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윤회 문건이 무너뜨린 박근혜와 자유민주주의 www.tsori.net 정윤회 문건이 무너뜨린 박근혜와 자유민주주의 -미국의 몰락은 독재자의 딸로부터 시작되나- "미국의 몰락은 독재자의 딸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미국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뉴욕 항 '어퍼 만 리버티' 섬에 있는 거대한 조상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 보낸 선물이다. 1865년 프랑스의 에두아르 드 라불레가 건립을 제의했으며, 프랑스 국민들이 기금을 모아 1875년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지휘 아래 작업이 시작되었다. 본체는 동판을 두들겨서 모양을 내고 4개의 대형 철제 구조 위에 조립하여 만들어졌다. 높이가 46.1m, 무게가 225t이나 되는 완성작은 1885년 분해한 뒤 배에 실어 뉴욕으로 이송되었고.. 더보기 [헤이그]정상회담으로 본 이준 열사와 박근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준열사와 친일 독재자의 딸 -헤이그 정상회담으로 본 이준 열사와 박근혜- 2014년 3월 현재 대한민국과 세계인의 좌표는 어디쯤일까... 사흘 전, 남산을 다녀올 기회가 있어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을 얼쩡거렸습니다. 그곳에는 안 의사의 왼손 장인(掌印)이 찍인 논어의 한 귀절이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수히 학습한 그 내용은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는 뜻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안 의사께선 1905년 조선을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을사늑약(조약)이 체결된 데 저항해, 독립운동에 투신하신 위대한 선조님 중 한 분이십니다. 당신께선 논어.. 더보기 朴,대통령 맞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朴,대통령 맞나? -국정원,어쩌자고 댓글질을 - 그래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그녀를 향해 대통령이란 칭호를 아끼지 않는다. 국정원의 댓글질에도 불구하고 선관위가 손을 들어준 걸 인정하는 것. 하지만 그런 호칭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을 뭐라 할 수가 없다. 그녀를 향해 누가 어떻게 불러도 자유다. 독재자의 딸이라고 해도 그만, 얼음공주라 해도 그만, 수첩공주라 해도 그만, 불통녀라 해도 그만, 그녀의 대명사는 부지기수다. 그런데 예술가들의 표현은 남다르다. 그녀를 향한 수 많은 수식어를 절묘하게도 한 장의 케리커쳐로 표현한 것. 왠만한 여성들이라면 타인을 보듬어 줄만한 여성미가 남았을 텐데 그녀는 달랐다. 가슴이 빈약한 정도가 아니라 .. 더보기 본색 드러낸 박근혜와 김한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본색 드러낸 독재자의 딸과 김한길 -이석기 체포동의안,민주당 새누리당과 합당하라-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2013년 9월 2일, 마침내 독재자의 딸로 불리우는 박근혜와 민주당(대표 김한길)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국정원으로부터 내란음모 혐의가 덧 씌워진 통진당의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박근혜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것. 체포동의안은 곧 국회의 본회의에서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로 처리하게 된다. 표결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체포동의안은 통과된다. 별 일 없으면 이석기는 체포되어 구속될 전망이다. 별 일이란, 민주당의 김한길이 입장을 밝힌 것.. 더보기 소름돋은 사진 한 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소름돋은 사진 한 장 사람이 사람의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다니...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들은 그녀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언론에서는 한순간 독재자의 딸이라는 수식어는 보기 힘들거나 사라졌다. 그대신 빈자리를 채운 건 입에 담기 조차 거북한 '대통령'이란 호칭이었다. 또 나이 62세의 노처녀를 청와대로 보낸 건 다름 아닌 국정원의 선거개입이자 부정선거 논란이 그 이유란다. 취임한지 7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 가운데 독재자의 딸이 거론되고 있고 국정원이 거론되고 있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다. 부정선거 논란 보다 더한 오명이 이란 호칭인데(.. 더보기 아웅산수치,나는 이렇게 싸웠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는 이렇게 싸웠습니다-독재자의 딸, 나는 이렇게 개갰다- 나는 이렇게 개갰다.사람들은 나를 일컬어 '독재자의 딸'이라고 합니다. 외국의 언론에서 조차 나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아버지가 일본국 황실에 피로 충성을 맹세하고 5.16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았기 때문입니다.그게 다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 기간 동안 민주.애국시민을 짓밟은 '인혁당사건'이나 남의 재산을 강탈해 만든 정수장학회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물론 헌법을 뜯어 고쳐 장기집권 하려는 유신독재 횡포도 발생했습니다.그러던 중 아버지는 여자 가수를 데려 놓고시바스리걸 위스키를 마시다 총살을 당했습니다.아버지가 아꼈던 중앙정보부장 한테 총살을.. 더보기 천안함, 대한민국이 한 국민에게 '큰 짐' 지어준 사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은 '좌초'입니다!"-대한민국이 한 국민에게 '큰 짐' 지어준 사건-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사건...폭침이 사실인가.옛날 어른들이 습관처럼 하시는 말씀이 있다. 세상은 '속고 속이는 곳'이란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알고 속이고 모르고 속이는 세상이란 것. 필자는 어렴풋이 그게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틀린 것 같기도 했지만 요즘은 200% 그 말씀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세상은 속고 속이는 곳이 맞다는 말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귀한 시간 앞에서 한동안 놓고 있었던 '천안함 사건'을 회고하고 있다. 이 보다 더한 사건들이 수두룩 하겠지만, 필자에게 이 사건이 시사하는 의미 보다 더 큰 사건은 없다. 매우 간단.. 더보기 1219, 어느 블로거의 작은 고백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어느 블로거의 작은 고백 -수도권에 살고있는 5060 바보들에게- 12월 19일!... 필자는 죽을 때까지 이 날을 잊지못하게 될 것 같다. 이유를 묻거나 따질 필요도 없다. 12월 19일!...이날 정권교대가 아니라 정권교체를 원했기 때문인데 결국 정권교대로 끝났다. 이틀 전 거의 하루 종일 인터넷과 방송에 눈과 귀를 기울였다. 투표율과 정권교체 소식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토록 열망한 투표결과는 '독재자의 딸'의 몫으로 끝났다. 믿기지 않았다. 눈 앞에 펼쳐진 모습들이 마치 꿈이라도 꾸고 있는 듯 허망했다. 1979년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로부터 총살을 당하는 날에도 전혀 슬프지 않았는 데, 그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게 확..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