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유혹 견딜 수 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런 유혹 견딜 수 있나? 간밤에 과음한 당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니 속이 너무 껄끄러워 냉수 한 잔 마시고 출근했다. 오전 내내 속이 껄끄럽고 (우라질!...)하필이면 오늘 업무는 왜 이렇게 까다롭고 많은 거야... 일 대충 끝내고 매점에 들러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껄끄런 속 좀 풀었다. 띠리맄...전화 왔다.(응...자갸...어제 잘 들어갔어?...) 또 만나자고 한다. 속은 껄끄러워도 기분 째진다. 그런데...약속 시간은 저녁 7시... 아점으로 끼니를 떼운 시간은 오전 11시 경 8시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약속 장소 당신 앞에 나타난 이 풍경...(정말 춥고 배고팟다.ㅜ) 창 너머로 찐 계란도 보이고 따끈한 .. 더보기 연말연시 '과음' 견디게 한 나만의 비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연말연시 '과음' 견디게 한 나만의 비결? 술하고 매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두주불사의 주당이라 할지라도 한잔 두잔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성을 잃게 되고 자칫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는 게 술이며, 제 아무리 맷집 좋은 사람이라도 한반 두방 가볍게 맞는 잽으로 부터 충격이 누적되어 마침내 KO패에 이르게 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진리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이렇듯 뻔한 결과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가 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좋으나 싫으나 모임에 참석해야 되고 어울리다 보면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술자리를 옮겨 2차 3차 심지어 날밤을 꼬박새며 마시다가 다음날 엔 초죽음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보기 곰 닮은 '곰치' 살펴봤더니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곰 닮은 '곰치' 살펴봤더니 주문진항의 아침은 분주했다. 항구 너머로 아침 햇살이 구름사이로 겨우 고개를 내밀었다. 밤새 조업을 마친 작은 어선들이 작은 항구에 물살을 헤치며 들어오고 있었고 먼저 입항한 어선에서는 밤새 잡은 고기들을 어판장으로 옮기고 있었다. 대부분의 생선들은 어판장에 옮겨지자 마자 즉석에서 경매절차를 통해 값이 매겨지며 주인을 찾았다. 어판장에는 동해바다에서 잡히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낮익은 물고기가 눈에 띄어 경매에 나선 아주머니께 물고기의 이름을 재차 확인했다. "...아주머니...이 물고기...이름이 뭐죠?..." "...곰치요!..." "...왜 곰치라고 부르죠?..." 아주머니는 나를 힐끔 쳐다봤다.. 더보기 과속방지 '턱'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과속방지 '턱'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오늘 산행후 귀가하는 길에 안사람이 낙상할 뻔한 일이 일어났다. 겨울철에 흔히 일어나는 사고며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팔목에 골절상을 입거나 발목등이 크게 삐거나 다치고 심한 경우 골반을 다치는 경우도 흔하게 봐 왔다. 어느동네나 있을 과속방지턱... 대부분 겨울철 눈이나 얼음 위에서 미끌어 지거나 넘어진 경우에 생긴 부상들이다. 그래서 그림 몇장을 촬영한 것인데 그림의 과속방지턱과 같은 곳에서 안사람이 철퍼덕 미끄러졌던 것이다. 한 시민이 아슬아슬하게 과속방지턱을 넘어가고 있다. 과속방지턱은 대부분 주택이 밀집된 곳이나 아파트단지 주변이나 학교 근처에 설치해 둔 것인데 겨울에는 과속방지턱 뿐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