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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잠자리 날 듯 한강 가르는 '윈드서핑' 어때요?

 

잠자리 날 듯 한강 가르는 '윈드서핑' 어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일링보딩sailboarding이라고도 하는 윈드서핑windsurfing은
파도타기와 요트타기를 합친 운동경기 중 하나지만,
요즘 한강변에 가 보면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인데
 그중 하나는 '페러글라이딩'과 바로 이 윈드서핑입니다.







어제 호우 잠실 선착장 근처에서 본 윈드서핑의 모습은
마치 잠자리가 허공에 가만히 떠서 아주 천천히 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한강변에는 털끝을 겨우 움직일랑 말랑한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강변에서 기립한 작은 보트는 어느덧 한강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잠자리 날개 한쪽을 떼어서 붙인듯한 작은 보트는 실바람을 타고
하늘처럼 푸른빛을 받고 있는 강위를 그렇게 살랑거리며 사라졌지요.

윈드서핑에 대한 자료(다음백과)를 뒤져보니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윈드서퍼(등록상표임) 혹은 소형 요트의 1인승 배를 이용한 종목으로,
이때 사용되는 소형 요트는 길이 3.6m, 무게 27㎏이며 폴리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다.
회전식 외돛대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달린 삼각돛은 이중활대로 조종된다.
 
배의 모양은 긴 파도타기 널판자와 비슷하며
작은 킬(배의 등뼈에 해당하는 구조물)과 선미 하단으로 튀어나온 스케그는 있으나 키는 없다.
배의 방향은 바람과 킬을 적절히 이용해 돛의 위치를 변경시킴으로써 조종할 수 있다.
 
 
이중활대를 꽉 잡고 상황에 따라 돛을 앞쪽, 뒤쪽, 바람 부는 방향,
또는 바람 부는 쪽의 반대방향으로 경사지게 고정시키는 기술이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데 필수적이다.
 
 1967년 미국에서 처음 고안된 후
서핑 선수들이나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윈드서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배가 뒤집히는 것이지만
 뒤집혀진 배는 쉽게 원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윈드서핑에 이용되는 배는 높은 속력을 낼 수 없으며
주로 해안 가까이에서 즐기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본 윈드서핑은 '라이프자켙'을 갖추고 있지만
수영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될 듯 보입니다.
 


 
요즘같이 찜통더위에 강변에 앉아서
잠자리 날 듯
유유자적 사라지는 윈드서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더위가 싸~악! 가십니다.
 
기회가 닿아서 윈드서핑을 직접 타 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강가에서 그들을 부러워 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Flash] http://tsori.net/attachment/hk79.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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