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대공개
육군은 22일 오전 10:00부터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에서
'2007특전사 TOP team'의 최강전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TOP team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특전부대의 기본전술단위인
특전'팀'의 특수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21세기 미래전환경에서 그 임무와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정보.과학 특수군>육성을 위해 지난 10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우수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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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TOP team 선발대회는 특수전사령부 예하 공수특전여단별 예선을 통과한
'여단 최우수팀'을 대상으로 특전요원의 기본요건인 '특전체력'평가로 부터
개인별 주.야간 전투사격, 주특기와 침투기술등 전기기술,팀장의 전술적 상황조치능력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 까지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평가속에 치뤄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07년 최고의 전사, TOP team의 영예를 차지한 팀은
1공수특전여단 악돌이대대 11중대로, 중대장 이진형대위(29세,육사57기)는
고등군사반과 특수전교육을 우등으로 수료한 유능한 팀장이고,
부중대장 김진우 중위(26세,학사46기)는 전국체전 유도에서 우승할 정도로
탁월한 체력과 무술을 겸비하고 있으며,팀원 대부분이 17단의 무술을 갖추고 있는 일격필살의 유단자들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사나이 태어나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1공수특전여단 악돌이대대 11중대로, 중대장 이진형대위 수상소감밝혀...
이날 공개에는 타이어끌기,외줄오르기,웨이트트레이닝 등 특전체력단련 모습과
전투사격,전술강하(CH-47),육상침투,표적획득.폭파.목표타격 등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TOP team은 5분의 제한시간 안에 250개의 윗몸일으키기와 270개의 팔굽혀펴기,
그리고 1.5km를 5분 10초대에 주파하는 초인적인 체력과 달빛조차 없는 야간에 35m 거리의 표적에 대해
10발을 쏘아 10발모두 명중시키는 사격실력은 물론이고, 40km 구간에 설치된 8개의 표적을 식별하면서
주어진 전술상황 조치와 주특기과제를 불과 14시간만에 완수할 만큼 도도로 숙달된 작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금번 '2007특전사 TOP team'의 중대장 이진형대위는 이러한 훈련성과에 대해서
"주간에는 피나는 체력훈련과 팀워크를 맞춘 정술훈련을 강도높게 병행하고,
야간에는 늦은 시간까지 교범을 탐독하는 등
'안되면 되게 하라! 사나이 태어나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라는 특전혼을 행동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팀의 능력과 수준을 자체 분석한 결과,
경력3~4년차의 하사급 요원으로 편성되어 있어 경험이 부족했지만,
젊고 패기있는 팀이라는 장점을 자신감으로 삼아 팀 전원이 똘똘뭉쳐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탑팀 전원에게는 개인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되며 6박 7일간의 포상휴가와
팀전원이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는데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특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리게 됩니다.
쌀쌀한 오전 8시 30분, '미디어몽구'님과 함께 동행취재한 이날 행사는 시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로 이동하는 중에 특전교육단 차량의 도움을 받아 행사시간에 맞추어 도착할 수 있었으며
블로거기자로는 미디어몽구님과 저...
그렇게 둘 뿐이었지만 특전교육단 '정훈장교'의 배려로 '2007특전사 TOP team'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몽구님'은 이틀후면 아프리카로 15일간의 '환경기행'을 떠나는데도 불구하고
바쁜시간을 쪼개어 저와 함께 취재를 했고
취재내내 공중파기자들과 신문사기자들 못지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저는 특수전사령부의 탑팀을 모면서 취재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 이유는 우리 젊은이들이 '내 생명 내 조국을 위해' 온 몸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어른들이 정치일선에서 보여주는 실망감이 너무도 컷기 때문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이 탑팀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TOP team'의 모습을 편집한 그림입니다.
'2007특전사 TOP team'을 태운 치누크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갑자기 일기가 나빠져 30분간 이륙이 지연 되었었다.
마침내 치누크헬기는 고도를 높였다. 저공낙하의 높이 600m
마침내 탑팀은 점프를 하며 강하했다.
하늘을 꽃처럼 수놓고 있는 자랑스러운 탑팀의 낙하산
탑팀의 취재열기가 대단했다.
탑팀들이 목표지점에 내려 앉고 있다. 하강 후 불과 30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고속으로 낙하하고 있는 탑팀들...
금새 내 머리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늠름한 저들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세계최강 특전사요원이며 탑팀들이다.
착륙직전의 모습이다.
마침내 착륙한 탑팀요원
낙하산이 덤불과 잔가지에 걸렸다.
착륙즉시 낙하산을 몸으로 부터 잽싸게 분리하고 특전요원...필자가 최근거리에 자리하여 이 그림들을 잡을 수 있었다. ^^
최강 특전요원을 하늘에서 낙하할 수 있게 만든 생명의 줄이다.
낙하산이 잔나무 가지에 걸려있다.
신속히 낙하산을 처리하고 있는 탑팀요원
한손으로 낙하산을 분리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탑팀요원
신속히 낙하산을 분리하고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근접촬영 성공 ^^
분리된 낙하산은 몇분도 채 되지 않아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배낭에 담아졌다.
작전지역으로 가기전에 위장해 둔 낙하산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탑팀 요원들
탑팀들은 신속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들이 등에 맨 배낭은 평균 30kg이다.
목표물을 향하여 실탄사격을 하고 있다.
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그들이 있기에 우리는 안전한 나라에 살고 있다.
정치인들도 탑팀 못지않은 '의무'를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진정한 '애국심'이 무엇인지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
탑팀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특수전요원들의 점프는 계속되었다.
탑팀들은 인간한계를 초월한 '최고의 체력'을 자랑한다. 그 체력은 '최강의 특전팀을 만들었다.
와줄타기는 손쉬운(?) 체력 단련기술이다.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요원...그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아자!!~~~
타이어를 몸에 달고 끄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을 이끈 1공수특전여단 악돌이대대 11중대로,
중대장 '이진형대위'(29세,육사57기)
약관의 나이로 최강팀을 이끈 기대되는 특수전지휘자다.
우리의 미래다.
TOP team!... 그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이들의 어깨에 걸린 사명과 같이 '정치'의 모습도 국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모습이었음 한다.
세계최강 대한민국 특전 'TOP team'...아자!!~~~
'안되면 되게 하라!
사나이 태어나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그들은 그들의 길로 가고 있었다.
Boramirang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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