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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내 눈 앞에 펼쳐진 100만개의 곶감


Daum 블로거뉴스
 


내 눈 앞에 펼쳐진 100만개의 곶감
-상주 곶감명가를 찾아서-


이 보다 더한 유혹이 있을까. 내 눈앞에 펼쳐진 100만개의 곶감은 그야말로 황홀한 장관을 연출해 내고 있었다. 100개도 아니고 1,000개도 아니며 10,000개도 아닌 1,000,000만개의 곶감은 하나같이 똑 같은 모습으로 마치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낸 듯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상상 그 이상의 곶감들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던 셈인데 곶감 풍경 속으로 빠져들면서 속으로 씨익 웃고 있었다. 속담에 얽힌 전설 한토막이 떠오르면서 부터다.


곶감 주면 안 잡아~ 묵~찌 곶감에 얽힌 전설 중에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이렇다. 요즘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곶감은 우는 아이 울음도 뚝 그치게 하는 대단한 효험을 지니고 있었는데 곶감의 형용할 수 없는 달짝지근한 맛은 한번이라도 맛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할 정도다.

먹을 게 다 떨어져 가고 있었던 어느 겨울 간식을 찾아 나섰던 호랑이 한마리가 사람들이 살고있는 동네로 어슬렁 거리고 내려왔다가, 아이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는 문 밖에서 서성이다가 집 안에서 들리는 한 어머니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흠...여기서 따지지 말자.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으니 호랑이 정도라면...^^) 어머니는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얘야 문 밖에 호랑이가 너 잡으러 왔단다...어여...뚝!..." 그러나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더 큰소리로 울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호랑이는 으쓱 했다.(흠...그러면 그렇지 세상에 나 보다 무서운 게 더 있겠나.) 그때 였다. 잠시 후 어머니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알았어...곶감 줄게 울지마..." 어머니의 곶감 소리가 들리지 마자 아이의 울음이 뚝!~그쳤다. 대략난감한 호랑이 깜놀이었다.(헉!...나 보다 무서운 게 곶감...ㅠ) 호랑이는 그 시각 꼬리를 내리고 산으로 냅다 도망을 쳤다는 게 곶감에 얽힌 전설이다.

한번쯤 다 들어봤을 거다. 그리고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를 더 추가해야 겠다. 호랑이도 매번 피비린내 나는 육식을 할 수는 없었다. 후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호랑이는 묘안을 짜 냈다. 우는 아이를 한방에 달랠 수 있는 곶감의 맛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그래서 호랑이는 다음 부터 민가에 어슬렁 거리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이렇게 말했다. 곶감 하나 주면 안 잡아~묵~찌. 대화를 엿듣는 것 까지는 용서가 되는데 요건 좀 곤란하다.(흠...호랑이가 말을 하다니...ㅜ)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가 발견된다. 안 잡아 먹지가 아니라 안 잡아 묵지라며 사투리를 사용하는 호랑이다.


내 눈 앞에 펼쳐진 100만개의 곶감
-곶감,dried persimmon-

한 때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던 백두산호랑이들 중에서 곶감 이야기에 관한한 갱상도식(경상도식) 발언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게 뭔가. 우리나라 전역에 감나무가 없는 곳이 없고 북한 땅은 물론 동북3성 까지 널려있는 게 감이자 곶감인데 곶감에 얽힌 전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놀랍게도 갱상도호랑이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곶감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라고 말하니 조금은 어색하지 않는가. ^^

그런데 상주 곶감명가를 찾아간 곳에서 알게 된 곶감에 얽힌 이야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곶감 생산량의 65%를 점하고 있는 곳이 경북 상주였다. 상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이 전체의 65% 정도며 대부분의 곶감들은 이곳 곶감명가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그 숫자가 무려 100만개나 되는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정도면 아이들 100만명이 동시에 울어도 단 한방에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있는 기막힌 곶감들의 풍경이 아닌가. ^^

100만개의 곶감 속으로

그래서 곶감에 얽힌 호랑이의 전설을 참조해 보니 비타민C가 풍부한 곶감은 현대를 사는 우리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먹거리 내지 밤거리를 배회하는 치한들에게는 치명적인 천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 호랑이를 만나기 힘든 요즘 밤거리 등지에서 아리따운 여성들을 추행해 보려는 치한들이 나타나면 곶감 전설에 따라 근접한 치한에게 곶감 하나를 건네주는 것이다. 아마도 제아무리 무식한 치한이라 할지라도 곶감을 쨘~하고 내 놓으면 속으로 품고있던 악한 마음이 금새 사라질 것 아닌가.ㅋ 곶감 주면 안 잡아~묵~찌롱...물론 이렇게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나타나겠나만, 내 눈 앞에 펼쳐진 100만개의 유혹 앞에서 별의 별 상상을 다해보고 있었던 것이다. 우선 호랑이도 놀라 자빠질 100만개의 곶감 속으로 들어가 볼까.    



100만개의 곶감들은 모두 요렇게 걸려 있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곶감의 유혹 만큼이나 생기발랄한 모습이다.








와...100만개의 곶감들...ㅜ


온통 곶감 일색이다.






곶감명가를 이루게 해 준 현대식 곶감 타래 모습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황금빛 곶감들


요렇게 곶감을 붙들어 주는 센스... 


한쪽에서는 곶감의 형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곶감의 숙성 과정은 대략 65일...


금년에는 냉해 등으로 작황이 좋지않아 감 하나 수매 가격이 1,000원이라고 한다.


완성된 곶감 100만개는 약 15억원어치가 된다고 하니 부가가치는 5억원인 셈.


전설 속 호랑이 까지 유혹하게 만든 곶감이 익어간다.


곶감이 꽃감으로

금번 상주 곶감명가를 찾아가면서 발견한 또 하나의 사실이 있다. 여러 파워블로거분들이 함께 한 팸투어는 갱상도블로거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분들은 곶감을 '곶감'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부를까. 꽃감이라고 부른다. 곶감이 꽃감으로 불리고 있는데 강한 억양 때문에 곶이 '꽃'으로 변하고 있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꼭감이라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꽃감이란 표현이 적절했다.
 
100만개의 곶감은 꽃 처럼 보였고 100만개라고 해서 100만개인줄 알겠지만 그 꽃들의 수는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였다. 하늘에서 꽃이 쏟아져 내리는듯 했다. 경북 상주가 꽃감 내지 곶감의 고장으로 불리울 수 있었던 이유는 감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과 기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소백산맥을 타고 넘어온 적당한 습도 등이 감나무가 좋아하는 기후조건이라고 박경화 상주 곶감명가 대표의 소개 말씀이었다. 대표님도 곶감을 꽃감이라 발음하고 계셨다. ^^* 




흠...떨어진 곶감 하나...어쩌자고...ㅜ






괜한 상상을 부추기는 곶감 하나...^^




100만개의 곶감들은 요렇게 매달려 있었다.


그 숫자가 100만개...윽...

상주 곶감명가를 이룬 비법도 있었다
 
100만개의 곶감을 이리저리 요모양 저모양 둘러보는 동안 궁금한 게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 상주 등지에서 생산된 곶감을 그야말로 '곶감 빼 먹듯' 야금야금 유혹 속에 빠져들 텐데 상주 곶감명가의 곶감이 왜 유명해졌는지 비법이 궁금했다. 전통적인 곶감 말리기는 농촌의 추수가 끝날 무렵 감을 따서 껍질을 일일이 손으로 배낀 다음 줄에 매달아 처마 끝에 달아 놓았다. 참 정겨운 풍경이었다. 그렇게 처마 밑에 매달아 둔 곶감은 건조되는 동안 적당한 바람과 습기를 머금는가 하면 때로는 추위 까지 견녀내야 했다. 하루 아침에 곶감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며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하나 둘씩 곶감을 빼 먹곤 했다.



그런데 이런 전통 방식으로 곶감을 생산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곶감을 먹을 수도 없고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히는데 무리가 따랐다. 그래서 곶감명가에서는 이런 곶감만들기 공정을 기계화 시켰다. 감 하나 깍는데 1초도 안걸렸다. 그야말로 '눈 깜빡 할 사이'에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고 있었다. 그렇게 깍여진 감들 숫자가 100만개에 달했고 축구장만한 건조장에 곶감이 부지기수로 널려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과정등을 겪고 탄생한 상주 곶감명가의 비법은 무엇일까. 그 비법을 박경화 상주 곶감명가 대표로 부터 직접 들어봤다. 그리고 눈 깜박 할 사이에 껍질이 깍여나가는 곶감만들기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다.  



위 두 영상을 통해 상주 곶감명가의 비법과 곶감 깍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곶감 깍는 모습은 투어에 참여한 블로거분들이 직접체험해 보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감 하나를 깍아낼 수 있는 기계가 개발되어 있었다. 그러나 곶감명가의 곶감이 탄생하는 과정은 그리 쉽지않아 보였는데 우선 과정이 65일이나 걸린다는 것이다. 곶감명가의 비법 다시 한번 살펴 볼까.


"...현재 건조과정은 일단 감이 충분히 홍시가 된 상태에서 건조가 이루어져야 만이 곶감의 아주 달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 혹시나 동해冬害를 입거나 이랬을 때는, 말 그대로 생감이었을 대 동해를 입으면 품질이 상당히 저하되고 맛도 안 좋고 이런 상태니까 자연건조를 하되 65일 정도 걸립니다. 자연건조가 한 65일 정도 하는데 건조과정에서 비거 온다던가 떠 바람이 분다던가 또 너무 춥다던가 이랬을 때 한상 온도를 적당하게 맞추어 주어 건조에 용이하겠끔 맞춰주는 게 그게 비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곶감 100만개가 건조되고 있는 상주 곶감명가의 명품 산실 풍경

상주 곶감명가 박경화 대표의 말씀 속에서 비법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다. 그는 짧게 곶감명가의 비법을 소개했지만 결코 간단한 비법은 아니었다. 비법의 핵심은 최상품의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인데 구체적인 내용이 생략되었으므로 비법 아닌 비법이 소개되고 말았다. 그러나 위 영상과 그림 등을 통해서 나타난 곶감건조 모습은 과학이 총동원된 모습이다. 과학이 만들어낸 곶감이라고나 할까.

명품 곶감으로 개발된 고부가가치의 호두를 곁들인 곶감

상주 곶감명가의 곶감 맛과 특징은 어떨까

전통적인 곶감말리기는 온도와 습도가 자연발생적으로 맛이나 품질이 들쑥날쑥 했지만, 우리가 둘러 본 곶감명가의 건조실은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첨단과학이 동원되고 있었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게 곶감명가의 비법이었는데 그는 이 일을 위해서 곶감농원을 짓기 위해 2년여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15톤 트럭 천 여대 분량의 흙과 350 여대 분량의 돌을 실어날아 오늘의 곶감명가를 이루고 있었다. 내 눈 앞에 나타난 100만개의 곶감은 그렇게 탄생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오이작물이나 양돈농사(6,000두) 등을 포기하고 상주 곶감 명품만들기에 눈을 돌린 이후 나타난 눈부신 성과였다. 



그렇다면 곶감명가의 곶감 맛은 어떨까. 정말 호랑이도 탄복할 맛이 분명했다. 팸두어에 나선 일행들 앞에 아낌없이 내 놓은 곶감은 한번도 맛보지 못한 곶감이었는데 그 중에는 위 그림과 같이 곶감 속에 호두를 넣어 만들어 낸 곶감도 있었다.


이 곶감을 씹으면 우리가 평소에 느꼈던 곶감과 전혀 다른 맛을 볼 수 있었다. 고소한 호두가 곶감에 남아있는 약간 떫은 맛을 매우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이 곶감을 두개 반을 먹어봤다. 곶감이 마치 토종꿀을 먹는듯 매우 달았고, 두개를 시식하는 동안 요기가 될 정도였다.(흠...곶감을 먹고 배가 부르다니...ㅜ)


그래서 이런 명품의 가격이 얼마정도나 되나 물어봤다. 곶감 한개에 3,000원...별로 놀랄일도 아니었다. 아이들 주먹만한 이 곶감은 잘게 썰어보니 매우 럭셔리한 모습으로 변했고 곶감 하나만 썰어 내 놓아도 귀한 손님 대접용으로 안성맞춤이었다. 경북 상주의 슬로건인 명실상부한 '명실상주'는 이곳에서 비롯되었을까. 나는 곶감명가의 곶감을 맛 보면서 우리 농가들이 부가가치를 높히는 제품을 개발해야 자유무역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단박에 들었다.


곶감명가의 명품 곶감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어보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도 아니었다. 그가 짓던 재래식 농법이 한계에 직면했던 것인데 곶감명가의 박 대표가 곶감 사업을 하기로 작정한 이후 맨 처음 곶감건조대를 짓고 곶감 타래에 감을 말려봤으나 그가 원하는 곶감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는 그 원인을 찾아나섰다. 그리고 그가 찾아낸 원인은 건조대의 메카니즘이 잘 못된 것임을 알아차렸다. 곶감은 건조될 때 더운 공기는 위로 가고 찬 공기는 아래에 머무는데 천정에 매달린 선풍기가 더운 공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면서 찬공기와 마주치며 결로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상주 곶감명가를 창조한 두 주인공 박경화 대표와 부인 오명분님
 
따라서 그는 선풍기를 곶감 타래 중간에 매달고 공기흐름을 촉진 시켰다. 공기 순환이 자연스럽게 되자 마침내 곶감명가의 명품이 탄생된 것이다. 어쩌면 이게 곶감명가의 비법이 아닌가 싶다. 상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의 농가들이 이와 같은 방법 등으로 제품개발에 나서면 어려운 농촌의 부가가치를 드 높힐 수 있지는 않을까 싶어 끄적여 봤다.



그러나 이런 노하우 등을 답습만하면 또다른 명품 곶감을 기대할 수 있을까. 또 다른 장소에서는 곶감이 홍삼을 입고 있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는데, 곶감과 홍삼이 만나 '홍삼뿌린 상주곶감'으로 신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곶감의 새로운 변신이었는데 그 곶감이 '내 안에 홍삼있다'라고 자랑하는듯 하다. ^^    


 상주 곶감명가를 만난 느낌
-상주 곶감명가 http://www.sjmg.co.kr -

글을 맺어야 겠다. 생각 같아서는 이 포스트를 2부로 나누어서 발행하고 싶었다. 곶감명가의 소재가 워낙 방대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다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싶었다. 그러나 글을 두편 세편 발행하는 것 보다 나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발행하고 싶었는데 곶감명가를 이룬 두분 박경화 대표와 부인의 성실한 삶을 듣고 있다보니, 곶감이 명품으로 태어나는 과정이 마치 산고를 겪은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흠...그래서 길어진 것인가. ^^) 

나는 금번 팸투어를 통해서 최소한 세번 놀랐다. 100만개의 곶감이 널린 광경에 맨 먼저 놀랐고 두번째 곶감명가의 명품을 시식해 보면서 놀랐다. 그리고 무엇 보다 이틀 동안 곶감명가의 부부께서 소개해 주시는 상주에 대한 자랑과 사랑과 함께 생활속에서 묻어난 성실함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 곶감 최고의 산지가 상주며 상주 제일의 곶감생산 업체가 곶감명가라면, 대한민국 대표 곶감이 이들 두분이 만들어낸 '곶감의 기적'이 아닌가. 100만개의 곶감은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상주 곶감명가에서 감식초가 익어가고 있다.

아울러 우리 농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감 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 -단장 예정수- >을 발족 시키고, 보다 차별화 되고 특화된 영농기술 개발 등으로 곶감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에서 매우 뿌듯한 감명을 받았다. 금번 팸투어를 주최한 당사자가 '감 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이었다.



 또 이렇게 행복한 투어를 무사히 마치게 기획한 인터넷 메타사이트 <100인 닷컴 -김주환 편집국장- http://www.100in.com/>의 역할은 우리 농촌의 실상 등을 인터넷에 소개할 수 있는 귀한 역할을 다해주고 있었다. 감고부가가치화클러스터사업단(흠...이름이 길다...ㅜ 감고클사 등으로 줄였으면...^^)이 '100인 닷컴'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블로거의 가치를 인정해 준 점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다.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더해야 겠다.      


흠...곶감 하나 더 주면 안 잡아 묵~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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