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칠 뻔 했습니다! ^^*
성탄전야에 '티스토리Tistory'를 열어보고 괜히 조바심이 났습니다. <2009년 우수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라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2008년에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는 뿌듯함을 느꼈지만 2009년에도 그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다음뷰에서 블로거분들의 포스팅을 추천하면서 스스로 대단한 분들이 많다는는 걸 느꼈을 뿐만 아니라 신입 블로거들이 쏟아내는 포스팅은 컴을 열때 마다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일일이 거명하기에는 적절치 않지만 저는 그분들이 모두 우수블로거 속에 선정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포스팅은 다음뷰 브랜드 코너인 <나만의 명소>로 보내고 있는데요.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명소는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상존하여 실제로는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의 명소를 더 찾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나만의 명소'는 자신의 블로그가 되는 셈이죠. 그렇게 열심히 명소를 방문하고 또 가꾼 결실이 '우수블로그'라는 기분좋은 일을 만들고 있는데, 솔직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최소한 이런 타이틀 하나 정도 가지지 못하면 속상할 일이며 상대적으로 기분이 좋을일은 아닌 것이죠. 그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동시에 2010년에는 반드시 '나만의 명소'인 블로그를 TOP300의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수블로그 되기도 쉽지 않은데 'Best of Best'에 등극하신 분들과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블로거 여러분들 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글을 끄적이고 있는 지금 시간은 성탄 전야 입니다. 그동안 내가 꿈꾸는 그곳을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선물주신 티스토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요. 새해 꿈꾸시는 모든 바람들이 성취되시기 바라며 복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 지금 Now!!.. 세상에서 제일 작고 강력하며 너무 따뜻한 Media를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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