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혼백이 '주렁주렁' 매달린 것일까?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어알?-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어알?
포스팅 속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얼마전 대모산을 다녀오면서 동네 어귀에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 열매 모습입니다. 열매들이 얼마나 많이 매달렸는지 나무를 올려다 보니 눈 앞이 어질어질할 정도더군요. 나무에 매달린 열매를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연어알과 똑같은 모습이군'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열매의 직경 조차 연어알 크기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색깔조차 연어알을 쏙 빼 닮아 몇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마치 연어가 죽어 그의 혼백들이 다시 환생하여 나무에 매달린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연어알을 잉태한 것 같은 이 나무는 '능금나무 '의 열매와 흡사(팥배나무라고 합니다. ^^)했는데 아마도 능금나무의 선조격인 토종나무가 아닌가 여겨져 꽤 큰 열매를 맺는 능금나무의 열매와 다소 차이가 있는 작은 열매였습니다. 연어알을 쏙 빼 닮은 나무 열매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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