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빛낸 '티스돌이' 길이 기억될 필명
-티스토리 티-타임 어땟나요? ^^*-
작명법 등에 의하면 사람들의 기억들 속에 가장 오래동안 남아 있을 수 있는 이름은 부르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 등이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드시 유명한 명예를 가지지 않아도 그런 이름들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회자될 게 뻔하며 기억에 남은 좋은 이름 등으로 인하여 그 사람의 행실 등을 본받고자 하지 않을까요? 뭐 굳이 본 받을 필요까지 '씩이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블로깅을 통해 즐겨 사용하는 필명들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의미가 내포된 이름들이 많은데 '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끄집어 내고 표현하고 있는 '티스토리 Tistory'라는 이름에 포함된 내용들이 그러할 것입니다.(흠...아부하네?...ㅜㅜ ^^) 그런데 티스토리를 능가할 차세대 이름이 티-타임이 열리고 있던 Daum 한남동 사옥에 등장했습니다. 누구신지 궁금하죠?...티타임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톡톡 튀는 신세대 블로거의 필명이 '티스돌이'입니다. Tisdori요. ㅎ 티스토리를 즐겨 사용하는 마니아란 뜻이 내포된 필명인데, 티타임에 참석한 분들 중 가장 먼 곳에서 참석했습니다. 방년 '고딩 2년'의 티스돌이는 티타임에 참석한 제일 막내였고 씩씩한 발언 등으로 티타임의 인기를 독차지 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티타임에 참석한 최고령 블로거여서 티스토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화면 꾸미기' 등을 통한 변화에 슬슬~밀려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흑흑...^^* 이미 티스토리 공지를 통해서 알려진 것 처럼 지난 토요일(27일) 오후 4시경 부터 8시경 까지 한남동 다음 사옥에서 가진 '티스토리 티-타임'에 초대자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워 했습니다. 티스토리가 (티스돌이 아닙니다. ^^) 얼마 전 부터 모집을 시작한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사용방법 등 달라진 티스토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과 티스토리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 등 알차게 꾸며진 티타임 프로그램에 따라 티스토리안 여러분들의 표정 등을 살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다음뷰'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가장 궁금했고, 2010년 새 봄을 맞아 첫 화면 꾸미기는 물론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티스토리 프로젝트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아울러 제한된 시간과 공간속에서 여러분들과 충분한 시간을 나누지 못한 게 아쉽더군요. 그럼에도 따로가진 몇몇 블로거님들의 뒷풀이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나눈 대화 등은 아쉬움을 넉넉함으로 충족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짧았지만 행복했던 티-타임 속으로 티스돌이(이번엔 티스토리가 아닙니다. ^^)가 되어 함 들어 가 보실까요? ^^* |
아래 소개되고 있는 영상들 속에는 톡톡 튀는 티스돌이님 부터 수많은 상상력을 쏟아내고 계시는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들의 모습이 티-타임 곳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약 1시간 분량의 영상이더군요. 포스팅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일이지만 포스팅 내용이나 편집된 영상이 조금은 부실해도 엄청 고생했다는 사실 하나만 참조 하시면 보람이 느껴 질 것 같습니다. ^^ 티타임 순서대로 영상들을 위에서 아래로 나열햇으면 좋겠지만 일일이 다 열어 보시는 수고 얼마를 덜겸 귀차니스트(?) 블로거를 위해 맨 마지막 쯤에 포스팅 되어야 할 '티-타임 어땟나요?'라는 영상을 맨 처음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티타임 보다 밥 먹는 재미가 솔솔 했을 텐데요.ㅎ 밥을 먹고 나야 흡족한 소감이 나올 거 같아 예뿐 뷔폐로 저녁을 먹은 직후 소감을 들어 봤습니다. 무작위로 근처에 계신 분들만 담았으므로 '삐치지 말기'로 해요. ^^*
티스토리 티-타임 어땟나요? 처음 만났을 때는 얼굴을 마주하기 쑥스러웠지만 친근한 필명을 보니 오래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처럼 반갑지 않았나요? 티타임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밥 먹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법이죠? ㅋ 5초 인터뷰가 근사한 뷔폐를 먹고나니 얼굴이 확~펴진 것 같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 모두 담았으면 하는 욕심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티스토리 '테레비'에 출연 했으니 자랑 좀 하세욤. ^^*
티스토리 티-타임에 발을 들여놓는 기분은 또 어떠셨는지요? 한남동 한강진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다음 티스토리 한남동 사옥으로 걸어가면서 커다란 건물속에 누가 살고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서울에서만도 강남에서 홍대로 그리고 한남동으로 이사를 다니는 동안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했는데 무엇보다 티스토리 혹은 다음뷰에서 만났던 얼굴들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아울러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엮어내는 기술자들의 모습은 또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티스토리 티-타임에는 누가 온 것일까요? 티스돌이(티스토리 아니라니까요. ^^)님 부터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의 필명은 익숙해도 얼굴을 아는 분들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ㅜㅜ 세대교체가 된 것일까요? 아님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의 애정이 식었던 것일까요? 통성명을 하고 보니 익숙한 블로거님들이어서 이산가족 상봉하듯이 기뻐했습니다. 우리 앞으로 그렇게 모른체(?) 하고 지내지 말자구요. ^^*
티스토리 첫 화면 꾸미기는 어땟나요? 얼마 전 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시행한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통해 저는 흡족했는데, 적지않은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니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저는 사진을 주로 사용하며 글을 쓰다보니 포스트에 등장하는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드는 거 있죠? 그것도 여러 포스트의 그림이 동시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첫 화면 꾸미기'를 통해 다양한 스킨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싫으면 바꿀거거덩요. ^^ 아울러 첫 화면을 통해 검색 등이 노출되는 그런 시스템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케 예뿐 첫 화면을 혼자 즐기기에는 넘 아깝거덩요. ^^* 시간이 너무 길어 자세한 이야기는 티타임 후기 내지 클로즈베타 테스트 후기가 실린 티스토리 트랙백을 참조하시는 게 훨 나을 거 같습니다. ^^
**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1차 미션 안내]/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그 두번째 미션! [2차 미션 안내]
티스토리의 고민은 티스토리 블로거의 고민과 다름없지요? 둘 중 하나만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구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앙꼬와 찐빵 같은 사이 말이죠. 요 부분은 정말 중요한 부분 같아서 꽤 긴 시간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들의 소개를 통한 생각들과 2010년 티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블로깅을 하면서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돈이 된다는 거지요. ^^ 대충 넘기지 마시고 짬을 내셔서 필독하시면 블로깅도 즐기고 수익도 챙기는 도랑치고 가재 잡는 법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고민이자 티스토리의 고민이며 티스돌이(티스토리 아니라니깐요. ^^*)님의 미래를 결정지어줄지도 모를 에드센스를 통한 '밥벌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냥꾼들도 고수들은 사냥감을 따라다니지 않는다 잖아요.(그런 어떻게 하는데?...ㅜ) 사냥감이 잘 다니는 길 목에서 죽치고 기다렸다가 클릭 한방으로 눌러 잡지요. ^^*
티스토리 티-타임을 유혹한 티스토리 케잌 포스입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크림으로 반죽하여 만든 오프라인 티스토리 상징 같아 보입니다. 달콤한 크림 맛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가 입맛을 당기더니 티스토리 첫 화면 꾸미기와 함께 티스토리 프로젝트도 요로코롬 달콤한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 티-타임 분임 토론 중 휴식시간은 저녁시간이 가까워 졌는데 티스토리 카페에 차려둔 케잌이 블로거들을 유혹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 잠시였습니다. 곧 이어진 저녁시간에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이걸 가만 둘 거 같아요? 티스토리의 상상력과 수많은 블로거들의 상상력이 잘 녹아 있는 케잌처럼 우리 한번 맛있게 '잘 살아 보자'구요. ^^*
티-타임 보다 밥이 더 좋아라는 주장에 반대를 하시는 티스토리 블로거 계시나요? 흐흠...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이 식신이 되어 곧바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요? 오랫동안 굶주린 분들은 영상을 함부로 열지 마세요. 침 삼키다가 사래 들지 몰라요. 전 두 접시를 먹어치웠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어요? ㅋ ^^* 솔직히 티-타임도 좋지만 티타임에 이거 빠지면 꽝이거덩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티스토리 케잌에 한방에 절단나는 장면은 끄트머리에 나와요. 식신이 걸신들린 모양.ㅋㅋ...우리 다음달 또 티타임해요. 네? ^^*
티-타임 상품권은 온라인 사다리 타기 복불복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요?ㅜㅜ 걍...다...주지...그랬어요. ^^ 저는 이런 사다리 타기 게임은 첨 봤습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티스돌이님이랑 저랑 세대 차이를 흠뻑 느꼈지만 티스토리호에 함께 승선해 있는 처진데 티스돌이님은 먼데서 왔다고 거저 주고 전 빼다니...흑흑...^^* 다들 그러셨지만 티스돌이님의 마지막 장면은 티스토리 티타임 백미였는데 상품권에 눈이 멀어 그 장면을 영상에 담지 못했네요. 정말 아쉬운 티스돌이님의 톡톡 튀는 모습이자 2010년 티타임은 티스돌이를 기억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필명이 괜찮았습니다. 안티스돌이님들도 경인년 새해에는 모두 모두 기억에 오래토록 남는 블로거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쓰고 싶었던 말들이 많았는데...우리 담에 또 만나요. 네? ^^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관련 포스팅 봉은사 산수유 보니 안상수 탐낼만 하다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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