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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남한강이포보에 제방을 높이 쌓는 이유 있었다 -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단지 국민들의 반대와 원성을 뿌리치고 밀어부치고 있는 사업이 아니라, 대통령 스스로 경부대운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 완전 거짓임을 증명하고자 한 그야말로 '4대강 6m의 비밀'이었다. 그 속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이 4대강 사업에 깊숙히 개입하며 4대강에는 전혀 불필요한 수중보 16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있었고, 수중보는 홍수나 가뭄을 막기위한 기능을 가진 구조물이 전혀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었다. 누가봐도 PD수첩의 4대강 6m의 비밀편을 시청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경부대.. 더보기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대통령을 사기꾼으로 규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민들을 참 불행하게 만드는 일임에 틀림없다. 사기꾼이란, 상습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대통령 한 사람이 5천만 국민을 속여 무슨 이득을 꾀할 것인지 이 또한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다. 수백억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70줄의 대통령이 그 돈 조차 죽을 때 까지 다 쓰지 못할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내지 집단이 5천만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리고 있었다면 그들 모두는 사기꾼 소리를 들어 .. 더보기
MB, 서울에 은어가 헤엄친다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서울에 은어가 헤엄친다고? -사기꾼이 득실 거리는 서울?- 그림은 여름휴가 중 남대천에서 낚시를 즐기는 한 시민의 모습이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나 이곳은 이미 연어가 회귀할 수 없는 곳으로 바뀐지 오래다. 지난주 목요일 아침 부터 4박 5일간 지인들과 함께 동해권을 다녀왔다. 비 소식이 없었드라면 한 며칠은 더 머물고 싶었던 곳이 강원도 곳곳의 계곡이자 동해의 푸른물이 넘실 거리는 곳이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곳은 여름내내 사람들이 많이도 다녀갔지만 아직도 자연환경이 제대로 보존된 곳이자 부분적으로 개발의 흔적만 남아있을 뿐 대한민국의 산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참 잘왔다는 생각과.. 더보기
PD수첩 불방, MB의 아킬레스건 드러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불방, MB의 아킬레스건 드러내 -PD수첩 불방,민노당 전국민들과 함께 싸울 것- 이명박 장로정권의 말로가 어떠할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게 있다면 PD수첩이 방영할 예정이었던 이 불방으로 끝난 결방사태가 아닌가 싶다. PD수첩에 따르면 그동안 국민적 반대와 원성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치고 있었던 4대강 사업은 결국 '경부대운하'을 위한 사업이 변질된 것이었고, 이명박 대통령이 기거하는 청와대가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이 사업을 통해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 등, 특정인들의 정치적 이익 등을 위해 수중보 대신 대형 선박이 왕래할.. 더보기
남대천과 남한강의 수중보 비교해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대천과 남한강의 수중보 비교해 보니 지금은 잊혀진 연어의 고향 남대천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 장면은 남대천 중상류의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 위치한 한 수중보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며 수중보의 모습은 이와 같다. 수중보 한 가운데로 물길에 닳아빠진 어도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물고기들의 이동이 있나 싶어 들여다 봤더니 물고기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남대천을 흐르고 있는 적지않은 물들이 수중보 곁 수로를 타고 한쪽으로 흘러나가고 있었다. 수중보에 갇힌 물들은 농수나 식수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었고 적은 수량이 어도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어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더보기
정운찬이 MB에게 못다한 말...아마도 이랬을 것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VS 정운찬 독대시 '기도내용' 이랬지? -정운찬이 MB에게 못다한 말...아마도 이랬을 것- 소설이다. 정운찬 안수집사가 한 많은 국무총리직을 사임하면서 모처럼 할 말을 했다. 아마도 그는 총리직을 수행하는 동안 늘 불만이었을 게다. 뭐 하나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없고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없었다. 이제나 저제나 쪽만 팔리는 총리직을 때려 치우고 싶었지만 그때 마다 MB가 나서서 말렸다. MB는 정운찬의 그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만나는 순간 악수를 청하며 함께 기도를 하자고 했다. 둘 다 개신교 신자들이었으므로 거의 습관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줄줄 욋다. 정운찬은 기도 중에 속으로 품었던 앙심이 죄라고 여기며 자신이 옹.. 더보기
대승호 나포, 대북외교 군 통신망 '한줄' 뿐 심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대북외교 군 통신망 '한줄' 뿐 심각하다! 친미 장로정권의 무능함과 오만함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것일까? 말복 날 개각이 단행된 어제 부터 오늘 까지 한심하기도 하고 심각하기도 한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8일) 북한에 나포된 대승호에 대해 북한 당국이 아직까지 별다른 통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승호가 북한 영해를 침범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북한 경비정에 나포된 것으로 알려진 대승호는 현재 함경북도 김책시의 성진항으로 예인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당국은 아직까지 대승호 나포에 대해 우리 정부에 별도의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더보기
김태호, 세종시 총리 이어 낙동강보 총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태호, 세종시 총리 이어 낙동강보 총리? 금년 여름은 말 그대로 폭염 그 자체였다. 약 보름 동안 인터넷을 떠나 있는 동안 간간히 열어본 시사는 여전히 변함없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게 있었다면 여전히 국민적 이슈인 4대강 문제와 천안함 사건과 리비아 간첩질 사건 등이었다. 폭염에 불쾌지수를 더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았고 리비아 간첩 사건 처럼 대한민국의 국격은 천안함 사건에 이어 국제적 망신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참 창피한 나라 모습이었다. 여름휴가 랍시고 꽤 긴시간 외유를 하고 있는 동안 기분을 잡친 사건들이었고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 이 사건들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국의 앞잡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