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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과 대통령 확실한 동업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에리카 김과 MB 확실한 동업자? -에리카 김,이명박이 경준에게 대신 감방 가라 했다 - 대한민국에 망조가 든 것일까... 왜 하필이면 이런 인간들이 득세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언제는 BBK 관련 의혹을 폭로하며 BBK는 명박이 소유라고 주장하더니 뭐 이제 와서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라...고라고라 결국 동업자라는 걸 실토한 셈이구멍. 한 넘은 내가 BBK 사업한다고 떠벌리고 한 넌은 BBK가 그 넘 게 아니라고 하고...참 뻔뻔스러운 김여사다. 나라가 재수 없으려면 넌넘들이 이렇게 설치며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오렌지가 아니라 오륀지라고 혀를 꼬불치고 난리를 치고 전봇대 뽑고 생지랄들 떨드니, 4대강 바닥 쥐.. 더보기
오뎅 대통령 이명박?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오뎅 대통령 이명박? 이명박은 CF모델? 개그맨? 장로? 국민된 도리로서 나라의 국가원수를 함부로 모욕하는 행위나 국가원수가 국민을 함부로 폭력을 내세워 다스리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이 된 상호간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도를 지나쳐 마침내 우스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한때 이명박대통령은 BBK로 호된 신고식을 치른 이후 국밥을 먹는 광고로 등장한 이래 국민들이 시키지도 않은 '머슴'을 자청하고 나서더니 '미국산쇠고기'를 먹어라 했고 미국산쇠고기 싫다고 '촛불'을 들었더니 물대포와 경찰의 군화로 촛불을 끄는 한편 그해 겨울 새벽에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박부자 할머니와 사진을 촬영하며 '민생현장' 운운하며 서민경제를 챙기려고 .. 더보기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5월 29일 자 '동아일보' BBK 대서특필!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구조에 대해서 한편 절망하기도 했다. 고등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말귀 정도는 알아들어야 할 터인데, 같은 동영상을 수도 없이 리플레이 해도 여전히 동영상 속 주인공의 말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상을 접하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그를 찍었던 것인데 내가 이 동영상을 이해하지 못하니 말썽많은 이 영상을 두고 선택을 하지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2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지금 웬만하면 이해할 법도 한데 나는 아직도 한 동영상을 앞에 두고 '이게 뭔 짓인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동영상 속 한 인물이.. 더보기
민주옹호 기자 자칫 독재 지지 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옹호 기자 자칫 '독재' 지지 꼴! 며칠전 MBC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끝까지 지켜봤다. 알려진대로 그는 클로징 멘트를 통해서 할 말을 다하고 MBC 뉴스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가 남긴 말은 이렇다.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갑니다. 지난 일 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세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 하겠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는 신경민 앵커나 엄기영 앵커나 정동영 앵커 등이 뉴스데.. 더보기
한반도대운하와 민주 '빅딜'의 때가 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반도대운하와 민주 '빅딜'의 때가 왔다! 꽤 오래된 듯한 몇장의 사진을 꺼내들고 본 그림속 풍경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비오는 날 학교운동장에서 '물꼬트기'를 하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디~게도 오랜된 줄 알았지만 그렇게 오랜된 시간이 아니었다. 이 때만 해도 이명박대통령이 꺼내든 카드가 유명무실 할 줄 알았다. 뿐만 아니었다. 세칭 민주진영의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BBK동영상을 보는 순간 승리할 것으로 믿었다. 세상의 상식은 동영상 속 이명박후보의 부도덕함 때문에 그들을 지지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 그러나 전혀 예상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뜨거운 국밥을 후후 불어가며 입에 떠 넣으며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CF는,... 경제가 침체일로에 .. 더보기
'거짓말'과 '사기'는 너무도 다르다! '거짓말'과 '사기'는 너무도 다르다! 봄볕이 따사롭고 도처에 꽃소식이 난무하고 있는 4월 첫주, 첫날입니다. 이 날을 사람들은 '만우절'이라 하며 재미있는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며 깔깔 거립니다. 속은 상대도 허탈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선의의 거짓말로 상대를 편하게 하거나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거짓말이란 반드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거짓말인란 때로는 경직된 삶을 부드럽게 풀어가는 좋은 약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요즘은 총선 기간입니다. 이달 9일이면 좋으나 싫으나 국민들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아야 되는 날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거리 곳곳에 나붙어 있는 현수막과 총선출사표에 쓰여있는 후보자들의 공약들을 보면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거짓말'과.. 더보기
반칙왕, 격투기선수들 국회로 보내야 반칙왕, 격투기선수들 국회로 보내야 어제저녁, 티비를 보면서 참으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간신문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제길헐!~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단 말인가? 이런 꼴 싸나운 모습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한나라당과 통합신당이 이명박특검법과 BBK수사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문제를 놓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과 동네 아이들의 패거리싸움과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게 티비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이 모습이 또 한 조간신문에 실려 있어서 '뉴스'를 보기가 싫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 며칠후면 차기 대통령이 선출될터인데 여론조사에 의한 통합신당의 지지율은 변함이 없고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의 지지율은 이미 대세를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들이 .. 더보기
이명박후보가 '뻥튀기'를 하면서 번 돈 이명박후보가 '뻥튀기'를 하면서 번 돈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정치꾼'과 '일꾼'- 낚시를 잘하면 낚시꾼이라 불리우고 장사를 잘하면 장사꾼으로 불리며 사기를 잘치면 사기꾼이라 불리우고 도박을 잘하면 도박꾼이라 불리우고 살림을 잘하면 살림꾼으로 불린다. 물론 일을 잘하면 일꾼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한 분야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쟁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이를테면 그림을 잘 그리면 그림쟁이라 하고 글을 잘 쓰면 글쟁이라하며 욕을 잘하면 욕쟁이라 하고 싸움을 잘하면 싸움쟁이라고도 하고 또 싸움꾼이라 하며 그 방면에 달관의 경지를 이른 사람을 일컬어 '쟁이' 또는 '꾼'이라 하는데 거짓말을 잘하면 '거짓말 꾼'이라 하지 않고 '거짓말쟁이'라 한다. '꾼'이 뜻하는 낱말을 정확히 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