 묘한 것은 사실이었다. 대상후보 2번에 다시 부문별 최종 후보 소식이었다. 본격적으로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기 시작한지 4년.. 더보기
영상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시크릿' 가든 카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영상으로 만나는 '시크릿' 가든 카이 -아름다운 블로그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누구인가 자신의 존재를 날마다 확인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별로 바쁘게 살고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웃과 정을 나눌 기회가 적은 세상에 살고 있다. 아나로그 시대에서는 일과를 마치거나 일손을 놓았을 때 마실을 다니기도 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그런 일이 매우 드문 것 같다. 참 각박해진 세상같다. 그러나 궁하면 통하는 법이라고 했던가? 인간들은 이런 시대에 마실문화와 같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이기를 발명해 놓고 있었다. 인터넷이었다. 아마도 요즘 세상에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없었다면 어느순간 우리는 숨이 막.. 더보기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속이 쓰리겠지만 '2년만' 더 참아라! 요즘 다음뷰 시사 관련 포스팅을 하던 블로거들은 '이게 왠일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고 있을 것이다. 아니 놀랄 정도가 아니라 짜증의 도를 넘어 화가 치밀 것이다. 홀대도 이런 홀대가 싶을 정도일 것이다. 열심히 끄적여 본들 누가 봐 주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 노출이 된다한들 트래픽은 예전 같지 않아서 맥 빠질 것이다. 그런 반면 인터넷을 즐긴다는 블로거들 조차 바보상자로 불리우는 티비 앞에 앉아서 드라마 관전평 몇줄을 쓰면 엄청난 트래픽이 쏟아지는가 하면 사는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저런 글이 어떻게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겠나 싶을 정도일 것이다. 시쳇말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이며 자신의 배가 불러 주체할 수 없을.. 더보기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이 열리고 있는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의 작은 공간 속에는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 그림들이 나를 붙들어 두며 즐겁게 했는데, 박화백님의 많은 작품들 가운데 한 작품앞에서 나는 실실거리며 웃다가 마침내 소리를 내며 웃고 말았다. 그곳에는 신문을 든 덕구 두마리가 있는 풍경이었는데 신문의 기사는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소식이었다. 덕구 두마리 중 한마리는 기사를 보며 나처럼 웃고있는 표정이고 또 한마리의 덕구는 "...야!...야!...고만(그만)웃어!..."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야!...야!...고만(그만)웃어!..." 손바닥 그림.. 더보기
너무 뜨거워 '고깔' 쓴 기자들<봉하마을 표정 19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너무 뜨거워 '고깔' 쓴 기자들 노 전대통령이 투신 서거한지 사흘째, 빈소가 마련되어 연일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봉하마을은 불볕더위 때문에 조문객들은 물론 취재 때문에 꼼짝도 하지 못하는 기자들에게는 '죽을 맛'입니다. 특히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회관 앞이나 노 전대통령 사저로 가는 길은 모두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여서 오늘 경남지역의 온도가 섭씨 23~4도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온도는 30도가 더 넘을 듯 바람한점 없어서 푹푹찌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문객들을 돕는 빈소의 자원봉사자들이나 조문객들의 음식을 준비하는 적십자 회원 등은 흐르는 땀방과 따가운 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문객들은 양산을 준비했으나 양산을 준.. 더보기
안녕!...블로거뉴스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안녕!...블로거뉴스야! 2009년 5월 11일 오전 11시 경 Daum 블로거뉴스가 막을 내리고 새 이름인 'DaumView'로 첫선을 보였다. 이미 예고된대로 '블로그뉴스'는 U-프로젝트를 통해 네이밍 공모 등 절차와 블로거뉴스 제작발표회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했는데 오늘 다음뷰의 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그동안 블로거뉴스는 기존의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거나 소홀히 다루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블로거의 개성적인 색채로 그려내는 한편 정권 교체기의 격동적인 장면 다수를 세상에 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중 '블로거기자'로 대변되는 블로거들의 눈부신 활동들은 전대미문의 세상소식을 안방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터넷이.. 더보기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방문 하실때 'YouTube'를 클릭하시면 분위기가 살아 납니다.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우리는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애쓰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겨우 기어다닐 때 쯤이면 일어나 걷는 걸 소망하고 일어나는가 싶으면 어느새 뜀박질을 꿈꾸게 되고 마침내 세상 어디론가 마음껏 떠나고 싶고 남들보다 더 나은 환경 더 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은 끊임없는 욕망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세상에서 살아갈 때 기어다니고 싶어도 기지못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있고 걷고 싶어도 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뜀박질은 꿈도 꾸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이 '고통' 그 자체였건만, 고통 마저도 일상이 되어 세상은 원래 그런 .. 더보기
세계에서 제일 큰 '대문' 마포에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세계에서 제일 큰 '대문' 마포에 있다? 우리는 툭하면 '세계제일'을 꿈꾸는 언어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막상 세계제일로 내세울만 한 게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세계제일로 내세울만 한 게 있다면 가장 먼저 '대한민국 정치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네 정치문화는 머리에 머리를 또 굴리며 내 놓는 기발한 법안들 때문에 정치문제로 곯머리를 앓고 있는 정치후진국(?)들에게 샘플을 우선 취하여 세계시장에 내놓은 다음 구미가 당기는 나라들에게 수출하면 요즘과 같은 경기침체에 경제살리기의 한 방편으로 외화벌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서울켐퍼스 입구에 새로만든 한 건물 때문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