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계산 우중산행 www.tsori.net 청계산 우중산행 -청계골 비 오시던 날-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차량용 블랙박스 불이익 받을 수 있다 www.tsori.net 차량용 블랙박스 불이익 받을 수 있다 -똑똑한 김여사에게 딱 걸린 김양- "도로 한 복판에 차량을 세워둔 두 사람. 서로 뭔가 주고 받는 게 눈에 띈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자동차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풍경을 보자마자 단박에 '접촉사고'를 떠올리게 된다. 오늘(4일) 아침의 일이었다. 약수터를 다녀오는 길에 멀리서 지켜보니 두 사람이 서로 뭔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우선 카메라에 담았다. 멀리서 본 두 차량은 별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상태가 심각했을까. 약수터를 다녀올 때까지 이런 풍경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다시 한 컷을 더 남겼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한 여성('김여사'라 부른다.)은 비교적 여유가 있어 보이고,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려 보.. 더보기 가을비 오시던 날 www.tsori.net 가을비 오시던 날 -뽕닢과 나팔꽃 비에 젖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무슨 생각하실까 www.tsori.net 대모산 속으로 사라진 한 여인 -무슨 생각하실까-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대모산 기슭에 여시냥이 산다 www.tsori.net 대모산 기슭에 여시냥이 산다 -힐끔힐끔 뒤돌아 보는 여시냥- "욘석... 여시를 쏙 빼 닮았네!..." 옅은 갈색빛이 감도는 부드러운 털과 쫑긋 세운 귀, 세모형 얼굴에 난 긴 수염과 꼬리는 여시(여우)를 쏙 빼 닮았다. 여시는 꾀가 많고 교활한 면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시라고 하면 기만과 위선,아첨 등을 밥 먹듯 한다고나 할까. 세간에서는 교활하고 변덕스럽거나 요염한 여성을 일컬어 '여시같은 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여시는 위선적이고 거짓말을 잘 하는 설교자로 알려졌는 데 속담에선 " 여우의 설교를 듣는 것은 어리석은 거위이다 " 라고 했다. 이말은 '음흉하고 흑심을 품은 사제들을 경계하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뿐만 아니라 구전에는 꼬리가.. 더보기 꼭 한 번 타보고 싶은 자동차 www.tsori.net 꼭 한 번 타보고 싶은 자동차 -길에서 눈에 띈 앙증맞은 자동차- 이틀 전, 귀가길에 우연히 눈에 띈 앙증맞은 2인승 자동차. 카메라에 담으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던 중 신호대기중에 만났다. 브랜드는 다이하쓰 코펜...경스포츠카란다. 관련 정보를 살펴보니 엔진은 직렬 4기통 659cc DOHC로 최고출력 64마력/6천rpm, 최대토크 11.32kg·m/3천200rpm다. 앞바퀴 굴림 방식에 수동 5단 기어를 쓰고 도쿄 10·15 모드 기준 18.0km/L의 연비를 보인단다. 또 코펜의 길이×너비×높이는 3천395×1천475×1천245mm이고, 휠베이스는 2천230mm이다.참 앙증맞은 자동차였다. 트레드는 앞뒤 1천300/1천290mm이고, 무게는 830kg으로 가볍다. 코펜은 전.. 더보기 다람쥐 왜 안 보이나 했더니 www.tsori.net 숲속에서 뭘 하는 사람일까 -다람쥐 왜 안 보이나 했더니- "도시근교 다람쥐는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자주 다니는 대모산에서 청솔모 한 마리를 발견하자마자 든 생각이다. 요즘 도시 근교의 산에선 그 흔한 다람쥐를 보기 힘들어졌다. 한때 등산로 주변에서 자주 눈에 띄던 녀석들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자취를 감추고 있었던 것. 그대신 청설모는 곳곳에서 목격된다. 등산로 주변 혹은 나무 위로 재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녀석들이 다람쥐 대신 텃세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괜히 얄미운 녀석...^^) 이날 하산길에 만나게 된 청설모는 잣나무 군락지였다. 녀석은 자기 몸통 절반만한 잣을 들고 부지런히 까 먹고 있었다. 여름끝자락에 청설모가 독차지한 잣잔치라고나 할까. 녀석은 눈치도 .. 더보기 해바라기를 사랑한 똥파리 www.tsori.net 원치않는 사랑 혹은 스킨십 -해바라기를 사랑한 똥파리- "원치않는 사랑 혹은 스킨십... 그런 무~지 기분 나쁜 (벌레가 스물스물 거린 듯한) 몸서리 친 경험 있으세요?..." 여기...! 그런 경우의 수 하나가 있네요.해바라기를 (너~무)사랑한 똥파리 한 마리... 벌들은 몽~땅 바캉스 떠났나 봅니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