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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은 어디일까?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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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지구촌에서 제 블로그(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에 '접속한 곳' 입니다.


스스로 '미디어'임을 선언하고 블로거뉴스를 쓴지 벌써 8개월째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좌충우돌한 면이 너무도 많았고
 블로거기자로써 제가 쓴 글을 보면 쓴웃음을 지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늘 제가 하는 소리지만 '저것도 뉴스인가?'라는 반문을 하게되는 때가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로고스피어에서 제가 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읽혔으며
네티즌들의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결과 나름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포털과 네티즌 여러분들과 제 블로그가 삼위일체를 만든 결과물이었죠.

그러나 그 성장을 이룬 뒷면에는 내실없는 포스팅이 적잖았고
가끔씩 돌아보는 포스팅 속에는 반성해야 할 부분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web stats
 
rss
 

 '실시간 방문자'를 가르키는 위 작은 배너(위젯)를 클릭해 보세요.


그러던 어느날,
 제 블로그에 부착한 '실시간 방문자'를 가르키는 작은 '배너web stats(위젯)'속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구촌 각지에서 실시간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별 생각없이 달아둔 이 배너 때문에 더 놀란것은 세계각지에서 제 블로그에 접속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제가 포스팅한 글들의 내용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읽혀질 때, 제 글을 읽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떠 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소한 그들이 제 블로그를 열었을 때 '허접한 블로그'라는 느낌보다
'괜찮은 블로그'라는 인식이 심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구독rss 횟수'가 늘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서
포스팅 하나하나를 더욱더 정성을 들여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심코(?)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들은 '낮에는 새들이 밤에도 네티즌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과
세계도처에서 실시간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쉽게 포스팅할 성질이 아니란 것을 깨닫습니다.
실시간 방문자 접속자 창에 나타난(maps) '별표시'가 새삼스럽게 포스팅을 반성하게 합니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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