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난생 처음보는 '막걸리' 파티 이럴수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난생 처음보는 '막걸리' 파티 이럴수가!!


오늘,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미리 가 보기 위해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곁 탄천변을 취재하고 돌아서는 길에 난생 처음보는 장면을 목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탄천교 옆 's빌라 아파트' 담장 곁에 막걸리병이 장식을 해둔것 처럼 널려있었다.
혹시 누군가 재활용품을 내다 버린것인가 하여 사방을 둘러봐도 그런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정하긴 어렵지만 막걸리 병이 흩어져 있는 모습으로 미루어
이 막걸리 빈병들은 주변의 이웃들이 마시고 버린 흔적들로 보였다.

빈병들이 즐비한 가까운 곳에서는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의 경제한파로 인한 여파 때문인지
담배와 술 소비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소주'의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고 하는데
소주와 비슷한 가격이라면 막걸리가 허기를 면해주고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그렇지 다 마시고 난 막걸리 빈통을 이렇게 버리고 가면 어떻게 할 작정인지?
막걸리 빈통 숫자로 미루어 작당(?)을 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닌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무더기로 버려진 막걸리통에 대한 내 추측이 틀리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런 모습은 너무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난생 처음 만나는 광경이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Daum 블로거뉴스
SensitiveMedia
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 /Boramirang
yookeun1221@hanmail.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