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권교체 실패하면 다가올 끔찍한 재앙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권교체 실패하면 다가올 끔찍한 재앙-체 게바라의 딸 한국에 왜 왔을까-로맨티스트와 리얼리스트, 누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분좋은 그림 한 장을 설명하고 넘어가야 겠다. '서울 폭설'이라고 써 둔 사진 한 장은 2년 전 서울에 내린 폭설을 담아둔 모습이다. 폭설 때문에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폭설은 아파트단지 주변의 약간은 우중충하고 지저분했던 장면 모두를 한순간에 지워버렸다. 마치 잘 그려 나가던 그림을 한 순간에 다 지워버린 백지 상태의 모습이다. 글쓴이는 겨울이 다가오면 늘 이런 꿈을 꾸게 된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고 또 함박눈이라도 펑펑 쏟아져야 제 맛이다. 열대지방에 살고있는.. 더보기 남영동1985, 독재자의 딸 꼭 봐야 할 영화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남영동1985, 독재자의 딸 꼭 봐야 할 영화 -합천에서 마주친 대한민국의 암울한 그림자,남영동- 대한민국을 암울하게 만드는 원인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 얼마전 경남도민일보가 주최(갱상도 해딴에)한 합천팸투어를 다녀오면서 불편한 장면과 맞딱뜨리게 됐다. 그냥 지나쳐도 될 법 했다. 그러나 그냥 지나치면 두 번 다시 못 볼 장면들 같아서 자료사진으로 남겼다. 그건 합천의 영상테마파크에 시설된 (서울)남영동의 모형이었다. 드라마 세트장이 합천에 시설된 것인 데 마치 남영동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 했다. 그 풍경이 7080을 추억하게 만들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서 일행과 저만치 떨어져서 세트장 속의 남영동을 둘러보게 됐다. 그곳에는 낮설지 않은 장면이 그대로 연출.. 더보기 피노체트의 나라에서 독재자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피노체트의 나라에서 독재자란 -박근혜, 대통령 보다 정수장학회에 더 미련있는 듯-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세상의 독재자들... 그들이 남긴 후유증은 어느 정도나 될까. 또 치유는 가능한 것인 지... 최근 대선 시즌에 이슈로 떠오른 몇가지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게 어느 독재자가 남긴 더러운 유산이었다. 그래서 아직도 식지않은 풍경을 시작으로 독재자가 남긴 더러운 유산을 되짚어 보며 한국 사회가 지닌 기형적인 모습을 잠시 살펴보도록 한다. 맨 처음 등장한 사진은 글쓴이가 불과 4개월 전 파타고니아 투어 중 칠레의 산티아고에 머물면서 자주 지나치게 된 마포쵸 강(Rio Mapocho) 모습이다. 산티아고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마포쵸 강을 .. 더보기 문재인 잠 못들게 한 박근혜의 망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문재인 잠 못들게 한 박근혜의 망발 -5.16군사쿠데타와 피노체트가 남긴 교훈 몇가지- 여성의 나이가 60세에 이르면 어떤 모습일까. 사람들 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이 60세의 여성들이라면 황혼기에 접어든 실버층의 노인에 속한다. 할머니라는 말이다. 대개 우리 이웃에 살고있는 할머니들은 손자들과 지내시는 분들이 있고, 노인회관 등지에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지내고 계신다. 그러나 어떤 할머니들은 아들딸 내지 손자들과 별로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신다. 그런 할머니들은 나이가 무색하여 연세가 몇이나 되는 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세련된 복장에 팽팽한 모습의 얼굴 등 치장을 한 모습을 보면 '저 분이 할머니 맞나' 싶은.. 더보기 친일 아버지가 자랑스러운 박근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친일 아버지가 자랑스러운 박근혜? 딸과 아들이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아니면 딸은 아들과 달라 아버지가 무조건 자랑스러운 것일까? 어제(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92회 탄생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도 중요하지만, 문화와 신뢰, 법치 등 무형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번 지당한 말이지만 박근혜의 이러한 발언은 그녀의 행동에 비추어 보면 여전히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치인의 한 모습일 뿐이다. 관련 늬우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14/020000..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