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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난 받는 '이유' 중 하나!!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비난 받는 '이유' 중 하나!! 특히 한나라당에서 정치와 전혀 무관한 한 사람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쓸데없는 '꺼리'를 만들어 '입법추진' 한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웃기고 자빠질 발언들이다. 차라리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싶어 '벗으라면 벗겠어요'하고 실체를 드러내는 게 시대적으로 훨씬 더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인데,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쓸데없는 생각에 가득찬 사람들을 여당으로 두고 있는 이명박정부가 추진하려는 실용적이고 야심찬 계획(?)들은 묻힐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세간의 이야기는 당정이 삐걱거린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발 보여 주는 우스게 소리는 이렇다. 한 유치원생 아이가 놀다가 돌아와 보니 신발장에 있는 자신의.. 더보기
꼭 가리고 싶은 서울광장의 '닭장차' 모습? 꼭 가리고 싶은 서울광장의 '닭장차' 모습? 어제 오후, 용산역과 청계광장을 둘러보기 위하여 서울광장을 지나치다가 낮선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프레스센터 빌딩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저곳은 평소 서울광장이 잘 조망되는 곳이어서 방송사나 언론기자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프레스센터 19층내지 20층에서 보면 서울광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지요. 그런데 서울광장이 잘 내려자 보이는 저 빌딩의 창문 전체를 현수막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연으로 보기에는 너무해 보이는 현수막입니다.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저곳에서 펼쳐졌다면 이 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이 볼쌍 사납게 서울광장을 꽁꽁 틀어막고 있는 전경버스를 볼 수 없게 한 조치일까요? 서울광장을 한바퀴 동아보는 동안 닭.. 더보기
경부대운하 '홍수'나면 이렇게 되나? 경부대운하 '홍수'나면 이렇게 되나? 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MBC PD수첩'이 방영한 (지난 4월29일과 5월13일)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1,2편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제재를 의결했다는 소식이다. 지금 언론상에서 참으로 우려할만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안으로는 금강산관광객 피살사건이 밖으로는 독도영유권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이때 이명박정권은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봉쇄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당초부터 예상된 일이지만 그들이 한 대국민 약속은 언제든지 뒤집는 한편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을 장악하여 현대판 '독재'를 재현해 보려는 그들만의 야심찬 노력의 일환.. 더보기
'구호'만 요란한 정부중앙청사 앞 전광판 '구호'만 요란한 정부중앙청사 앞 전광판 지난 24일 이명박정부가 밀어부치고 있는 장관고시 철회를 위한 강기갑의원과 임종인의원이 3보1배 의식을 진행하고 있는 동안 정부중앙청사 앞을 지나다가 정부가 일반에게 홍보하고 있는 구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광판에서 수시로 바뀌고 있는 구호속에는 낮익은 문구들이 요란스럽게 바뀌면서 행렬속의 저를 잠시 붙들어 놓았습니다. "...알뜰하고 유능한 정부로 거듭나겠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속으로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무능한 정부가 더 낫지 않을까?...무능은 해도 국민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뿐만 아닙니다. 요 며칠전에는 티비에서 국민과 소통이 안되서 그렇다며 머리를 숙이더니 며칠 안되어 광우병쇠고기 장관고시를 하고 말았습니다.. 더보기
5.17촛불문화제 '정치인'들 본 받아야! 5.17촛불문화제 '정치인'들 본 받아야! 어제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5.17촛불문화제에 참가하면서 저는 많은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일손을 놓거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참 쓸데없는(?) 낭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의 황금같은 시간을 쪼개어 힘들고 부대끼는 집회장소에 굳이 가야했던 것은 모두 이명박정부의 탓이며 그와 뜻을 같이하는 정치인들의 탓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치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민들을 속이며 윽박지르지 않았다면 결코 5.17촛불문화제와 같은 행사는 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 동영상은 '촛불문화제'의 시작과 끝을 평화롭고 질서있게 마무리 하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그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더보기
그대들이 희망이며 자랑이다! 그대들이 희망이며 자랑이다! 주말아침에 블로거뉴스를 열어봐도 여전히 '촛불시위'에 관한 소식이 관심있는 뉴스 베스트에 올라있다. 티비방송의 뉴스속에도 베스트는 촛불시위에 대한 소식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촛불시위를 싫어하는 무리들은 극히 적은 숫자이며 한 언론사에서 그들을 지지하는 숫자가 25%미만이라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내 놓고 있다. 그러니까 국민의 다수가 촛불시위에 대해서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태가 이런 지경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나 여당은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소망을 모른채 하고 있다. 아직도 그들은 미국산 광우병쇠고기 수입의 '정당성'을 홍보하려 하고 있고 끝까지 밀어부칠 마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심지어 노무현전대통령에게 광우병쇠고기 수입에 대한 억지를 부리.. 더보기
달리GO! 또 달리GO!! 달리GO! 또 달리GO!!어린이 날을 이틀앞둔 오늘,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5월의 화창한 날씨에 열린 체육대회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였습니다.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왕북초등학교의 소체육대회를 잠시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선생님의 지시에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과 최선을 다하여 달리고 또 달리는 모습을 보며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돌아왔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순위는 그저 '재미'에 불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고학년 초딩 ^^ 부정출발이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눈치껏!... 한 동급생이 힘에 붙이나 봅니다. 혀를 내 물었습니다.^^ 출발은 줄을 이어 계속됩니다. 운종장 코너를 힘겹게 질주 하고 있습니다. 이때 만큼.. 더보기
소야! 소야! 말 못하고 우는 소야! 소야! 소야! 말 못하고 우는 소야!한반도대운하를 파 보겠다며 속을 썩이던 이명박정부가 마침내 광우병소를 수입한다고 해서 난리가 났습니다.미디어다음의 '이명박탄핵서명'은 이미 40만명을 넘어섰구요.이런 가운데서도 이명박정부의 관리들은 연일 티비에 나와서 광우병의심소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미 광우병의심소에 대한 소상한 자료들이 드러나 있는데도 국민들을 속이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국민들을 적당히 속여서 이득을 노리는 것과 전혀 다른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이명박정부는 귀를 꼭 막고 한번 해 볼테면 해보라는 식의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정말 '소 귀에 경 읽기'와 같은 일이 취임한지 겨우 두달만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네티즌들은 이런 정부의 노골적인 행태에 불만을 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