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 침몰원인 여론조사로 찾겠다니 말도 안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침몰원인 여론조사로 찾나 정부나 합조단 등 천안함 사고 침몰원인을 은폐하고 싶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장면은 무엇일까... 아니면 최소한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숨기고 싶은 장면은 무엇일까. 이 포스트를 열자 마자 맨 먼저 등장하는 장면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리발을 신고 가는 줄 하나에 의지하며 대롱대롱 허공에 매달려 헬리콥터에 탑승하기 직전에 있는 이 사람의 정체 등에 대해서 말이다. 아마도...아마도 이 장면의 정체가 밝혀지는 날이면 그들의 운명 조차 허공에 매달린 것 처럼 위태위태 하지 않을까. 이 포스트의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블로깅에 대해 몇자만 끄적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다름이 아니다. 특정 블로거가 자.. 더보기
천안함, 정부가 꺼내든 '불편한 추억' 어쩌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정부가 꺼내든 '불편한 추억' 어쩌나 -정부가 국민들께 보낸 메일 문제 없나- 정부와 군 당국은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왜곡 호도하며 진실을 은폐하려는 것일까. 어쩌면 정부와 군 당국의 천안함 사건 관련자 들은 천안함을 폭침 했다는 1번 어뢰의 손톱보다 더 작은 조가비(가리비) 때문에 곤욕을 치룰지도 모를 일이다. 이유가 있었다. 정부와 군 당국등 합조단의 천안함 침몰원인 조사발표에 따르면 북한이 만들었다는 1번 어뢰에 조가비가 살만한 형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어뢰가 폭발하는 순간 조가비가 신출귀몰하여 저 구멍 속으로 들어가 앉았다는 말일까. 세상에 있는 별 희한한 도술을 다 부려도 조가비는 저 구멍속으로 들어갈 수 없을.. 더보기
천안함, 다시 떠오른 제3부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다시 떠오르는 제3부표 -故 한주호 준위 여기서 잠들다- 정부가 국민들을 기망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 것일까. 사나흘 앞으로 다가온 천안함 사고 1주기를 맞이하여 언론들이 앞 다투어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포털에서 조차 버젓이 거짓말을 해 댄다. 최소한 그들은 정부가 내놓은 보도자료 등에 따라 똑 같은 말을 되풀이 하며 독자들을 세뇌 시키고 있었다. 천안함 사고를 놓고 대통령이 폭침이라고 하면 폭침 내지 피격 당했다며 앵무새 처럼 잘도 나불 거린다. 정부와 여당, 천안함 사고 의혹 이렇게 묻고 있었다 따라서 의혹들은 거짓말의 크기에 비해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었다. 천안함 사고에 대한 의.. 더보기
소말리아 해적과 동시 부상하는 해군의 추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소말리아 해적과 동시 부상하는 해군의 추억 -천안함, 승조원 46명의 추억- 이역만리 소말리아 앞 바다에서 우리 상선을 볼모로 돈을 요구하는 해적을 소탕한 일을 참 잘한 일이다. 본 때를 보여주지 않으면 한국 상선 등 선박을 봉으로 여길 게 틀림없다. 우리는 이미 한차례 몸값으로 백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소말리아 해적에 지불한 적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금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을 놓고 정부나 언론들이 앞장서서 난리가 아니다. 또 거기에 야권 조차 모처럼 잘한 건 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등 청와대 조차 들떠 있는 것 같다. 지난 연말 4대강 친수구역법 등 예산 날치기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것일까. 특히 소말리아 해전에서 공을 세운.. 더보기
천안함, 故한주호 준위 욕되게 한 MBC 오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故한주호 준위 욕되게 한 MBC 오보 MBC 왜 이럴까. 국민의 방송이라던 MBC가 'UDT 대원 상당수, 故 한주호 준위 교육생 출신...'이라며 삼호 주얼리호 구출 작전 띄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MBC 등 방송과 찌라시 언론 등은 소말리아 해적을 물리친 청해부대 최영함 등 소식을 동시에 전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MBC가 차별화된 보도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나마 엠비씨가 방송 중에는 더 친밀했기 때문인데 소말리아 해적 소탕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의 위력을 보니 한파보다 더 맹위를 떨치고 있는 듯 싶어서 너무도 미약하고 작은 딴지를 걸고 있는 것이다. 故한주호 준위 욕되게 한 MBC 오보라고 말이다. 최.. 더보기
천안함, 후진타오 오바마 정상회담 신경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후진타오 오바마 정상회담 신경전? 역사적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 이틀째 새벽(20일 한국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을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으로 초청해 공식 환영행사를 가졌다는 소식이다. 정말 역사적 사건이다. 공식 환영행사에서는 오바마나 후진타오가 카메라 앞에서 포커페이스를 통해 신경전을 펼치는 듯 했다. 오바마 "인간으로서의 보편적 권리를 포함해 권리와 의무가 보장될 때 사회는 조화롭고 국가는 더 부강해진다는 사실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인권문제를 간접적으로 지적하고 있다는 평가다. 딴지나 시비 계속 걸겠다는 신호다. 후진타.. 더보기
천안함, 故 한주호 준위 상賞 왜 만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故 한주호 준위 상賞 왜 만드나? 서울광장에서 전시중인 "천안함, 연평도 그리고 북한" 기획사진전에는 천안함 사고 중에 목숨을 잃은 故 한주호 준위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군은 천안함 승조원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한주호상賞'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해군 관계자는 "고인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주호상 제정을 결정했다"며 "해군 특수전 여단(UDT)과 해난구조대(SSU), 해병대 특수수색대 등 특수전부대 소속 준사관과 부사관 가운데 2명을 선발해 올해부터 시상할 방침"이라고 한다. 천안함 사건을 통해 한주호 준위의 공적이 왜 새롭게 부상하는 것일까. 천안함.. 더보기
천안함, 46명 왜 탈출하지 못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46명 왜 탈출하지 못했나? -신상철, 천안함 재판(제2차 준비기일,1월 17일 오후 2시)에 앞서- 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다. 어쩌면 백령도 앞 바다 차디찬 바다 속에서 동시에 수장된 우리 해군 승조원들이 이 시간을 더 오래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억울한 죽음에 이르면 그 원혼들이 구천에 떠돈다는 속설 때문이다. 좌초설과 충돌설 등에 따르면 천안함 사고는 작년 3월 26일 오후 9시 15분 경 최초 좌초 이후 이스라엘 잠수함에 들이 받쳐 침몰한 이후 약 10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천안함 사고는 어느덧 천안함 사건으로 변질되며 의혹을 더하고 있었고, 그동안 별 희한한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최근에는 이명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