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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신 분들은 너무 잘아는 사실이지만 자신의 '브렌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은 필사적이다. 블로거들만 해도 제각각 자신의 '블로그 이름'을 위해서(?) 불철주야 키보드를 두드리고 고심을 하고 있는데 돈을 벌려고 하는 사업가들이야 오죽하겠나? 그때 광고시장에 뛰어들어서 별의 별짓을 다하며 브렌드를 알릴 텐데 대한민국 국민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미네르바'는 '아이스바'를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하는 기막힌 이름이다. 이 브렌드가 상표로 등록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또 누군가? 아디다스도 아디도스로 바꿀 수 있는 기막힌 사람들 아닌가? 이렇게 될 것 같다. Minerva=입안에서 살살 녹는 Minerbar(미네르바) 위기는 늘 기회라고 말한다...그때쯤 미네르바로 돈을 번 빙과업체가 나타난다면 신화속 '미네르바 Minerva'를 세상에 다시 알린 아고라방 미네르바에게 이익 얼마간을 떼 주길 바란다. 그리하여 백수가 만수보다 더 위대했다는 것을 경제적성과로 보여주길 바란다. 그때 신화속 미네르바는 부활하여 실물경제를 되살리는 그야말로 '예술의 신'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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