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다니!...
그들이 손에 든 무기라고는 '촛불'하나 밖에 없었다.
그들은 내 형제고 자매들이며 너무도 소중한 우리 이웃이었다.
그들은 폭력에 저항할 아무런 힘도 없었는데...
단지...!
국민주권을 스스로 지키기 위하여 촛불집회에 참석했을 뿐이며
불편부당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서 자신의 작은 목소리를 외쳤을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괜찮다는 발상은 어느나라에서 온 사람의 짓인가?...ㅜ
누가 이렇게 만들었단 말인가?...
피를 흘리고 있는 촛불소녀는 내 딸이자 우리 형제자매며 우리들의 너무도 고귀한 이웃이다!
미오요!~~~
* 그림들은 어제 시청앞에서 열린 '100일이 100년 같다'로 개최된 촛불집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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