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Media
고양이 앞 '생쥐'의 최후 결심!
'고양이 앞에 쥐'라는 말은 한마디로 쪽도 쓰지 못하는 형국이라 해야 옳다.
운명적으로 천적관계인 쥐와 고양이는 그래서 왕왕 싸움의 상대가 되지않는 것을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쪽도 쓰지 못하는 쥐도 궁지에 몰리면 최후수단을 사용한다.
(...기왕에 죽을 몸...한번 덤벼보자!...)
아마 이런 상황은 그냥 해 보는 소리 정도지만,
최근 '메타카페'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동영상 보는 재미에 빠졌다가
실제로 쥐가 고양이에게 덤벼드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옮겨 본 영상이다.
요즘 쥐를 만나기 쉽지않은데 고양이의 본능 조차도 '고양이 앞에 쥐'라는 말을 잊고 산 것일까?
쥐가 고양이에게 덤비자 흠칫 놀라며 물러서는 고양이...시사하는 바 크다.
Boramirang
반응형
'2011 나와 우리덜 > 나와 우리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에서만 볼 수 있는 '늦은 밤' 풍경? (3) | 2009.03.07 |
---|---|
강남에선 배 안부르고 '맛있는' 거 찾는다? (10) | 2009.03.07 |
로또 '당첨' 알고보니! (4) | 2009.03.06 |
일등병의 쿠데타? (4) | 2009.03.06 |
한글의 무한한 '변신' 이런 글씨 까지! (4) | 200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