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재환 상가에서 일어난 '싸움질'
이래서야!
오늘,
故안재환은 사랑했던 부인 정선희만 세상에 남겨둔 채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잠시 그의 팬들이나 우리를 놀라게 한 죽음 뒤에는 무성한 소문만 남겨둔 채
그토록 힘들어 했던 세상과 이별을 고했던 것인데,
그를 떠나 보내는 사람들의 슬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의 죽음이 맨 처음 알려지고 그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태릉의 한 병원앞에서는
그의 팬들이 그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한발짝이라도 더 그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안달이었습니다.
그중 한 팬이 장례식장 입구에 발을 들여 놓으며 물러서지 않고 형평성을 따지자
그곳의 관리인이 기자들만 출입을 허용한다고 하여 그를 내쫒으면서 싸움질은 시작되었고
불만을 품은 그가 관리인과 다투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상가에서 일어나는 '싸움질'은 보기에 흉합니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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