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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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이명박정부의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 건축추진과 관련하여 설연휴가 시작되기전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이라는 제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군軍이 그동안 지켜온 전략적 거점을 일시에 무력화 시키는 발언(국빈용으로 1년에 한두차례 사용할 뿐)으로 국방부장관 까지 이명박정부에 동조하며 신축112층을 위한 활주로 방향을 이동하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건축추진에 대해서 만에 하나 있을 법한 대형참사의 예로 1982년 6월 1일 오후 2시 49분 청계산에 추락한 공군수송기 C-123기의 참상 현장을 전한 바 있다. 짙은안개로 서울공항(공군기지)으로 회항하지 못하고 청계산에 추락하여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한 공군 수송기 'C-123기'와 동일한 비행기 당시 공군기가 서울과 과천시 및 성남시에 면해있는 청계산에 추락한 원인은 짙은 안개 때문이었고 이 사고로 무고한 특전용사 등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였다. 이명박정부와 국방부가 112층 건축을 무리하게 추진을 하며 활주로 방향만 조금 틀면(3도) 비행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주장과 다른 사실의 한 예였다. 청계산과 성남 공군기지(서울공항)와 잠실이 보이는 구글과 다음의 스카이뷰 따라서 추락한 공군 수송기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비행을 했는지 다시금 확인을 해 보고 싶어서 구글어스를 들여다 보며 비행방향을 보고자 했다. 자료에는 추락한 수송기가 정확히 어디서 이륙했는지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 그러나 공군기가 추락한 위치의 관할지역인 청계산 '과천'지역의 '과천시지'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추락 수송기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의 경호를 마치고 성남 공군기지(서울공항)로 귀환하던 중이었다. 구름아이콘이 있는 곳이 공군수송기가 추락한 지점(청계산)이며 화살표시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서울 공군기지(서울공항) 활주로 끄트머리다. 물음표 아이콘 지역이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의 제2롯데 112층 예정부지다. 그러나 청계산 서울쪽에 면한 청계산 매봉 아래 '충혼비'에는 사고로 숨진 특전용사들이 서울공항 활주로 앞 방향에 있는 '거여동'으로 '자격강하'를 하기 위하여 비행하던 중 악천후(짙은안개)로 추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기사를 본 네티즌들의 '증언'이 댓글로 이어졌는데 그 댓글 속에는 청계산 매봉 아래 건립된 충혼비의 내용이 안내문과 다르지 않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기사 가운데 '오류'라는 표시를 해 두고 기사를 수정하지 않았다. 기사를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과천시지'와 '증언'을 동시에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참상을 증언 해 준 네티즌 한 분은 수송기가 추락하자 마자 제일 먼저 청계산에서 구출작전을 폈던 사람이었고 뒤이어 증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의 증언과 별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그분들의 증언이 다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제주도에서  똑같은 비행기가 똑같은 악천후를 만나 거의 똑같은 시각에 똑같은 탑승인원 53명이 사망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은 청계산에 추락한 수송기와 달리 수많은 의문과 의혹을 남기며 유가족을 아프게 했고 군 당국은 사실을 은폐하는 조치로 작전명을 바꾸기도 했다. (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참조) 'Daum 스카이뷰'에서 확인한 창계산 공군 수송기 C-123 추락 지점. 골짜기 숲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Daum 스카이뷰'에서 확인한 창계산 공군 수송기 C-123 추락 지점 중 큰 화살표시가 충혼비가 있는 지점이고 구름과 번개 모습이 수송기가 추락한 골짜기로 추정되는 곳이다. 작은 화살표시는 청계산 매봉(582m)이다. 그러나 같은 지점의 '구글어스'속 청계산의 형체는 잘 알아볼 수가 없다. 고도를 최대한 낮추어서 본 청계산 공군 수송기 추락지점이다. 화살표시가 충혼비가 서 있는 자리로 추정될 뿐이다. 댓글을 통하여 증언을 해 주신분들은 당시 군복무 중인 사람들이었고 최소한 그분들이 군의 '대외비' 문서에 정통하지 않는 이상 사고현장의 참상은 목격했을 수 있으나 제주에 추락한 수송기의 작전명 변경과 같은 은폐시도가 있었고 허위사실이 미디어를 통해서 군에 전파되었을 경우, 당시 군복무중이었던 군인들이 그 사실(?)을 믿지 않을 수 없다는 추론에 이르렀던 것이다. 아울러 '과천시지'에 기록된 청계산 추락 수송기에 대한 내용은 국가보훈처가 청계산 매봉아래 마련한 충혼비 안내문과 상반되는 기록이긴 하나 과천시지가 관할 소재지의 중요한 시설을 함부로 다루지 않았을 것이란 판단에서 기사를 수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구글어스를 펼쳐두고 당시 추락한 공군 수송기에 탑승자가 되어 서울 상공에서 서울공항(공군기지)으로 회항을 재현(시뮬레이션)해 보며, 이명박정부의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이 유사시에 문제가 없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짚어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구글어스를 통해서 수송기 추락지점을 살피던 중 구글어스 속 청계산의 수송기 추락지점은 그림과 같이 잘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최근 지도 서비스를 하고 있는 Daum지도 '스카이뷰'를 열어서 구글어스와 같은 장소로 이동해 보았다. 그랫더니 구글어스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그림이  다음지도에서는 숲과 계곡의 모습이 상세하게 도출되고 있었다.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에 건축예정인 제2롯데 112층 조감도 그동안 몇차례 다음지도 '로드뷰'를 열어보며 감탄해 마지 않았는데 현장답사 전 열어 본 '다음지도 스카이뷰'는 추락한 공군 수송기의 참상을 되돌아 보며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제2롯데의 초고층 112층의 신축이 함부로 결정해서는 안될 사업임을 일깨워주는 귀중한 자료로 내게 다가왔다.<계속> Boramirang  관련 포스팅☞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                  112층 높이서 본 서울의 스카이라인                           112층 때문에 서울공항 보라매 '둥지' 떠나다! 서울공항 앞 '1인시위'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 /Boramirang 팟 yookeun1221@hanmail.net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