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김문수 보면 '이명박' 보인다- 최근 이명박정권의 한미정상회담 모습을 보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이명박이 오바마의 젊고 진보적인 생각을 이해하는 듯 웃음을 주고 받지만, 오바마의 가시돋힌 '시국성명'이 말해주듯 이명박이 정치적이득을 챙기려 떠났던 한미정상회담은 '친미정권'을 부각시키며 북한을 압박한 것 뿐 FTA비준과 관련 해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해 생각보다 보따리가 가벼워 졌습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억압된 인권'을 챙겨야 하는 숙제가 남았기 때문이죠. 오바마의 미국정부도 자국의 이익은 물론 오바마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계산.. 더보기 짙은안개 속 환상적인 조용필화성바다콘스트 실황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짙은안개 속 환상적인 '조용필화성바다콘스트' 실황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전곡항 특설콘서트장에서 보여준 '조용필화성바다콘서트'는 수퍼스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콘서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3만석의 좌석을 곽메우고 관람객들의 입장이 늦어지면서 오후 8시에 시작될 공연은 8시30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콘서트에서는 오늘날 작은거인 조용필을 탄생시킨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돌아와요 전곡항에'로 개사해서 부르는 등 히트곡들이 메들리로 열창되었습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은 어느새 반백이 넘은 모습이었고 '오빠부대'들은 무대앞에서 지칠줄 모르는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서 짙은 안개가 콘서트장을 가득 메웠는데요.. 더보기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바바리맨은 반드시 바바리를 입고 여학생들 앞에만 등장하며 음란행위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아무장소에서나 생리적인 욕구를 배설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림속의 모습은 바바리맨이 아니라 팬티맨이라고나 할까?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막 경기를 끝낸 한 선수가 긴장한 탓인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가던 중 요트 선미에서 농산물(?)을 드러내고 바다를 향하여 소변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요트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포착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민망하여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는데 나의 카메라 곁에는 고배율망.. 더보기 경기도지사 '이명박 찬양' 듣기 민망했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경기도지사 '이명박 찬양' 듣기 민망했다 지난 3일 서해안 화성 전곡항에서는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었다. 이 대회 개막식에서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식객 허영만 화백'과 '소녀시대 정도였고 정치인들의 등장에는 별로 관심이 었었다. 그러나 좋던 싫던 개막식장에 참석해 있다면 식순에 따라서 이 지역 등 서울에 버금가는 위성도시들을 거느리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모습을 보지않을 수 없었다. 드디어 자유인 허영만 화백과 '집단가출'팀이 사회자에 의해 소개되고 집단가출팀의 면모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나를 민망하게 만든 것은 집단가출팀의 소개와 포부를 듣고 나서 사회자가 김문수를 무대 위로 초대하면서 부터였다. 그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