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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이야기

비둘기,허공에 몸을 던져야 하는 이유 www.tsori.net 삶의 목표에 대한 확신 -허공에 몸을 던져야 하는 이유-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허공에 몸을 던져야 한다.-비상을 앞둔 두 녀석 Non possiamo essere certi di avere qualcosa per cui vivere se non siamo disposti a morire per essa!!We cannot be sure of having something to live for unless we are willing to die for it!! -Ernesto "Che" Guevara lun 22, giugno 2015 seoul KOREA Boramirang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내가 .. 더보기
옷걸이의 마술쇼 www.tsori.net 옷걸이의 마술쇼 -상상속의 세상- 이틀 전, 비가 내렸다. 비는 살아가는 동안 늘 마주치는 자연 현상 중의 하나.서울지역에도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렸다. 초록빛 나뭇잎이며 풀꽃 가리지 않고 내린 단비는빨랫줄에 걸린 옷걸이 위에도 내렸다.대롱대롱 많이도 매달렸다. 그런데 참 재밌는 일이 생겼다.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면 평범한 빗방울들하지만 상상을 더하면 할수록 기막힌 마술의 세상. 젖은 빨래가 남긴 흔적일까...!옷걸이에 걸린 빨래가 사라진 곳에물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렸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장마철 기다리는 차주 www.tsori.net 장마철 기다리는 차주 -우연이 아닌 것 같아- 장마철 기다리는 차주...!! 오늘(13일) 오후, 서울 지역에 와장창창 천둥이 울리고 대낮에 벼락 소리가 난리가 아니었다. 오랜 가뭄에 단비가 오시려나 했더니 아주 잠시 소나기만 흩뿌리고 그쳤다. 잠시 흩뿌린 소나기였지만 긴 가뭄 끝에 비를 기다리는 식물들과 농부들은 얼마나 기뻣을까. 장맛비는 지겨울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잠시 마른 대지를 적시는 비는 어쨌거나 단비다. 그리고 이런 비를 학수고대하는 귀차니스트 한 사람이 또 있는 것 같다. 이틀 전 서울 강남의 ㄱ아파트단지 한 귀퉁이에 줄지어선 자동차들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자동차가 있었다. 마치 장마철을 기다리는 차주같았다. 자동차에 누군가 페인트를 쏟아놓은 것 같은 풍경을 보자.. 더보기
어떤 화석,외계인의 발자국? www.tsori.net 서기 5000년에 만난 어느 화석 -외계인의 발자국?- 누구의 흔적일까...? 지구별에 때 아닌 논란이 한창이었다. 서기 5000년 어느날 한 공사장에서 발견된 화석 하나를 두고, 인간의 흔적인 지 아니면 동물의 흔적인지 등 논란이 확산된 것이다. 어떤 학자들은 외계인의 발자국이라 주장하며 근거를 제시하는 한편, 어떤 학자들은 동물의 발자국이라며 서로를 힐난하고 있었다. 외계인의 발자국이라고 주장한 한 고고학자에 따르면, 인간이나 동물의 발자국이 이런 형태로 나타난 적이 없었다며 여러 자료를 제시했다. 한편 동물의 발자국이라고 주장한 고고학자에 따르면 지구별에 살았던 무수한 동물들의 발자국은, 각자 자기들의 생존환경 등에 따라 진화를 거듭한 결과 자료사진과 같은 발자국을 가지게 .. 더보기
석가탄신일에 활짝핀 작약꽃 www.tsori.net 석가탄신일에 활짝핀 작약꽃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만족도가 높다.세상을 손 안에 담을 수 있게 된 세상.무엇을 더 바랄꼬.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멀어지라...!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사진 찍으로 가는 날 www.tsori.net 오래된 ㄱ아파트단지의 봄날 -사진 찍으로 가는 날- 여보...세효! 천천히...가요!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강남의 벚꽃놀이 www.tsori.net 서울 강남의 벚꽃놀이 -ㄱ아파트 9단지 봄 벚꽃-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어느 광고 카피 앞에서 www.tsori.net 어느 광고 카피 앞에서 -왜 그렇게 사니 미련 곰탱아- "걸음을 붙든 광고 카피 하나...!" 어제(14일) 오후 서울 강남의 ㄱ아파트단지를 가르지르는 삼성로의 한 버스 정류장의 광고 카피 하나가 걸음을 붙들었다. 곰탱이(?)가 눈물을 찌질대고 있다. 누가 그랬을까 "왜 그렇게 사니 미련 곰탱아"하고...(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