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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천안함, 대통령의 상습적인 '사과' 후폭풍이 두렵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대통령의 상습적인 '사과' 후폭풍이 두렵다 -누구도 공감 못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봐야 하는 것일까. 대통령이 또 고개를 숙였다. 벌써 여섯 번째다. 퇴임을 대략 6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는 마당에 대통령이 스스로 머리를 조아리며 국민들 앞에 나서서 사과를 했단다. 인터넷에 보도된 사과 내용을 살펴보니 친인척.측근비리 때문이란다.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던 이명박 정부가 완벽한 으로 내몰린 모습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문을 통해 '사이후이(死而後已)'라는 듣보잡 용어를 동원했다. 그래서 사과문 내용은 잠시 미뤄두고 사이후이가 무슨 뜻인지 먼저 살펴봤다. 사이후이란, 죽은 뒤에야 그만둔다는 뜻으로, 살아 있는 .. 더보기
TK발언 뭘 보고 엉덩이 봤다 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TK발언 뭘 보고 엉덩이 봤다 했나? 그림출처: 도레미 닷컴 차림이 조금은 민망한 자료사진 한장이다. 더운 계절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꼴불견(?)일 수도 있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꼴불견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차림이며 어쩌면 이런 차림을 즐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속옷이 드러난 모습을 보며 '엉덩이'를 봤다고 할 수 있을까? 참 애매한 물음이 아닐 수 없다. 혹시 팬티를 봤다면 색깔이 무엇이며 브렌드는 어디며 혹 팬티에 리본은 달렸는지 등을 밝혀달라면 곤란하지 않겠나? 이건 어디 까지나 유치찬란한 설정이아닐 수 없다. 참 쓸데없는 관심거리자 논쟁거리에 불과 하며 세상사람들이 바쁘.. 더보기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엠비씨 와이티엔 사태' 관전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센시티브 미디어 '내가 꿈꾸는 그곳' 입니다. 잠시 블로거뉴스 현장취재를 떠나 제가 있는 곳은 컴 앞 중계석(?)이고요. 언론이나 방송은 물론, 정부나 여야 모두가 산적한 경제문제를 내 팽개치고 있는 모습을 잠시 중계해 보고자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를 중심으로 마련된 '언론장악' 특설링 곁에는 블로거들도 본업(?)을 팽개치고 언론과 방송에 한데 엉켜 정부나 여야가 팽개치고 있는 '경제 외면하기'에 한몫 거들고 있습니다. 누가 언론인이고 누가 방송인인지 블로거인지 분간 할 수 없는 햇갈리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동안 와이티엔 사태를 통하여 정부가 언론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뤄진지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10년의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할것 같으면 이명박정부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4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는 짧은 시간을 늘려서 살고 있는 어쩌면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 같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소위 민주정부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민주정부'나 '민주시민'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마도 지난 1년은 10년의 세월보다 더 지겨웠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