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몽준을 나락으로 빠뜨린 소의 운명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몽준을 나락으로 빠뜨린 소의 운명 우리들의 운명은 어떻게 달라지는 것일까?...아버지와 아들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은 다름아닌 '소'였다. 불과 사흘전 까지 한나라당 대표였던 정몽준의 아버지 정주영 옹은, 김영삼 장로정권 당시 남북긴장관계 조성을 통한 정치를 하면서 한민족을 둘로 갈라 놓으며 다시금 이념정치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김영삼은 미국을 등에 업고 북한을 주적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정몽준의 아버지는 현대아산(주)을 통해 우선 소 500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어 북한으로 향하며 꽉 막힌 남북한 관계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지방선거 중 정몽준이 천안함 사건을 악용하며 야권 후보들을 빨갱이로 매도하고 나.. 더보기 유시민 컴플렉스 김문수, '찰밥' 먹여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유시민 컴플렉스 김문수, '찰밥' 먹여야 천안함 침몰 사건을 지방선거에 악용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 것일까?...좌초 위기에 몰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꺼내든 카드는 장난이나 정치쇼의 도를 넘어 마침내 전쟁불사를 외치는 한편, 경찰의 불심검문을 통한 시민들 발가벗기기와 다름없는 공포정치에 나서며 안보정국과 공안정국을 만드는 독재정권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니다. 애시당초 천안함 침몰 참사가 천안함 사태로 변질될 때 예견된 일이지만 그 결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고 있다. 마치 코너에 몰린 쥐새끼가 고양이를 할키려 드는 모습이다. 조심해야 한다. 어차피 꺼져가는 쥐새끼의 목숨 앞에서 그냥 주시만 하고 있어도 제 풀.. 더보기 천안함,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주장이 옳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주장이 옳다 -정몽준 천안함 발언 故정주영 소 떼 팔아먹은 꼴 - "(천안함에) 폭발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 어뢰설, 기뢰설, 버블제트 등은 억측과 소설"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유 후보가 세상을 거꾸로 보는게 습관이 돼 이젠 어떤 것이 제대로 된 것이고, 어떻게 하는게 거꾸로 하는 것인지 제대로 구별을 못하는 것 같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백령도 앞 바다에서 '최초좌초'로 침몰된 천안함 침몰 참사는 어느덧 50일이 경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군 당국과 정부는 좌초로 침몰된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엉뚱한 곳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조사발표를 한다 한다 하면서 여지껏 꼼지락 거리고 있는 것이며 .. 더보기 이루어 질 수 없는 '미생'의 사랑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루어 질 수 없는 '미생'의 사랑 -미생지신은 '딴나라' 고사성어일 뿐 - "미생이라는 젊은 사람이 애인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가 많이 오는데도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익사했다" "미생은 진정성이 있었고 그 애인은 진정성이 없다. 미생은 죽었지만 귀감이 되고,애인은 평생 괴로움 속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았을 것" 미생지신(尾生之信) "信如尾生 與女子期於梁下 女子不來 水至不去 抱柱而死 신여미생 여여자기어량하 여자부래 수지부거 포주이사"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리 아래서 만나기로 약속했던 여자는 오지 않았고, 그는 소나기가 내려 물이 밀려와도 끝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교각을 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