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세훈귀국, 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귀국,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똑똑한 남자의 멍청한 선택- 시간을 되돌려 보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시도가 또 있을까.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 아니 정치판에서는 철새라는 명찰을 달고 때 만 되면 나타나더라. 그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 편 저 편 편을 가르거나 어느 한 편에 붙어 먹더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철새라 '카더라' 하더라. 요기 붙었다 조기 붙었다를 반복하는 박쥐새끼 같은 정체성을 가진 게 정치판의 철새들이란 말인가. 요즘 정치판은 그런 사람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 중 최근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무상급식 때문에 철퍼덕!...마음에도 없는 무릎을 꿇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귀국 했.. 더보기 조문정국 찬물 끼얹은 '북핵' 보도 제대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조문정국 찬물 끼얹은 '북핵' 보도 제대로 지난달 25일, 노전대통령이 서거한 후 사흘째 되던 날 봉하마을에 날마다 배달되던 진보성향의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있는 톱뉴스는 '북한, 2차 핵실험'이라는 내용이었다. 큼지막하게 쓴 헤드라인의 글씨만 보더라도 북한이 행한 핵실험은 소식 그 자체만으로도 핵폭탄 같은 위력을 가진 뉴스제목이었다. 공교롭게도 노 전대통령의 서기직후 들끓기 시작한 이른바 '조문정국'이 급속하게 전국으로 확산될 시기였고, 전국적으로 불어나고 있는 조문객 수는 금방이라도 노 전대통령 서거 책임의 배후로 지목된 이명박정권이나 검찰 등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은 앞을 점칠 수 조차 없는 일파만파의 파장을 만들고 있을 즈음이었다. 하필이면 그때 북한이 2.. 더보기 인권위원회 왜 '긴급구제' 뜸들이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인권위원회 왜 '긴급구제' 뜸들이나? 오늘(10일) 6.10 범국민문화제를 위해 서울광장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참여연대의 긴급구제 신청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각하됐다. 각하 이유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조항(32조)에 따라 다른 사법기관 등에 의해 동일한 사안에 대한 법률적 권리구제 절차가 진행 중일 경우, 국가인권위원회는 진정을 각하하게 되어있기 때문인데, 이에 앞서 어제(9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에서 민주당의 위임을 받아 법원에 서울시의 서울광장 사용불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의 참여연대에 대한 각하 결정은 민변에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와 별도의 긴급한 사정에 따라서 요청한 긴급구제 요청이고 .. 더보기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이곳은 우리 지구촌 최대허파인 아마존 정글의 최상류 지역인 페루의 '리오 마드레 데 디오스' 강 입니다. 안데스 자락에 있는 '아따라야'의 한적한 마을 한편에 그려진 '삽질금지'가 유난히도 눈에 띄는 그림입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08년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이때, 우리가 그토록 말렸던 '경부대운하사업'이 이름만 바꾼 채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삽집금지를 무시하고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먹기싫고 앞으로도 먹지않을 '미국산쇠고기'는 우리가 사 먹지 않으면 될 것이지만, 4대강 정비라는 미명하에 뿌려질 예산들은 결코 실업자를 구제하는 방편이 아니고, 일자리를 늘리며 사회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 더보기 아파트에 웬 '뗄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파트에 웬 '뗄감'? 얼마전 양재천 곁 한 아파트단지에 들렀다가 아파트통로 밑 빈공간에 뗄감(?)들을 가득 쌓아둔 모습을 보며 그림 몇장을 남겼습니다. 평범한 사진 몇장은 우리에게 다가 올 경제한파를 위한 뗄감을 말하는 것이었을까요? 저는 그림속의 나무들을 찰영할 때 아파트에도 나무로 난방을 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그런 생각들이 전혀 엉뚱한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면서 천편일률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들은 어쩌면 터무니 없는(?) 비용들일지도 몰랐습니다. 이 아파트에 쌓아둔 뗄감처럼 나무로 불을 지피거나 불을 지펴 가마솥 등을 걸어놓는 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듯이 만에하나 사고로 단전되는 날이 오기라도 한다면 아파트에.. 더보기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쏟아지는 '삐라'!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쏟아지는 '삐라'! 요즘 심심찮게 북으로 보내는 대북선전물인 '삐라'가 말썽을 피우고 있다. 삐라를 살포하는 단체는 민간단체라 하지만 사실상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방관 하거나 동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법을 내세워 이들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변이다. 참 딱하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런 '깐죽거림'은 종국에는 싸움질로 변할 것이라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 정부와 여당은 이런 모습을 그냥 내버려 두고 있고 어떤 언론들은 여과없이 사실만 보도하고 있다. 아마도 이런 행태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계속되는 날이며 남이나 북에 이로울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통일부는 왜 이런 구태한 행태를 지켜보고만 있는 것일까?... 그래서 해방이후 6.25전쟁을 겪으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