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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지방선거 마저 침몰 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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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지방선거 마저 침몰 시키나?

-천안함,지방선거에 미치는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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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어장의 수심 6.4m의 낮은 수심에 좌초되어 침몰하여 46명의 고귀한 우리 해군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 승조원들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을 것 같다. 침몰 즉시 침몰원인이 세상에 알려져 '왜 죽을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침몰원인은 참사 50일이 다 되어 가도록 밝혀지지 않고 군 당국과 정부에 의해 왜곡 축소 은폐되면서 마침내 정권에 의해 악용당하고 있는 형국이다. 아마도 망자들은 이런 모습을 개탄할 것이나 호국 영령들은 아무런 말이 없다. 이승과 저승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어서 뜬금없는 '수평 버블제트 어뢰'도 탄생했고 세계최고의 방공망을 자랑하는 미국과 한국의 방공망을 뚫고 북한의 어뢰가 천안함을 피격했을 것이라는 가능성만으로 당신들의 죽음이 헛되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건국이래 편할날은 불과 얼마였던가? 나라는 일본놈 아니면 미국놈들을 등에 엎고 착하디 착한 백성들을 억압하고 착취한 이래 2010년 현재는 정체불명의 개신교 장로 정권이 다시금 미국놈들을 이 땅에 불러들이고 있다. 선교를 가장하여 빵을 얻어 먹은 죄가 아직도 남아있었던 것일까? 천안함 침몰 참사 이후 장로정권은 다시금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팔아 넘기기 직전이고 그 대가로 정권을 유지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길래 백성들아. 공구리 업자에게 나라를 맡기는 어리석은 일은 다시는 저지르지 말아야 했다. 삼 세번이라고 했다.



이승만으로 부터 김영삼 그리고 이병박에 이르기 까지 삼 세번으로 족한데, 세번째는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거나 선조님들로 부터 물려받은 금수강산이 황폐하게 이르게 되었다. 불과 2년만에 일어난 일이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만행들이 2년동안 지긋지긋하게 우리를 괴롭혀 왔다. 그리고 다시 '지자체 선거'라는 단한차례의 기회가 왔는데 그 마저도 이 정권은 용납하려 들지 않는 것일까? 천안함 영령들이 이 모습을 보면 하늘에서도 통곡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천안함 침몰 참사를 정권에 악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지방선거 마저도 침몰시켜 보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는지 지방선거 기간 내내 영결식으로 마무리 되었어야 할 천안함 침몰원인을 울겨먹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을 한번 살펴 볼까? 대강 이랬다.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시간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날이자 반갑게도 야권단일화로 선출된 서울시장 후보가 탄생한 날이기도 했다. 참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온 듯한 귀한 후보며 이명벅 정부로 부터 갖은 수난을 겪고 부활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친노밸트를 형성하게 만들어 준 민주노동당 등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아울러 공약사항들을 지켜보니 촛불의 가능성을 살린 '시민참여 정부'나 다름없었다. 그렇게 가야하며 어줍잖은 개신교 장로들에게 다시는 정권을 맡겨서는 아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래 그림과 같이 아직도 넘어야 할 무수한 장벽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허들 뛰어넘듯 잘 할 것으로 믿지만, 거짓과 위선과 독선과 오만과 교만과 사악함만 남아있는 장로정부의 술수는 이렇듯 비열하며 치졸할 정도다.


곧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는데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이명박정부는 부처님 오신 날 하루 전에 이미 좌초로 알려진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발표하겠다며 재를 뿌리고 있는 형국이다. 까마귀 날자 표 떨어질까 염려되는 발표일이며 4대강 사업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환장하며 달라드는 정부이므로, 지방선거 기간 중에 4대강 이슈나 거덜난 민생이슈를 잘 지켜나가기 바란다. 닷새 간격으로 징검다리 놓듯 천안함 다리를 이어가는 정부의 모습은 결국 盧風을 의식한 포석으로 보이지만, 다행히도 부처님 오신 날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행사가 전국적으로 치루어질 예정이어서 친노벨트는 수도권과 서울을 맹공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 바람 그대로 가기 바란다.

그리고 이틀 후 쯤 천안함 참사 당시 미국의 잠수함이 개입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씻어보기라도 하듯, 미국의 힐러리가 중국을 경유하여 한국에 입국하게 된다. 무슨 이유인지 다 알것이다. 이미 언론들을 통해 추측보도 되었지만 침몰원인 발표 이후 후속조치를 밟기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아마도 그때쯤 70줄 노인들이 성조기를 들며 찬양에 마지 않을 테지만 신경 꺼도 좋을 듯 싶다. 그들은 장로정권을 통해 한반도에서 여전히 전시작전통제권 연장을 노리고 있을 뿐이다. 북한을 향해 그 어떤 조치를 할 수도 없고 유엔안보리 제재 따위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러니까 북풍 시나리오는 미국과 장로정권에게만 통하는 국내용이지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힘든 시나리오라는 말이다. 뜬금없이 천안함 침몰 직후 갑자기 남북긴장관계 조성에 나선 장로정권의 최후를 면밀히 잘 살펴 보시기 바란다. 다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지키기 위한 수단중 하나일 뿐이다.

생각해 보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지자체 선거 중에 중립을 지켜야 할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뜬금없이 안보 운운 하는 모습은 우리 군이나 미군을 너무도 우습게 안 군미필자 대통령의 처신이며 오해 이상으로 지방선거를 황칠하고 나선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나라가 이래서야 되겠나? 그러니까 한 수 더 뜨는 것은 합참의장이다. 좌초로 침몰한 천안함을 놓고 '군의 치욕의 날' 정도로 아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좌초 사실만을 놓고 보면 창피할 망정 치욕스러운 문제는 아니며, 만에 하나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에 일너난 사고라면 그야말로 치욕적인 일이라 할 수도 있다. 자뻑도 그런 자뻑이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장로정권의 사악한 지방선거 개입 의혹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방선거일 하루 전날 쯤 천안함 관련 대국민 담화가 예정되어 있다.천안함이 침몰 하는 즉시 벙커로 들어앉아 닷새를 보낸 이후 천안함은 장로정권이 임기를 끝마칠 때 써 먹는 카드가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이유는 뻔하다. 4대강 사업 때문에 국민들로 부터 외면 받고 종교계로 부터 외면받은 대통령이 기댈 곳은 군통수권자라는 이름으로 군과 검찰과 경찰과 관제언론과 방송들 뿐이잖는가? 그래서 의사도 의지도 없이 뜬금없는 검경개혁 내지 군 개혁 등과 같은 엄포를 놓으며 친장로정권에 공권력 등이 아부하게 만들어 놓았다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현재 정부에 의해 만들어져 가고 있는 천안함 관련 스케쥴은 누가봐도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의혹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참고로 말하면 이승만 장로 대통령은 3.15 부정선거로 4.19를 촉발 시키며 대한민국에서 쫒겨가 태평양으로 유배를 떠났다. 그때 장로정권을 움직이던 세력이 우연찮게도 미국이었다. 70줄 노인들아 정신 바짝차려 성조기 흔들며 장로정권을 찬양 하라. 서울과 수도권 친노벨트가 그대들을 복지국가 속에서 안아 줄 것으로 믿으니 말이다. 그때 부끄러워 괜히 찌질 거리시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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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어장의 수심 6.4m의 낮은 수심에 좌초되어 침몰하여 목숨을 잃은 우리 해군장병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천암함 참사 관련 조사 발표 등은 선거 이후에 미루어도 좋을 텐데 굳이 지방선거일 중에 포함 시킨 의도가 분명해 보이지 않는가?
이에 맞서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다. 투표를 잘 하는 일이며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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