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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정치가 만들지 못하는 '스포츠의 감동'은 이런것!



정치가 만들지 못하는 '스포츠의 감동'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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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는 올림픽은
 정치인들 입장에서 보면 여간다행스러운 행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과 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거듭할 때 마다 정치권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사안들이
잠시 국민들의 관심으로 부터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매일 올림픽이 열렸으면 좋을 것 같고
매일 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거듭하며 메달소식을 안겨주었으면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베이징올림픽 폐막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올림픽이 막을 내리면 또 지리멸렬한 '촛불'이 정치의 어둠을 밝히려 들 것입니다.




어제 저는 잠실야구장에서 베이징 우커송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 야구팀의 눈부신 투혼과 승리의 감동을 함께 하면서
정치도 이런 장면을 한번 연출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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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감동적인 모습은 정치에서 보여줄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선수들이 올림픽의 역사에 한 자랑스러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동안
우리 정치인들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국민들에게 실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국민들은 너무도 잘 압니다.
감동적인 순간에는 감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피를 흘려야 할 순간에는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칩니다.
새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은 '촛불'의 모습을 보며
아직도 정치는 어두운 곳에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치가 만들지 못하는 뜨거운 감동의 순간에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야구선수단 여러분과
우리 올림픽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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