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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불성설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겨울철 한강 미사리쪽에는 물이 정체되어 부유물이 생기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경부대운하 논의가 한창일 때 미사리 선사유적지 곁 한강변에서 부터 팔당댐 까지 현지를 답사한바 있다. 경부대운하가 시작된다고 하면 화물선이 통과할 이 지역을 깊이 파내야 하고 정체된 강물이 어떤 모습인가 하는 등 나름의 시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한강을 답사했다. 당시 시민단체 등이 줄을 이어 경부대운하의 뱃길을 따라 낙동강과 한강 수계를 답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부대운하 저지운동에 들어갔고 학자들은 갑론을박으로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다. 그러나 다수 국민과 언론들은 사이비 학자들의 주장을 물리치고 이명박정부로 부터 경부대운하 취소를 선언받기에.. 더보기
미디어 악법과 인터넷 '여론독과점' 별 다르지 않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악법과 인터넷 '여론독과점' 별 다르지 않다! 인터넷논객 미네르바 신드롬을 보면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악법들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악법을 추진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악법이 아닌 이유를 들 때 마다 네티즌들이나 이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불신'하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거나 아니면 지금껏 재벌중 족벌 언론들의 행태를 제시하며 미디어악법이 불러올 폐해를 지적한다. 옳은 이야기다. 특히 폐해속에는 조중동 중 중앙의 경우 공익하고는 별개로 자사의 이익에 골몰하는 편집이 눈에 크게 띈다. 아마도 그들은 자신의 신문에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낼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메이저급 언론들 외 언론과 방송들.. 더보기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남북관계 논의 핵심은 '국력'이다! 나는 요즘 우리사회의 소모적인 논쟁을 보며 과연 그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들이거나 아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정치인들이나 인터넷 상 논객들의 주장들을 보면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애써 핵심을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내가 몸 담은 인터넷 블로거뉴스 속 네티즌들의 반응들은 남북관계 조차 정권 옹호용으로만 사용되는 듯 해서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논의는 최근 경색국면에 접어든 남북관계를 놓고 설전이 오가는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삐라'를 살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미리 결론 부터 말하면 다 정권유지 차원의 주장이자 다시.. 더보기
똥꼬에 용쓴 사람들이 꼭 봐야 할 '군악대' 악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똥꼬에 용쓴 사람들이 꼭 봐야 할 '군악대' 악기! 나는 이틀전 한 뉴스를 보면서 실소를 금치못했다. 실소의 이유는 다름이 나이었다. 군 면제를 받아보기 위해서 신체검사장에서 판정에 오류를 범하는 행위를 하여 징집을 면해 보려는 수작이었는데, 치사하게 '똥꼬'에 힘을 주어 혈압을 높게 한다는 것이었다. 점잖은 방송에서는 '똥꼬'라고 표현하지 않고 '특정부위'라고 표현했다. 마치 우리가 늘 먹어왔던 '닭똥집'을 닭 '대변집'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았지만 어쨌던 '항문'을 이용하여 군대를 회피해 보려는 수작이었다. 군을 전역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유혹을 느껴 본 소리다. 군대란, 할 수만 있다면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런지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