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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이유?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이런 경우에 맞딱뜨리면 정말 피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이런 경우가 생기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부끄러운 걸까요? 아니면 미안한 걸까요?...
지난주 남한산성을 다녀 오면서 신호대기중에 제 차 옆에 대기중인 버스에 쓰여진 금연광고를 보게 됐는데요. 이 카피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구였습니다. 단순히 흡연은 몸에 해롭습니다 라던지 하는 광고를 수도 없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잘 팔려나가는 담배고 보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를 좀 해 주십사하는 점잖은 표현의 '금연 권고' 카피였습니다.
공공장소 등지에서 이웃을 배려하지 않고 연기를 날려 간접흡연에 노출 시키는 행위는 부끄럽지도 미안하지도 않은 무서운 행위입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이유는 반드시 흡연 때문만은 아니어서 특정 공간에서 행하는 적절치 못한 행동들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는 메세지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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