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CF로 적극 활용해야 할 풍경
-디지털과 아나로그가 공존하는 풍경-
KT의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올레마켓팅(olleh marketing)속 CF는 눈부실 정도다. 아나로그 세대인 나도 '아 참, 난 시계볼 줄 모르지...' 같은 광고 카피를 기억해 낼 정도니 말이다. 뿐만 아니라 KT가 쏟아내고 있는 CF가 전하고 있는 메세지는 재미있고 강렬하여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다. Olleh KT 광고 dododo 타잔편이나 한강에서 종이배타기편 속에 등장하는 카피를 보면 10 여 초의 짧은 시간 동안 함축해 놓은 메세지는 정말 탁월해 보였다.
그런데 이 한장의 사진이 전하는 메세지는 어떤가. 디지털과 아나로그가 공존하는 기막힌 장면이 아닌가 싶다. KT가 한국사회의 디지털을 대표한다면,대한민국 서울에 아직도 남아있는 허름한 이 집은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아나로그틱한 장면이 아닌가. 전신주 하나에 연결된 단자함 너머에서 쏘아대는 디지털이 무색해 보이는 이곳은 서울 홍제동 KT지사 앞 모습이다. KT가 CF 때문에 헌팅에 나설 때 적극 활용해 봄직한 풍경 아닌가.
아 참, 이런 곳도 있었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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