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야 문수야 언제 철들래?
이명박 정권 한나라당 소속 김문수가 너무 외로운 것일까. 제발 날 좀 보란 듯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나섰다. 벌써 한 두차례가 아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터뜨린다. 존재감을 내 보일 게 이런 거 말고 또 없나 보다.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를 따 먹는 이야기"
-경기지사 김문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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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이해하거나 비유를 하는 정도의 인간이 경기지사 내지 이명박 정권의 한 축이라면 볼 장 다 본 천박한 인간이자 너무 무식한 티 내는 거 아닌가. 요즘 분위기로 따지면 여성 비하 내지 성희롱 등 여성에 관한한 그 어떤 돌팔매질도 달게 받아야 할 무식한 발언이다. 대통령은 딴 짓이나 하고 나라가 총체적으로 부패하다 보니 정신 까지 썩어 문들어지는 인간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많은 수사 중에 유머라고 골라쓴 게 이 정도니 참 한심하고 어이없는 정권의 경기지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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