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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DOPO LA PIOGGIA ESPRESSIONE DOPO LA PIOGGIA ESPRESSIONE -비 오신 후 두물머리 표정- DOPO LA PIOGGIA ESPRESSIONE DEL NELUMBO NUCIFERA..! Foto da Dumulmeori di yangpyung del kyunggi-do in Corea del sud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그림보다 더 눈에 띈 사진 한 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그림보다 더 눈에 띈 사진 한 장 -그녀의 표정을 깨운 봄나들이- 무슨 이유일까. 입술을 앙다물고 누군가를 째려보고 있는 듯한 여성. 그러나 미워보이지 않는 건 그녀의 볼에 살짝 패인 보조개 때문일까. 언뜻 보기에 동남아 출신인 듯한. 그녀의 얼굴이 액자에 담겨 내 걸린 곳은 액자를 만드는 공장의 한 구석. 이 공장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화가)들의 그림틀을 만드는 곳이다. 따라서 주문 제작된 그림틀은 그림과 함께 공장의 한 곳에서 포장을 기다리고 있다. 그림틀 주문 제작 때문에 들렀다가 만나게 된 작품들은 눈길을 끌었다. 처녀작품들이 곧 (전시회 등을 통해)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 그런데 카메라가 좋아하는 작품은 따로 있었다. 입술을 .. 더보기
영결식 때 지하철 속 표정 이랬습니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영결식 때 지하철 속 표정 이랬습니다. -추모 다큐 제6편- 노 전대통령의 서거 직후 김해 봉하마을로 달려간지 4일째 되던 날 '봉하마을 표정'을 더 이상 전하지 못하고 서울로 상경할 수 밖에 없었다. 봉하마을 노사모 기념관에서 나름의 표정을 전하는사흘간 잠못이룬 밤 때문에 체력은 바닥이 났고 잠시 자동차 속에서 눈을 붙이며 봉하마을 구석구석을 기록했지만 4일째가 되던 날 밀려드는 피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짐을 꾸리고 아쉽게도 서울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자원봉사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지만 눈 앞을 가물 거리는 체력은 어쩔수 없었다. 봉하마을은 영결식 준비로 분주했고 나는 몰려드는 엄청난 조문객들을 뒤로 하고 봉하마을에서 가까운 양산에 있는 부모님 묘소에 들러.. 더보기
설 연휴 아래 '서울관문'의 표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설 연휴 아래 '서울관문'의 표정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전 청계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야경입니다. 오후 5시 30분경, 양재IC 근처 고속도로가 완전히 정체된 모습입니다. 차량들의 전조등과 후미등 불빛들은 마치 혈관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저곳을 통과한 자동차들이 귀성길에 오를 텐데, 붉게 물든 저 도로는 서울의 관문인 양재톨게이트를 빠져나온 직후 만나게 되는 귀경길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강남 고속터미널이나 양재IC를 빠져나갈 경우 이곳에서만 약 2시간 정도 소요된적 있는 끔찍한(?) 도로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청계산에서 내려다 보는 이 도로의 불빛이 만든 야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어둠이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산속에서 시간가는.. 더보기
낯선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   낯선 길!처음 가 보는 '낯선길'은 언제나 어느때나 두려움의 연속이다.여행이 그렇다.여행과 방랑이 다른점은 목적지가 분명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고여행은 돌아 올 곳이 정해져 있는 반면 방랑은 돌아 갈 곳도 없다.그러나 여행이든 방랑이든 낯선 길을 나서는 것은 다름없다.안데스 자락의 바릴로체에 있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를 떠나 장도에 오르며나는 처음보는 낯선 풍경 앞에서 마냥 좋아하고 신기해 하면서도,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대해서 일말의 두려움을 늘 안고 있었다.낮낯선 땅에서 불귀의 객이 될지도 모른다는 쓸데없는 걱정들이었다.그런 생각도 잠시 내 시야 곁을 지나는 풍경들에 심취하는 동안 어느새 내가 당도해야 할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때로는 내 곁을.. 더보기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영상>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있었는데, 나는 시민대표(인터넷 블로거 자격)로 초청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시장단,디자인총괄본부장,정무조정실장,경영기획실장,공보특보,대변인,감사관,국제관계자문대사 등과 충북도청 상상리더그룹직원 30명과 성동구 교육강사 전문봉사단30명과 시민평가단으로 초청된, 나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었고, 나는 서울시장이 빤히 보이는 맨 앞자리에서 나를 포함한 8명의 '시민평가단' 좌석을 배정 받았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으로 부터 선물받은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에서 본, 최윤희 선생의 귀여운(?) 사인이 행복해 보인다.(가을의 꽃향.. 더보기
괜히 행복해지는 구룡령 깐돌이 표정 괜히 행복해지는 구룡령 깐돌이 '표정' 깐돌이가 사는 곳은 백두대간 구룡령자락 아래다. 그가 사는 곳에서 보이는 것은 울긋불긋한 단풍이 막 내려오기 시작한 구룡령 자락과 구룡령자락을 닮은 할머니의 등 뿐이다. 간간히 강쥐가 마당을 오가지만 깐돌이에게는 강쥐 조차도 버겁다. 두살박이 깐돌이가 이곳에서 2년을 보낸 것은 순전히 엄마 아빠 때문(맞벌이)이기도 하지만 가을 볕을 쬐며 강쥐를 내려다 보며 할머니 등에 엎혀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까꿍!!~~~^^ 깐돌이(가명)가 가을을 알기에는 너무도 어리지만 이곳에서 겨울을 두번 보내는 동안 유난히 햇살이 따사로울 때 할머니의 등에서 풍기는 냄새만 맡아도 가을이 온 것 쯤이란 걸 안다. 깐돌이를 만난 건 이번이 두번째지만 깐돌이는 여전히 나를 잘 못알아 본다... 더보기
청와대로 부터 '등돌린 시민'들 표정 진짜네! 청와대로 부터 '등돌린 시민'들 표정 진짜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우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촛불집회가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 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아예 광화문이나 시청앞에 코빼기도 보이질 않습니다. 알량한 감세정책으로 일부 시민들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내고 있는 게 고작이지요. 아마도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근로자.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누군가 보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촛불집회에 나오신 분들의 면모를 살펴보시면 그런 정책은 조삼모사와 같은 눈가림에 불과하고 그 정책을 입안 하신분이 얼마나 현실을 잘 못 읽고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청계광장이나 시청앞에서 촛불집회를 할 때만 해도 시민들은 절반만 등을 돌렸지만 광화문 네거리로 나온 다음 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