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론분열

남대천과 남한강의 수중보 비교해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대천과 남한강의 수중보 비교해 보니 지금은 잊혀진 연어의 고향 남대천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 장면은 남대천 중상류의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 위치한 한 수중보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며 수중보의 모습은 이와 같다. 수중보 한 가운데로 물길에 닳아빠진 어도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물고기들의 이동이 있나 싶어 들여다 봤더니 물고기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남대천을 흐르고 있는 적지않은 물들이 수중보 곁 수로를 타고 한쪽으로 흘러나가고 있었다. 수중보에 갇힌 물들은 농수나 식수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었고 적은 수량이 어도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어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더보기
네티즌 댓글VS검찰 성접대 어느게 나쁜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네티즌 댓글VS검찰 성접대 어느게 나쁜가? 우리말에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귀를 뀌어 냄새를 풍기면 이웃을 불편하게 만든 죄(?)가 있어서 괜히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 가운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성질을 부리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방귀 냄새가 나는 현장에서 성질을 부리는 놈은 스스로 방귀를 뀌었다고 자백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우리말은 참 정감있고 비유도 기막히게 해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귀란 다 아시다시피 생리적인 현상이어서 자신의 의사와 의지에 관계없이 시도때도 없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뀔 수 있는 것입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뀔 수도 있고 사위가 장모 앞에서 성질을.. 더보기
천안함 침몰 중 북한강에서는 무슨일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침몰 중 북한강에서는 무슨일이? 시악한 기운이 나라에 뻗치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약탈이나 방화 등 무정부 상태가 일어나는 것일까? 아니면 강도질이 횡횡하면 너도 나도 강도질 흉내내는 일이 일상다반사 처럼 여겨지는 것일까?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억지로 강제로 추진 하다가 국제적 망신살이 뻗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 때문에 4대강은 물론 이미 물탱크나 다름없이 변한 북한강 상류 강촌에서는 4대강 사업을 흉내낸 또다른 공구리 사업이 펼쳐지고 있었다. 천안함 침몰 참사로 유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일이었다. 그림에서 보는 풍경 가운데 좌측 또는 우측으로 4월의 봄기운이 파릇하게 돋아나오는 북한강 모.. 더보기
초계함 침몰 바라보는 시각 옳지 않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초계함 침몰 바라보는 시각 옳지 않다 어제 저녁 9시 45분경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 초계함(천안함)이 선미쪽 바닥에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로 인하여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져 왔습니다. 이에 따라 속보가 전하는 소식을 지켜보며 마치 북한의 공격으로 인해 우리 해군 함정이 침몰되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사고 원인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속보가 전하는 소식 등에 따르면 "함정 선미에 파공..다른 함정서 미상물체에 경고사격" 또는 백령도 주민의 말을 빌려 "포탄 소리가 15분 가량 들렸다"는 등 언론이 전하고 있는 소식은 급조된 그래픽과 함께 북한의 지대함 대포의 사거리를 표시하며 북한으로 부터 공격받았을.. 더보기
땅 속의 음모와 하늘의 음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땅 속의 음모와 하늘의 음모 conspiracy 우리는 늘 음모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끊임없이 음모를 계획하고 행동을 한 결과 '사회생활'이라는 결과물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요즘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슈들 중에는 어쩌면 전혀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질러 놓고 고민하며 범행을 모의한 피의자를 놓고 비생산적인 논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음모 때문이며 이 음모에서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맞싸우며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런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획되고 미디어를 통해 바이러스 처럼 전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을 거대한 음모속에 몰아 넣으며 이익을 취하려는 개인 또는 집단 때문이라.. 더보기
10억 ton의 '물' 어디에 쓰려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10억 ton의 '물' 어디에 쓰려고? -탄천에 '수중보' 설치하면 홍수방지 될까?- 이명박정부가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치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대국민담화를 통해 4대강 정비사업의 목적이 이상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 해결과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4대강 유역에 수중보를 설치하는 등 4대강 사업을 밀어부치기로 해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4대강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주로 물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10억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사실상 댐과 다름없는 수중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는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4대강 죽이기와 다름없는 지역특화 발전을 명목으로 한강은 남한강 홍수방어대책을, 금강은 백제.. 더보기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555m) 건축 추진은 전문가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롯데는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활주로 앞에 건출될 예정인 초고층이 비행기의 운항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표하며 특정기업의 사업과 국가안보 문제는 별개임을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장수로 알려진 전 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은 불과 1년전에도 검토 자체가 불가했던 국가 안보시설이 112층을 위한 활주로 변경등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사실에 대해서 당혹감과 아울러 불쾌감을 드러냈.. 더보기
직접 가 본 제2롯데,거대 '말뚝' 박아둔 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직접 가 본 제2롯데,활주로 앞 거대 '말뚝' 박아둔 듯! 지금 공군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불과 1년전 전직 국방부장관도 모르고 있었던 일이 버젖이 국회 국방위에서 증언되고 있고 공군의 선배 지휘관들은 후배들로 부터 모종의 압력을 받아 증인출석 조차도 하지 못하는 상태라 한다. 국회 국방위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이 증언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검토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부동의 국가 중요시설이 하루아침에 천문학적 오차 범위에 드는 안전이 보장되며 작전수행에 문제가 없는 조치로 둔갑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에서 진술한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의 말이다. 영상은 어제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향해 착륙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