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무부 망언으로 살펴본 구글어스 속 한반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국무부 망언으로 살펴본 구글어스 속 한반도 미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길까요?... 천안함 사건 때문에 북한에 대해 무력시위를 펼치려던 미국의 적절치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일본에 의해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단골 메뉴같은 '독도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한미동맹이라는 미국(미국무부)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예정된 동해를 '일본해'로 부르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반일 정서'를 슬슬 건드리고 있다.(관련 포스트 천안함,반일정서 건드린 미국 왜 이러나?) 동맹국이라는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부르면 좋아할 우리 국민들이 있을까? 동해에 대해 미국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일본해'라고 해도 정부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이명박대통령이 G.. 더보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상어 쪼아먹는 Puerto Montt 갈매기 -거울같은 뿌에르또 몬뜨 항구- 우리나라 10월은 가을속으로 빠르고 깊숙히 진행하고 있지만, 지구반대편 남미 '뿌에르또 몬뜨 Puerto Montt'에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월 부터 시작된 봄은 우기가 시작되고 지금쯤 파타고니아 곳곳에 봄소식을 전하고 있을 텐데요. 이 지역 소식을 들추어 보니 우리나라 봄날씨의 온도와 비슷한 상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뿌에르또 몬뜨의 온도는 섭씨 13도 정도로 우리나라 가을날씨와 비슷하나 구름이 낀 날씨와 더불어 습기가 가득한 뿌에르또 몬뜨의 봄 모습입니다. 우선 이곳에는 우리나라 처럼 황사현상도 없고 바람도 잦아들어 얼마나 평온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특.. 더보기 구글 속 '독도'에 발디딘 일본네티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구글 속 '독도'에 발디딘 일본네티즌! 최근 남미여행에서 촬영한 그림들을 짬짬이 '파노라미오 Panoramio'를 통해서 구글어스에 하나씩 올리고 있다가 이틀전 WBC야구 경기에서 치욕적인 콜드패를 당한 우리팀을 떠 올리며 괜히 '독도'가 보고싶어 졌다. 동해바다 먼 곳에서 외롭고 고독하게 떠 있는듯한 독도는 우리가 관심을 가졌을 때만 외로움과 고독에서 벗어나 활짝 웃고 있는듯, 구글어스 속에서 만난 독도는 그리하여 WBC에 대한 울분을 조금씩 삭혀주고 있었다. 그럼에도 구글어스의 고도를 낮추어 가면서 이내 암석들(Liancourt Rocks)로 표현된 독도 때문에 기분이 언잖아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표현들은 익히 들어온 터라 당장은 반감보다 국력이 더.. 더보기 나스까문명으로 가는 '하늘' 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나스까문명으로 가는 '하늘' 길 -상편- 남미여행에서 본 '나스까 지상화 Nazca Lines'는 나스까를 다녀온 후로도 두고 두고 의문으로 남아 수수께끼를 더하고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잉카문명 이전에 번성한 것으로 알려진 나스까문명에 대한 사실 정도야 알고 있지만, 메마른 대지위에 그려놓은 수백미터 정도 크기에서 수킬로미터에 달하는의 '지상화'는 페루의 동태평양 해안 일대에 수백 수천개에 달하고 있고 제작시기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AD 1C 부터 8C 까지 약 700년동안 그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스까 공항에서 나스까라인으로 가기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세스나기 하루아침에 이 그림을 다 그린것은 아닌것이라는 이야긴데, 아직도 지.. 더보기 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이명박정부의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 건축추진과 관련하여 설연휴가 시작되기전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이라는 제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군軍이 그동안 지켜온 전략적 거점을 일시에 무력화 시키는 발언(국빈용으로 1년에 한두차례 사용할 뿐)으로 국방부장관 까지 이명박정부에 동조하며 신축112층을 위한 활주로 방향을 이동하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건축추진에 대해서 만에 하나 있을 법한 대형참사의 예로 1982년 6월 1일 오후 2시 49분 청계산에 추락한 공군수송기 C-123기의 참상 현장을 전한 바 있다. 짙은안개로 서울공항(공군.. 더보기 미네르바 만질수록 '늪' 속에 빠져든 이명박.한나라당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 만질수록 '늪' 속에 빠져든 이명박.한나라당 모습! 구글어스 속 이곳은 아마존정글을 관통하고 있는 '보까 도 아끄레 Boca do acre'와 '라브레아 Labrea' 사이의 아마존 강 상류의 모습이다. 평소 우리가 평면적으로 봐 왔던 아마존 강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아마존 강의 본류는 수천 수만년 또는 수억년의 시간동안 굽이쳐 흐르면서 만들어 놓은 '세월의 이력서'와 같다. 아마존의 이력서를 통해서 본 아마존강의 모습은 본류의 도도한 흐름을 거스른 강들은 도태되어 호수로 변하고 마침내 본류로 부터 제외되어 아마존 강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아마존의 최상류인 '리오 마드레 데 디오스 Rio Madre de dios.. 더보기 시간을 저장한 냉장고 '뻬리또 모레노' 빙하 앞에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시간을 저장한 냉장고 '뻬리또 모레노' 빙하 앞에서! 여행을 끝내고 나면 남는 게 '사진' 뿐이라고 한다. 여행할 당시에는 그저 스쳐 지나기만 했던 여행지의 추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이고 시간이 조금 더 경과하면 기억에서 어슴프레한 모습만 상기될 뿐이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은 중요하다. 요즘에야 인터넷 상에서 그 사진들을 올려 놓으면 되겠지만 예전 같으면 두꺼운 앨범에 꼿아두고 생각날 때 마다 펼쳐보며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되살려 보는데 얼마전 부터 나는 '구글어스'에 여행사진을 올려두는데 열중하고 있다. 전편의 마지막 장면 뻬리또 모레노 빙하로 다가서는 선상에서... 관련 포스팅☞ 빙하가 만든 호수 '라고 아르헨티노' 파타고니아의 비경 '뻬리또 .. 더보기 '구글지도' 속 내가 촬영한 사진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구글지도' 속 내가 촬영한 사진들! on the map, in Google Earth (KML) 2008년도를 되돌아 보면 제 포스팅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글과 그림만 실려있던 텍스트에 '동영상'이 추가된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동영상이 추가된 것은 블로거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나름의 '툴Tool'을 갖춘 것인데 컴맹인 제가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을 여러 모습으로 구현해 보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일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선물하는 행사에 갖은 애교(?)를 떨며 켐코더를 선물받는데 성공한 이후로 ^^ 동영상을 이용한 블로거뉴스를 생산하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블로깅에 홀딱 반했던 2008년도 였습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