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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여성들이 너무 좋아하는 작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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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여성들이 너무 좋아하는 작은 프랑스


여성들을 감동시키고 싶으세요? 친구나 애인이나 아내나 마누라님이나 할망구님(?)과 함께 프로방스로 가 보세요. 다음에 또 가자고 졸라댈 테니 말이죠. ^^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프로방스'를 본 따 만든 작은마을인데요. 동화속 같은 원색의 유럽풍 작은 집들 속에 꾸며둔 각종 소품들과 먹거리들은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넓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유럽풍 인테리어와 함께 벽면을 원색으로 칠한 작은 집들은 동화마을 같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지요.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먼 거리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자동차로 1시간이면 당도할 수 있는 거리에 프로방스가 위치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로가 끝나는 지점의 통일전망대에서 5분이면 도착
하는 거리고요. <프로방스 찾아가는 길  
http://www.provence.co.kr/01_07.php >

흠...프로방스가 어떤 곳인지 우선 영상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  




프로방스,여성들이 너무 좋아하는 작은 프랑스


혹시라도 친구와 소원한 관계가 있거나, 애인이 시큰둥한 모습으로 왠지 불길한 모습을 보일 때나, 아내를 외롭게 만든 권태기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마누라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거나, 할망구님의 눈치가 예사롭지 않을 때 쯤, 슬쩍 제안해 보세요. 이렇게요. 프로방스나 함 가 볼까?하고 말이죠. 프로방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당장 그게 뭔데? 또는 거기가 뭐하는 곳인데? 먹는 거야? 또는 입는 거야? 돈이 생겨? 등등 별의 별 질문을 다 할지도 모릅니다. 잊어버리세요. 그 때문에 분위기를 반전시킬겸 해서 이 마을을 찾아가는 것이니 말이죠. ^^


프로방스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주차하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만나는 모습은 이런 풍경입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질감이 뛰어난 인테리어와 함께 원색으로 칠해진 창을 보면,
 그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 죽을지경일 겁니다.


프로방스 풍경은 이런 모습이지요. 나지막한 지붕위에 얹어둔 황톳빛 기와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 질 겁니다.


동네를 천천히 한바퀴 도는 동안 '나도 저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품들이 부지기수로 널려 있습니다.
기왕에 친구나 애인 아내나 마누라님 또는 할망구님을 모시고 갔으면,
 호주머니에 비자금을 조금 챙겨가는 센스는 잊지말아야 겠지요? ^^


아내 또는 마누라님이나 할망구님을 대동하신 남성분들은 두사람만을 위한 찻잔 등에 눈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흠...값은 꽤 나갑니다. ^^)


그리고 파주에는 양귀비가 많이 재배되고 있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거덩요. ^^


쇼핑을 하거나 허브향 가득한 차를 마시거나 와인을 마신 후에, 평소처럼(?) 그냥 저만치서 떨어져 다니시지 말고
모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슬며시 잡아 댕겨 보세요.


아마도 당신을 지독하게 미워하는 듯한 그녀는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해 낼지도 모르거덩요. ^^


아마도 그때 그녀는 이런 기분이 들거나...


아니면 잊고살던 보라빛 꿈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날지도 모릅니다.


흠...프로방스는 그런 곳이더군요. ^^


그렇게 작업(?)이 시작되면 속셈이 뭔지 뻔히 알면서도


그냥 속아넘어가거나 속아주는 게 친구며 애인이며 아내며 마누라님이며 할망구님이 아니겠어요? ㅎ ^^


살다보면 남자들은 잊고 사는 게 너무도 않지요.


뻔히 그래야 하는지 알면서도 먹고살기에 바빠 그녀를 챙기지 못한 죄가 있는 거요.


그렇지만 주말 또는 날씨 좋은 휴일날 단 둘이 아니면 어때요?


아이들과 함께 프로방스에 들러서 모처럼 외식도 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면


마치 뱅기를 타고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난것 같은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곳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작은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그림과 영상은 지난 봄 사과꽃이 필 때 쯤 프로방스의 모습인데요.


동네 한바퀴를 다 돌 때 쯤이면...
아마도 여성들은 미운 남친 또는 원수(?)같은 남편이나 할배로 변한 당신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흠...그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세요? ^^


...함 가 보시기나 하세요.


프로방스에 가 보시면 사진을 잘 찍을 줄 모르시는 분들도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잘 나옵니다.


질그릇 처럼 투박하고 알사탕 처럼 알록달록 하면서도 귀부인 처럼 세련미가 넘치는 곳이자 달콤함이 곳곳에 밴
 ...분위기 잡는데 최고라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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