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국민 뜻 무시한 女 '의원'이라 부르지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국민 뜻 무시한 女 '의원'이라 부르지마

한때 남자들의 로망은 여성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 보고 싶은 욕망을 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열심히 일을 했을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목적 한편에서는 사회적인 성공을 감안한 노력과 함께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중한 아이 몇을 낳아 잘먹고 잘 살기를 원했을 것이지요.
 
이렇게 평범한 생각들을 품고 산 남자들은 어느날 술 한잔을 나누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을 찾다가 결국에는 '입술'이라는 넌센스를 맞이하며 키득 거리기도 하는데, 여성들의 입술은 한때 남자들을 애태우는 성징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입술은 조금씩 변하여 줌마의 입술이 되고 줌마의 입술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독설 때문에 남자들은 점점 더 그 입술로 부터 멀어져가며 한때 품었던 로망이었나 싶을 정도로 절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그런 정도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의 남자들 모두 같은 처지라서 위안을 받을 수 있지만, 어떤 입술은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단순히 한 가장을 절망(?)으로 빠뜨리는데 국한되지만 그 입술이 정치인이라는 입술로 포장되면 사정이 많이도 달라집니다. 정치적 이익 내지 자신의 알량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다수 국민들에게 구린내를 풍기며 이웃을 절망에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그쯤되면 로망이 아니라 노망이라고나 할까요?

요 며칠 동안 정말 재미도 없는 정치 이야기를 끄적이다가 한 여자가 입술을 잘못 놀려 망신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그저 살림이나 살지 뭣하러 주둥이질인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주둥이란 입술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지만 이런 경우 말을 함부로 개념없이 떠들어대는 모습을 보면 '주둥이질'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두고 '입질' 또는 '입방아질' 같은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대체로 입술을 함부로 놀려 망신살을 뻗치는데, 문제는 이렇듯 주둥이질을 한 당사자가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전혀 도덕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가책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에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거나 분노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그 여자는 친일친미파에 능숙한 판사출신이라나 뭐라나 그런 여자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직히 이런 여자들은 관심도 없지만 정치판에 뛰어들어 구린내를 풍기니 할 수 없이 그 구린내를 치우려고 구린내를 풍기고 있는 겁니다. 우리 블로거들에게는 매우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 말고도 얼마든지 재밋고 로망을 살려 나가는 꿈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다수 우리 이웃들을 위해 똥을 치우듯 정치판의 구린내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제 블로그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주둥이질 때문에 더불어 망가지는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나 처럼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을 보면서 작은 불만 하나가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증스럽고 뻔뻔스럽기 짝이없는 이런 여자를 부를 때, 꼭 이름 뒤에 000의원이라는 직함을 집어넣고 있다는 사실이며 그런일은 주로 기자 명찰을 단 사람들이 000의원...000의원 하고 불러대는 것이죠. 잘못된 표현입니다. 국민 다수를 향해 주둥이질을 일삼는 여자 또는 여자들에게 000의원이라는 표현 보다 000주둥이 라고 표현하는 게 더 옳은 표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www.wisia.com/item/123000

의원이라는 말은 '국회의원'을 줄인 말인데 의원이라는 수식으로 이런 부류의 여자들에게 써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의원이란 국민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모아서 국회에서 '대의민주주의'를 하라는 소린데, 이런 여자 포함해서 몇몇 나 살 먹은 남자들이 '미디어법'을 날치기 통과 시키는 장면은 차마 두 눈 뜨고 못 볼 추악한 짓이었죠.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요? 그 여자를 찍어준 지역구 사람들이 그렇게 시켰나요? 아니죠. 친일친미 행적이 들통난 마당에 그들 끼리 끼리 모여서 다시금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작업이 미디어법 관련한 주둥이질 들이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민국 제17대 이명박대통령을 이명박 또는 맹바기라고 부르는 게 가슴아픈 일일까요?
아니면 한나라당 나경원 국회의원을 나경원 내지 그 여자 또는 그 녀(년) 쯤으로 부르는게 가슴아픈 일일까요?

그러니까 개인 또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어서, 의원이라는 말을 함부로 써서는 안되겠다는 이야기며,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여자나 그런 여자를 닮은 사람들 모두에게는 그냥 자연인의 이름 그대로 불러도 무방하다는 이야깁니다. 다만, 나 처럼 주둥이질 따위의 언어를 씀으로 체면이 말이 아니지만, 이런 여자들은 너무도 똑똑해서 저 잘난 맛에 구린내를 풍기며 영역을 확보하는 꽤나 단수가 높은 여자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다수 우리 여성들을 위해 쪽팔림을 무릅쓰고 인터넷에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전여옥 국회의원님은 독설 때문에 수난을 당하신 분입니다.
이렇듯 점잖은 표현은 자칫 상대를 얕보게 만드는 현실이죠?
 

대체로 이렇듯 주둥이질을 일삼는 여자를 앞세우는 남자들이 있는데, 알고보면 그들이 우리나라를 경영해 보겠다고 거짓말을 일삼고 말바꾸기를 일삼는 지도자들이라니 그 나물에 그 밥인 것 만은 사실입니다. 아무튼 입만 열면 주둥이질 하는 돼 먹지 못한 여자와, 그 여자와 함께 놀아나는듯 국민들을 속이며 말바꾸는 정치인들 때문에, 한때 청춘을 바치며 사랑했던 입술이 어느덧 주둥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추고 싶은 것도 많을 테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을 테지만, 국민들을 속여가며 벌이고 있는 주둥이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당사자 뿐이므로, 혹시라도 이들을 부를 때 의원 이라는 병원 이름을 함부로 갖다 부치지 말기 바랍니다. 이들이야 말로 정신과 의원에서 탈출한 사람들이나 다름 없으니 말이죠. 주둥이질 조심 하세요. 그냥 터집니다. 아울러 저런 여자들의 심리 속에는 늘 반격을 노린다는 것이죠. 미친짓이나 다름없는...그나저나 100분 토론의 손석희님을 보니 속이 어지간히 좋아 보입니다. 그동안 대책없는 주둥이질을 묵묵히 참고(?) 잘 봐줬으니 말이죠.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주말 아침에 기분좋은 글을 포스팅 했으면 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 찾다가 그만 주정처럼 변하고 말았습니다.ㅜ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손 한번 흔들고 사라진 '오바마' 무례 했나?/ 독도 찝쩍거리는 '일본' 이유 알고 보니/ 쥐잡기사업추진본부 아시나요?오바마 위해 준비한 '산재물' 2천명?/ MB 친일 독재 '박정희'와 닮은 점/ 친일 성향 후진적 '대통령' 더 부끄럽다/  매헌의 '한마디' 권위 VS MB의 속임수/ MB '거짓말' 이럴때 반드시 필요하다?/ 오바마 방한 무얼 노리나?/ 오바마와 MB 차이 4대강정비 VS 의료보험/ 마약으로 망가졌던 '박지만' 진짜 이유?/ 친일 아버지 둔 '박근혜' 돌파구 있나?/ 1억4천만 달러 대출사건 노무현과 비교하니/ 오바마와 MB 차이 트위터 VS 라디오/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썰렁한 '민자고속도로' 알고보니 애물단지/인천대교 갈수록 불편해 보이는 이유/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골프연습장 볼 때 마다 불편한 이유 알고보니/박근혜 불편한 '동거생활' 청산시기 지금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Daum 블로거뉴스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