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가 궁금한 진도 길냥이
-냄새나 한 번 맡아보자-
"(킁킁)...무슨 냄새가 일케 좋다냥...!"
지난 13일 오후, 진도 인지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주인이 잠시 볼 일을 보는 그 짧은 시간에 나타난 길냥이 녀석. 보따리 속에 생선 몇 마리가 들었을까. 까치발로 곧추서서 보따리에 코를 들이밀고 있다. (얄마, 딱 걸렸어. ㅋ)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반응형
'PHOTO 갤러리 > 도시락-都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전 처음 보는 까마귀 무리 (1) | 2015.03.07 |
---|---|
진돗개,귀엽고 처량한 녀석 (0) | 2015.03.05 |
청국장,너무 궁금해 물어본 음식 (1) | 2015.02.27 |
양재천에 찾아온 버들강아지 (0) | 2015.02.25 |
양재천에도 즐보드가 있다 (2) | 20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