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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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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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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사람의 정체는 의사인지 정치인인지 행정가인지 그것도 아니면 미디어 통제전문가인지 실체가 매우 궁금하다. 어제(1일) H일보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초 하루 4,200명이었던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주말 1만명을 넘어섰고, 주초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3&newsid=20091101221708195&p=hankooki

이런 보도는 비단 H일보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언론매체와 방송들이 앵무새 처럼 반복 보도 하면서 국민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증에 시달린 한편, 재보선에서 정부와 여당이 참패를 당하면서 잠시 주춤 하는가 싶더니 다시금 활개를 칠 조짐이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부의 이런 대책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에 대해서도 면역체계를 갖추어 가고 있어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듯한 정부와 여당의 태도가 다시금 도마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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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일보

양치기 소년의 모습과 닮은 관련 소식에 따르면 국가전염병재난단계는 '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등 4단계로 구분돼 있는데, 이 경우 '심각 격상시 대응지침'은 행안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는 중앙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시도별 대책본부를 가동한다는 것이다. 그와 함께 '의료체계대응'에 돌입하게 되는데 그때 군의료 인력등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위 자료참조) 하지만 아이러니 한 것은 신종플루가 이렇게 창궐하고 있고 정부가 국가재난단계를 선포할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호들갑을 떨어야 할 의사들은 조용하고 정치인들이 난리가 아닌 것이며, 그것도 우리 정부의 '고위 관계자'라는 사람이 난리를 치며 언론과 방송에 바이러스를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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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대통령이나 정부의 장차관 등의 직책은 알고 있지만 이렇듯 가명을 뒤집어 쓴 고위 관계자를 알 수가 없는데, 정부의 고위 관계자라 했으니 이명박 정부의 관계자가 틀림없고 아마 그는 바이러스에 정통한 사람이 틀림없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바이러스의 정체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절차는 위법이지만 결과는 유효' 하다는 판결과 같이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앞에서 날치기 통과 시킨 미디어법 등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정국을 바이러스를 통해 비켜가보자는 얄팍한 속셈이 아닌가 보여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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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이틀 휴업하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들은 사라지는 것일까? 자칫 국가가 휴업할 판이다. 

따라서 정세균의 민주당과 야당들은 이명박정부가 편승하고 있는 미디어 바이러스의 변종을 막기 위해서 정부와 여당의 말도 안되는 괘변과 폐해를 국민들 앞에 낱낱히 고하는 한편, 잠시 이벤트 처럼 행하던 미디어법의 재투표.대리투표 등에 대해 원천무효를 다시금 이슈화 시키는 게 바람직해 보이는 것이다. '신종플루가 창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는 별 볼일 없는 것'임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미디어법이 가져다 줄 종국적인 폐해가 신종플루를 과대 포장하고 국민들에게 대책없는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을 골자로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정부와 언론의 부당함을 만천하에 일깨워주기 바란다. 하필이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 이름이 바이러스 잡는 '민주 세균'이 아니던가? 정부 여당의 바이러스 편승에 따른 민주당의 방역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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