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한명숙 '음해작업' 이렇게 이루어진다
불과 며칠전 지난주 저는 위와 같은 내용 <미리보는 제18대 '민주정부' 대통령 선서?>으로 이명박정부의 검찰이 흘린 내용이, 친일인명사전에 의해 친일 반민족적 신문으로 인정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통해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음해성 보도가 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한 전총리에 대한 입장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명박정부의 검찰과 언론 등에 의해 서거한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재단 이사장인 한 전총리 측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언론과 방송 검찰 등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공작정치 분쇄를 위해 대규모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는 가운데,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고 있는 뷰스앤뉴스의 기사를 접하며 다시한번 언론과 방송 등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무차별 음해성 보도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포스팅을 하는 이 시각(10일) SBS 방송에서도 뷰스엔뉴스와 다름없는 내용으로 한 전 총리의 경찰출석 내용을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뷰스엔뉴스에 따르면 CBS<노컷뉴스>가 이 퍼나르기 한 기사를 그대로 옮겼는데, 그 기사를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 언론과 방송이 얼마나 무책임한 내용들을 보도하고 있는지 금방 알 수가 있어서 향후 신문과 방송 등의 보도 내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뷰스앤뉴스에 송고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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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맨 처음 조선일보를 통해서 음해성 보도가 나간 이후 이를 인용한 퍼나른 기사의 출처는 오간데 없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CBS <노컷뉴스>가 9일 오후 보도했다." 고 말한 후, 친이명박계 공성진의 거액 수수의혹과 골프장 대표 공 대표 (둘 다 공氏여서 공공사건이다)등의 1억 4천만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액수의 대출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이 사라지며 촛점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맞추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12시 SBS 방송은(다른 방송은 보지 못함) 이와 관련하여 사실확인도 되지않은 '5만 달러'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밝히며 의혹을 부풀리며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를 버젓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며 일반인들이 티비방송을 절대로 시청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자 검찰이 특정인의 음해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어서 향후 검찰 등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함께 이명박정부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민주세력 등에 대한 비민주적인 행위 또한 국민적 규탄과 더불어 심판의 대상이라 아니할 수 없고, 언론과 방송들의 음해성 보도 또한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에 이어 기독교 방송인 CBS에서 하고 있는 이런 보도 행태가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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