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 단 한 곳 밖에 없는 소중한 풍경...!
세월 참 빠르다. 지구별에서 가장 젊은 땅 안데스의 알띠쁠라노(altiplano) 고원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사막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누군가 한 번 다녀온 후 남긴 후기를 보면 버킷리스트에 담아놓고 '죽기 전에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으로 여기는 곳이다. 우유니는 볼리비아의 포토시 1로부터 출발해 우유니 사막을 가로지르는 동안 생전 처음 보는 풍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
비록 자료를 통해서 눈에 익힌 풍경일지라도 여행지에 도착하면 마치 꿈속처럼 여겨지는 곳. 여행자들이 소금사막의 환상에서 깨어날 때쯤이면, 다시 사막 한가운데로 들어서며 마치 다른 행성에 착륙해 있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다. 관련 포스트에서 이미 소개해 드렸지만 망중한에 다시 열어본 우유니 사막은 환상적인 느낌을 다시 재현해 주었다고나 할까.
우유니의 한 호숫가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 바람이 밀어낸 소금 거품과 먼 산의 풍경이 머리속을 하얗게 만든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우리 내외가 다녀온 지 어느덧 10년이 다 됐다. 하지만 100년을 산다고 해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또 다른 풍광에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지구별에 단 한 곳 밖에 없는 소중한 풍경이다.
Uyuni
Uyuni comu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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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izzazione | |
Stato | Bolivia |
Dipartimento | Potosí |
Provincia | Antonio Quijarro |
Amministrazione | |
Sindaco | Cirilo López |
Territorio | |
Coordinate | 20°27′36″S 66°49′30″W |
Altitudine | 3.669 m s.l.m. |
Superficie | 7 895 km² |
Abitanti | 18 515 (2010) |
Densità | 2,35 ab./km² |
Altre informazioni | |
Prefisso | 02 |
Fuso orario | UTC-4 |
Cartografia | |
Sito istituzionale |
Uyuni è un comune (municipio in spagnolo) della Bolivia nella provincia di Antonio Quijarro (dipartimento di Potosí) con 18.515 abitanti (dato 2010)[1].
Venne fondata come avamposto commerciale l'11 luglio 1889 sotto la presidenza di Aniceto Arce. Il municipio è diviso in 8 distretti: 4 urbani e 4 rurali.
Nel 1886 la prima ferrovia del Paese passava di qui. Il primo treno transitò circa tre anni dopo.
Nell'area sono presenti alcune coltivazioni agricole, ma di ridotta entità, a causa della scarsità di acqua. Nella città è presente un esteso mercato all'aperto. Il problema della disponibilità di acqua non interessa soltanto l'agricoltura: circa l'80% della popolazione non dispone di un servizio di acqua potabile.
È famosa per il deserto di sale a cui dà il nome (salar de Uyuni). Si tratta della salina più grande (12.000 Km2) e più in alta (3.700 m) del mondo. Il sale qui estratto e lavorato serve a soddisfare il fabbisogno interno della Bolivia. Ora il turismo ha un peso notevole nell'economia locale in quanto la città costituisce il punto di partenza per le escursioni al salar.
Uyuni è anche un'importante snodo ferroviario e si trova all'incorocio di importanti linee: per La Paz (via Oruro), per Calama (Cile), per Potosí, e per Villazón (sul confine argentino).
살라르 데 우유니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582[1] km²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5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 주와 오루로 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
형성 과정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으며 발생했다. 특히 산악 주변의 분지형 지역 이루어 바다가 빠져나기지 못했기 때문에 넓은 호수가 증발되어 염해와 암염이 형성되었다.
특히 강수량이 낮고, 물의 증발 양이 높아 바닷물 보다 10배 높은 농도이며, 비가 온 우기 뒤에도,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소금 호수의 수심을 이루며, 호수는 거의 넓고 평평한 염암 위에 이루어진다. 특히 소금 호수의 표면에서 칼슘, 마그네슘등 안데스산맥에서 유입된 광물질등 과 소금물의 부력 때문에 염화나트륨(소금) 결정이 곧바로 가라 앉지 않고, 피라미드 모양의 결정체를 형성하다 가라앉는다.
소금 생산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오랜 전부터 소금을 채굴하며 생필품과 교환하는 등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채취된 소금은 90% 이상이 식용이고, 나머지는 가축용이다. 순도도 매우 높고, 총량으로 볼 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또한 소금의 질과 맛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이하고 놀라운 경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은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고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경제적 가치
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리튬은 휴대전화, 노트북,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전지의 주원료이다. 2009년 기준으로 리튬 생산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 알티플라노 고원(Altiplano)은 남아메리카 중서부, 안데스 산맥 가운데에 있는 고원으로, 티베트 고원 다음으로 넓다. 대부분 볼리비아와 페루의 영토이며, 남쪽으로는 칠레까지 뻗어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 사이의 국경에 티티카카 호가 있다. [본문으로]
- 고도 3,976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에 속한다. 수천 개의 광산이 벌집처럼 분포하는 전설적인 포토시 구릉 가까이 춥고 황폐한 고원에 있다. 1545년 은이 발견된 후 시가 세워졌으며, 곧 시의 부(富)로 유명해졌다. 전설에 따르면 산 속에서 나는 덜거덕거리는 소리 때문에 케추아 인디언어로 '폭발하다'라는 뜻의 포토흐치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1650년경에 한때 인구가 16만 명에 달했으나 은 생산이 쇠퇴함에 따라 19세기 주석 광상이 부상할 때까지 인구가 감소했다. 포토시는 현재 볼리비아에서 주도적인 산업도시이다. 주석·납·구리·은 등의 광업과 제련업 외에 청량음료, 가구, 전기제품, 모자이크 제조업이 이루어진다. 홍수와 가끔 발생하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기도 하지만 지금도 식민지시대의 분위기가 남아 있다. 구불구불한 좁은 거리가 중앙 광장에서부터 뻗어 있고 식민지시대의 정부청사·시청·조폐국·재무부·대성당 등이 부근에 있다. 토마스프리아스볼리비아대학교(1892)가 있다. 간선도로가 지나며, 수크레-포토시 철도로 안토파가스타(칠레)-라파스(볼리비아) 철도에 연결된다. 인구 112,078(1992). <다음백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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