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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소금사막의 '일몰' 연말분위기 닮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소금사막의 '일몰' 연말분위기 닮아! 해마다 맞이하는 연말은 늘 같을 것 같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온다. 행복할 때 맞이한 연말과 불행할 때 맞이한 연말이 그러할 것 같다. 행복할때란, 물질이 풍요로울 때를 말하는 것일까? 2008년 한 해는 결코 물질이 풍요로웠다고 말할 수 없는 한 해 였다. 배고파도 견딜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민주'도 버렸던 한 해 였고 그리하여 선택한 '경제'도 우리를 배신(?)한 한 해 였다. 무엇하나 제대로 챙겨줄 것만 같았던 2008년은 아쉽게도 우리에게 아무런 소득도 남기지 않은 채 저만치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불행했던 것일까? 오늘, 2008년 한 해를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면서 나는 남미여행중에.. 더보기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기적같은 '주차' 가능케 한 초소형 자동차!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중에는 '주차전쟁'이라는 말도 있다. 늘어가는 자동차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은 시민들이 물지 않아도 될 비용을 물게됐고 서울시내를 자동차로 출퇴근 하는 경우 '주차비용'만해도 만만치 않다. 특히 요즘처럼 '기름값'이 비쌀 경우에는 어쩌면 자동차를 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지난 토요일, 서울 풍물시장 곁에서 본 빨간색 초소형 자동차를 보면서 서울시내에 주행하는 자동차들이 이 자동차 같으면 최소한 1,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시내로 더 쏟아져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보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적같은 '장면' 펼쳐지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적같은 '장면' 펼쳐지다! 당신은 아침에 눈을 뜨면 맨 먼저 어떤 장면과 마주치게 될까요?... 이런 질문 같잖은 질문은 아무런 수식이 필요없는 그림 몇장으로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 싶은 곳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포스팅 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먹듯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며, 혹시라도 이 근처를 지나는 길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함입니다. 그림을 보시게 되면 어떤 '이미지'가 떠 오르시는지요?...아마도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의 포스트에 그려진 '플라이' 낚시 장면을 마주하게 될 텐데, 이 장면은 실제로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펜션 바로 곁을 지나는 남대천 중상류 어성전리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 더보기
우리나라에 이런 '비경'도 있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경'도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제2편- 'A River Runs Through It'...1992에 제작된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의 제목이다. 이 영화를 보신 분은 다 아는 것 처럼 북미대륙 몬타나의 아름다운 강 블랙풋 강가에 살던 한 가족인 맥클레인(목사)의 가족사가 흐르는 강물처럼 아름답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잘 그려진 영화인데, 아버지인 리버랜드 맥클래인이 두 아들에게 낚시를 통해서 세상을 일깨워 주는 장면이 인상깊다. 흐르는 강물처럼 펜션 창가에서 망중한의 '다우' 영화속에서 두 아들 노먼과 폴 중 자유분방한 폴이 함께 어울리던 불량배에 의해 죽음을 당하자 아버지는 폴의 죽음을 가슴 깊숙히 담은 채 설교를 통해서 내 뱉는 말이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영화였다. "필요할 때 .. 더보기
물 위를 걷고 싶은 '조브족' 보는이가 더 힘들어! 물 위를 걷고 싶은 '조브족' 보는이가 더 힘들어! 사람들은 가끔씩 엉뚱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실패를 거듭하며 진보해 왔다. 오늘날의 문명이 바로 그것이다. 그럼에도 인간들의 진보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상상속의 일들은 현실과 너무도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현상 때문에 무지한 인간들은 '기적'을 믿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 기적은 현실로 다가왔다.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예수'가 갈릴리 호수의 물 위를 걸었기 때문이다. 바이블이 전하는 '최초의 물위를 걸어 간 인간'이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두고 '초인간'적인 모습이라 칭하고 그를 '神의 아들'이라 부르길 서슴치 않았다. 그런 그도 골고다 언덕을 통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