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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문수, 내가 만약 '김정일'이었더라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문수, 내가 만약 '김정일'이었더라면 -김문수 만약론, 북한 '내가 통치하면'에 부침- 엄기영은 김문수를 롤모델로 삼았던 것일까. 세상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두 사람에게 붙여진 공통분모가 있다면 한마디로 변절자가 아닌가 싶다. 자신의 정체를 전혀 드러내 보이지 않고 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본 모습을 드러내 보이며 사람들을 잠시 놀래킨... 엄기영은 민주앵커로 사람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한 몸에 받아 MBC 사장에 등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건 우리들의 착각일 뿐이었다. 그는 푸른제복을 입고 반민족 반민주 부패정당으로 통칭되는 딴 나라 사고방식의 집단 앞에 무릎을 꿇으며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고 말했다. 오락가락 하며 정체성을 저울질.. 더보기
김문수, MB에 가한 핵폭탄 발언 또라에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문수, MB에 가한 핵폭탄 발언 동상이몽? 지방선거에서 유시민 야권연합 사령관으로 부터 겨우 살아남은 김문수 경기지사가 꿈 같은 발언으로 주군 MB를 공격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문수는 한겨레와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을 향해 거침없는 일격을 가하고 있었다. 이랬다. "당내에서 설득을 못 하면 못 하는 거다. 선진당하고도 손 못 잡고 친박하고도 손 못 잡고 뭐 하는 건가. 혼자 잘났다는 거다. 혼자서는 정치 못 한다. 안 되면 못 하는 것"이라며 엊그제 까지 깍듯이 모시면서 4대강 사업에 올인하던 모습과 싹 달라진 인심이다. 대통령에게 혼자 잘났다는 거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한나라당 내부의 소재선 모임의 연판장 모습과 별.. 더보기
유시민 컴플렉스 김문수, '찰밥' 먹여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유시민 컴플렉스 김문수, '찰밥' 먹여야 천안함 침몰 사건을 지방선거에 악용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 것일까?...좌초 위기에 몰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꺼내든 카드는 장난이나 정치쇼의 도를 넘어 마침내 전쟁불사를 외치는 한편, 경찰의 불심검문을 통한 시민들 발가벗기기와 다름없는 공포정치에 나서며 안보정국과 공안정국을 만드는 독재정권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니다. 애시당초 천안함 침몰 참사가 천안함 사태로 변질될 때 예견된 일이지만 그 결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고 있다. 마치 코너에 몰린 쥐새끼가 고양이를 할키려 드는 모습이다. 조심해야 한다. 어차피 꺼져가는 쥐새끼의 목숨 앞에서 그냥 주시만 하고 있어도 제 풀.. 더보기
김문수 뿔난 이유 살펴보니 그럴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문수 뿔난 이유 살펴보니 그럴듯 인간들에게도 뿔이 나는 것일까?...뿔은 염소나 사슴 소나 순록 등 동물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자 그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무기가 되기도 하며 권위를 나타내는 왕관과도 같은 것이어서 뿔이 꺽인 동물들이나 같은 과의 동물이라 할지라도 뿔이없는 암컷들은 위풍당당한 거대한 뿔이나 단단한 뿔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내는 한편 수태의 적임자로 선택하게 된다. 대단한 뿔이자 종족을 번성시키려면 잘 관리해야 하는 뿔 같다. 그런데 이렇듯 위엄있고 당당한 뿔이라도 인간들이 머리에 뿔을 달면 우스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붉은 악마같은 도깨비뿔이라면 그래도 봐 줄만 하지만 뿔도 없으면서 뿔이 있는 체하는 건 봐줄만한.. 더보기
서울시민인 나, 어뢰 NO! 맑은 한강 YES!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시민인 나, 어뢰 NO! 맑은 한강 YES!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선거 등에 천안함은 왜 나오나? 백령도 앞 바다에서 좌초로 침몰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천안함이 서울시민이나 수도권 시민들에게 물이라도 마시게 해 주었단 말인가? 아니면 세금이라도 꼬박꼬박 냈다는 말인가?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끝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한나라당 후보들의 이상한 공약들이나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를테면 '친노 세력 심판론'이 그것이다. 아직도 스폰서 감사 파문 등 언론과 함께 저지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한명숙죽이기에 대한 반성이라고는 발가락에 낀 때 만큼도 하지않고 있는 사람들이며 천안함 침몰 참.. 더보기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김문수 보면 '이명박' 보인다- 최근 이명박정권의 한미정상회담 모습을 보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이명박이 오바마의 젊고 진보적인 생각을 이해하는 듯 웃음을 주고 받지만, 오바마의 가시돋힌 '시국성명'이 말해주듯 이명박이 정치적이득을 챙기려 떠났던 한미정상회담은 '친미정권'을 부각시키며 북한을 압박한 것 뿐 FTA비준과 관련 해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해 생각보다 보따리가 가벼워 졌습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억압된 인권'을 챙겨야 하는 숙제가 남았기 때문이죠. 오바마의 미국정부도 자국의 이익은 물론 오바마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계산.. 더보기
세계요트대회 '박지성' 손바닥에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세계요트대회 '박지성' 손바닥에 늘 박지성의 발만 봐 왔던 내게 박지성의 손바닥 모습은 신선했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출장하는 영광을 기록했으나 팀이 0-2로 패배해 주가를 배가할 찬스는 잡지 못햇지만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등 그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상은 '산소탱크'가 말해주듯 매 순간 사력을 다한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 성실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죠. 저는 축구선수로써 발을 사용하는 박지성이나 세계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지의 발을 보면 그들의 노력이 얼마만한 것인지 새삼스럽게 경의를 표하는데, 박지성의 손바닥에는 저나 여러분들이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