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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양아치 정권의 희한한 어버이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양아치 정권의 희한한 어버이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부류의 어버이 상- 덧 없이 세월만 보내고 나잇살만 먹으면 어버이가 되는 것일까. Tweet 어버이란,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려면 장성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 길러야 완성된다. 결혼만으로 어버이가 될 수 없고, 싱글족들이 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버이가 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이렇듯 어버이는 생물학적으로 최소한 아이를 낳아 기른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참 귀한 존칭일까. 어버이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사람들은 당신을 위한 노래를 지어 불렀다. 노랫말은 이러하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더보기
MB 정권의 관음증과 변태질 도를 넘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관음증과 변태질 한선교에게 미치는 영향 -MB 정권의 관음증과 변태질 도를 넘었다- 남자 화장실로 여자가 들어가면 실수로 여기며 애교로 봐준다. 그러나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Tweet 두 말 할것도 없다. 변태로 낙인 찍혀 바로 잡혀갈 수도 있다. 똑같은 실수라 할지라도 시대 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한 며칠 물난리로 인해 나라 안밖의 소식이 많이도 가려져있었는 데, 그 중 한선교 내지 KBS 도청사건이 우리들 기억으로 부터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어서 변태질이나 관음증 등에 대해 잠시 상고해 보기로 한다. 관음증의 사전적 정의는 "변태 성욕의 하나. 다른 사람의 알몸이나 성교하는 것을 몰래 훔쳐봄으.. 더보기
물 빠진 한강에 나가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물 빠진 한강에 나가보니 물 빠진 한강은 어떤 모습일까. 참 궁금했다. 서울과 중부지역에 물난리를 겪게 만들었던 물폭탄은 서울은 물론 한강까지 잠수하게 만들었다. 참 무시무시한 자연현상이다. 한강 상류에서 쏟아진 폭우 때문에 한강 수위가 변화를 겪을 무렵 이틀에 걸쳐서 팔당댐을 다녀왔다. 팔당댐 방류 모습등을 카메라에 담으며 놀라운 자연 현상 등을 목격했는데, 어제(28일) 오후 3시 반 쯤 귀가길에 잠실 둔치를 아주 잠시 둘러볼 수 있었다. 한강의 물이 빠지면서 나들목 통제가 해제되었던 것인데 물 빠진 한강의 모습이 궁금했던 것이다. 한강의 수위는 많이도 줄어들어 둔치와 강물이 평행을 이루고 있었다. 물이 빠져나간 한강 둔치는 마치 .. 더보기
물난리 중 '대통령 발언' 심각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물난리 중 '대통령 발언' 심각하다 -MB, 녹색성장의 아버지인가 정신질환자인가-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우린,...어떻게 해야 할까. Tweet 참 심각한 일이 물난리 중에 일어나고 있었다. 한 두번 쯤은 그르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몇자 끄적거리게 됐다. 폭우가 주춤한 사이 한강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 주변을 다시 가 봤다. 이틀전 팔당댐은 수문을 다 열어놓고 노도와 같은 물폭탄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었는데 한강 둔치는 모두 물에 잠겨 있었다. 그러나 어제는 달랐다. 팔당댐은 여유가 있었다. 수문 절반 정도는 절반쯤 정도 열어둔 상태였고 절반 정도는 수문 전부를 열어두었다. 따라서.. 더보기
물난리, 무능력 무책임 무시가 빚은 인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팔당댐 광란의 물폭탄을 바라보며 -물난리, 무능력 무책임 무시가 빚은 인재- 요즘 귀신들은 뭣들 하고 자빠졌는지 몰라 똑똑하고 착한 넘들만 잡아가고...ㅜ 벌써 뒈져야 할 넘은 안 뒈지니. 참 이상도 하지. Tweet 서울과 중부지방에 쏟아진 물폭탄과 다름없는 비 때문에 산사태와 물난리를 보도하고 있던 TV 뉴스를 시청하고 있던 아내가 투덜거리며 내게 한 소리다. 춘천의 소양댐 앞 마적산에서 산사태가 나서 봉사 나갔던 학생들의 참변 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워하며 내 뱉은 가시돋힌 소리다. 그런 것 같다라며 금방 맞받아 쳤다. 그리고 서울 곳곳의 물난리 소식과 우면산 산사태 소식 등 서울은 간밤에 우려했던 일이 사실로 나타나고 있었.. 더보기
인간의 작은 배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인간의 작은 배려 인간이 반려동물에게 베풀수 있는 작은 행위는 무엇일까. 동네 뒷산을 오르던 중 강쥐 한마리와 쥔님이 나들이를 하고 있었다. 참 평범한 풍경이다. 그러나 한 순간 안 봐도 될 장면을 목격하면서 셔터음을 두 번 날렸다. 인간이 반려동물에게 베풀 수 있는 작은 배려였다. 아마도 녀석이 볼 일을 보는 동안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면 녀석은 얼마나 민망하겠나. 가끔 인간들 사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무시로 발생한다. 그때,...그냥 딴청을 피우며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더보기
천안함, 기상천외한 가학자와 과학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기상천외한 가학자와 과학자 -어느 가학자 속에 숨겨진 두얼굴의 가시나무새- 일생에 단 한 번 운다고 하는 전설의 새 가시나무새의 음음소리를 들어봤는가. Tweet 어제는 빨간 날이었다. 달력에 빨간 숫자가 표시된 휴일이라는 말이다. 빨간 날은 보통사람들에게는 휴일이라 불리우지만 예수를 믿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 내지 무리들에게는 '주일'이라고 부르는 날이다. 이날만 되면 크리스쳔이라는 사람들이 교회나 성당으로 가서 설교를 듣거나 강론 등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거나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 주일은 크리스쳔들이 지난 한 주 동안 일어난 알고 지은 죄 또는 모르고 지은 죄 등을 돌아보며 회개를 하거나, 자신이 성취해 보고자 하는 소.. 더보기
살인의 추억 안겨준 대통령과 언론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대통령과 언론이 국민들에게 남긴 깊은 상처 -우리가 잘 몰랐던 트라우마의 근원- 날이면 날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는 어디서 부터 비롯 되었을까. Tweet 장맛비가 걷히고 모처럼 구름사이로 맑은 하늘이 보였다. 이제 푹푹 찔 무더위만 남은 모양이라 생각했는데 당장 하루 종일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한동안 장맛비가 구질구질 내릴 때는 금방이라도 볕이 났으면 좋으려니 했지만 폭염을 겪는 순간 그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세상만사 늘 좋은 일만 있으란 법도 없고 늘 나쁘란 법도 없는 것일까. 폭염이 예고된 아침, 창문을 열어두고 모처럼 활짝 개인 하늘을 보며 뉴스를 모니터 하던 중에 눈에 띄는 기사를 발견하고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